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CTS 뉴스] 2009년 12월 4일 전체 뉴스

2009-12-04



1204기사1 단신 ‘함께 나누는 세상’운영위원회 (고성은 기자)


소외된 남북한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창립된 ‘함께 나누는 세상’이 제2차 운영위원회를 3일 개최했습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 정창영 상임대표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남북한 어린이들이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운찬 국무총리는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어린시절을 회고하며, “상위층이 먼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가치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09년 5월 발족된 ‘함께 나누는 세상’은 감리교 신경하 증경 감독회장, 예장합동 장차남 증경 총회장, 어윤대 고려대 전 총장 등 교계와 정관계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북한
에 1달에 2번 우유와 분유를 보내는 일과 남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를 연결시켜주는 등 남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운영위원회 // 3일 / 연세의료원
“상위층, 나눔‧봉사 실천해야”
영상취재 이갑형
北,우유분유 전달 ‧ 南,청소년-대학생 연결

1204기사2 단신 한기총 총무협 월례회 및 이슬람 특별대책 세미나 (정희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가 월례회를 열고 이슬람 특별대책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마크 가브리엘 박사는 이슬람계 최고의 알 아즈하르 대학 박사로, 이슬람 모스크에서 이맘으로 활동하다가 기독교를 영접한 후 무슬림과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단체 ‘전세계에 희망을’의 창립자 겸 회장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박사는 “유럽 사회에서는 이슬람교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회 각 분야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최근 스위스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이슬람교의 샤리아법이 국가에 적용되는 것을 막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선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럽과 마찬가지로 현재 한국에서도 경제, 정치, 학문 등 전 방위에서 무슬림이 파고들고 있다”고 경고하며, “더 늦기 전에 한국의 크리스천 리더와 교회가 나서서 무슬림화를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기총 총무협 월례회 및 이슬람 특별대책 세미나 // 4일 / 서울 중구
가브리엘 박사, 무슬림 출신 복음전도자
“유럽에서 이슬람 확산 움직임 활발”
영상취재 정희진
“한국 크리스천리더·교회 나서야”

-------------------브릿지---------------------
1204기사3 VOT 수화성경 ‘시급’① 농아인 “신앙생활 어려워요!” (정희진 기자)


일반인들은 설교와 찬양 등 다양한 통로로 은혜를 체험할 수 있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 농아인들에겐 복음을 접할 기회가 제한돼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성경을 수화로 읽어주는 ‘수화성경’이 개발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농아인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농아인들이 신앙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정희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농아인들의 예배 시간. 열정적인 몸짓과 표정으로 설교하는 목사의 수화에 성도 모두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손짓 하나라도 놓치면 예배의 흐름을 따라가기 힘들어져 성도들은 매순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시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복음을 접하는 일반인과 달리 농아인들의 신앙생활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먼저 전반적인 문장력과 어휘력이 약하다는 것. 같은 내용의 설교를 접하거나 성경을 읽어도 뜻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잘못 이해했다는 것조차 모르거나 아예 이해하길 포기하기도 합니다.

INT 이정화 교사 / 명성교회 농학생부
거의 자기가 틀린 것을 쓰고 있는지 모르고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쓰는게 맞다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제가 중간중간 확인을 합니다. “이거 너 수화로 어떻게 표현하지?”물으면 그때 답을 해주는 것보고 학생이 아는지 모르는지 점검합니다.

무엇보다 언어생활을 전적으로 수화에 의존하는 농아인들에게 한글은 외국어와 다를 게 없습니다. 우선 농아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농식수화’는 한글과 어순 자체가 (CG IN)다릅니다. ‘나는 학교에 갑니다’라는 한글 문장을 농식수화로 표현할 땐 ‘나는 갑니다 학교에’로 어순이 바뀝니다. 또 농아인들은 단어를 이미지화 하지 못하고 글자 하나하나씩 읽어서 이해하기 때문에 ‘영적인 양식’이란 성구의 경우, ‘양’을 동물 ‘양’으로 오해한다거나, ‘예수여 비오니’에서는 ‘비’를 ‘하늘에서 내리는 비’로 착각하기도 합니다.(CG OUT) 이 때문에 혼자 성경을 읽어서는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INT 임미경 집사 / 명성교회 농아부
처음에 성경을 읽으면 좋다는 것을 알고, 읽으라고 교회에서 시키니까 읽는데 모르니까 자주 장수를 넘기고 그러다보니까 덮게 되더라고요. 오후에 집에서 읽어도 잘 모르겠으니까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 시간에 참석해서 한단어 한단어 여기서 설명해주니까 그 때부터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농아인 선교가 시작된 지 63년이 넘었지만 국내 35만 농아인 중 기독교인은 8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농아인 선교는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한 농아인예배와 설교의 수화통역이 전부인 상태. 농아인 스스로 복음에 관심을 갖고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농아인들의 말인 수화로 성경을 읽어주는 ‘수화성경’ 개발이 시급한 때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수화성경 ‘시급’① // 농아인 “신앙생활 어려워요!”
농아부 예배 / 명성교회 ---- 장소자막
농아인의 어려움 1) / 문장력과 어휘력이 약해 설교, 성경 이해 어려워 --- 용어설명자막
INT 이정화 교사 / 명성교회 농학생부(말자막)
거의 자기가 틀린 것을 쓰고 있는지 모르고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쓰는게 맞다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제가 중간중간 확인을 합니다. “이거 너 수화로 어떻게 표현하지?”물으면 그때 답을 해주는 것보고 학생이 아는지 모르는지 점검합니다.
농아인의 어려움 2) / 한글은 외국어와 마찬가지, 어순 자체가 달라 --- 용어설명자막
CG
INT 임미경 집사 / 명성교회 농아부(말자막)
처음에 성경을 읽으면 좋다는 것을 알고, 읽으라고 교회에서 시키니까 읽는데 모르니까 자주 장수를 넘기고 그러다보니까 덮게 되더라고요. 오후에 집에서 읽어도 잘 모르겠으니까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 시간에 참석해서 한단어 한단어 여기서 설명해주니까 그 때부터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농아선교, 예배·설교 수화통역 등에 제한
영상취재 최병희

1204기사4 VOT 수화성경 ② 성경을 청각장애인의 언어로 (박새롬 기자)


한편 우리보다 복음화율이 현저히 낮은 일본도 13년째 수화성경을 제작하고 있고, 미국은 곧 완성을 앞두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이제야 첫걸음을 내딘 상탭니다. 초기비용이 막대한 만큼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데요. 수화성경제작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

카메라 앞에 서서 성경문장 하나 하나를 수화로 번역하는 봉사자, 이를 지켜보는 목회자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뜻이 제대로 표현됐는지 표정은 어둡진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합니다.

60만개가 넘는 한국어 단어에 비해 수화단어는 고작 1만개, 성경을 좀 더 정확히 번역하기 위해선 수많은 회의를 거듭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2월 명성교회 농아부 손원재 목사를 중심으로 7명의 청각장애인 목사와 3명의 건청인 목사가 참여해 한국수화성경연구원을 발족했습니다.

INT손원재 목사 / 한국수화성경연구원

수화성경은 문장식 수화로 촬영한 수화성경통독, 문맹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농식수화로 촬영한 농식수화성경, 각 테마를 중심으로 대략의 줄거리를 담은 수화성경 이야기 등 세가지 버전으로 제작됩니다.

이제 마태복음과 창세기를 끝내고 마가복음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로, 10년 넘게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인데다 비용도 10억원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한국교회 협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INT 이용보 전도사 / 수어로하나되는교회
INT 노승문 목사 / 공주농아인교회

더구나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 등 이단도 수화DVD로 청각장애인 포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청각장애인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수화성경제작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수화성경 ‘시급’② // 성경을 청각장애인의 언어로
수화성경 제작현장/명성교회
60만 단어 비해, 수화단어 1만개 뿐
지난 2월 한국수화성경연구원 발족
INT손원재 목사 / 한국수화성경연구원(말자막)
수화성경 1)수화성경통독 / 2)농식수화성경 // 3)수화성경이야기/// (세 줄로 설명자막)
10억 장기프로젝트 “협력 필요”
INT 이용보 전도사 / 수어로하나되는교회(말자막)
INT 노승문 목사 / 공주농아인교회(말자막)
이단들, 수화DVD 제작해 포교
영상취재 전상민
1204기사5 단신 예장합동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 기자회견 (김덕원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홍재철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위한 소견을 밝혔습니다.

홍재철 후보는 먼저 WCC 부산유치의 반대입장을 밝히고 “WCC유치가 한국교회의 공통된 입장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는 복음주의에 기초를 두고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아울러 찬송가공회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한기총회관 건립 추진, 미자립교회를 위한 사회복지제도 정착과 대언론 활동으로 한국기독교옴부즈맨 등을 내세웠습니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정배 총회장과 서기행 증경총회장 등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기총 차기대표회장으로 홍재철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예장합동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 기자회견 // 4일 / 합동총회회관
홍재철 후보 “WCC유치 공통입장 아냐”
“찬송가공회, 미자립교회 문제 해결할 것”
영상취재 홍규화
1204기사6 VOT ‘해피데이프로젝트’, 교회부흥 함께 (네트워크, 부산방송)


부산 한 지역구에서는 교회들이 함께 부흥하자는 뜻에서 특별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큰 교회가 작은 교회와 함께 동역해 부흥하는 ‘해피데이 프로젝트’를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사상구 지역교회들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교회들이 똑같은 선물과 초대장으로 새신자총동원주일을 준비한 것입니다. 특히 성도 500명 이상의 교회들은 지역교회들의 성장을 위해 후원만을 담당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사상구의 한 교회는 30%이상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INT박영돈목사 / 세광교회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인구 25만 중 1만 5천 명이 크리스천으로 복음화률 6퍼센트 지역입니다. 이는 영적불모지인 인도 남부의 복음화률과 동일합니다.
사상구 부흥을 위해 교역자들은 자립교회들과 미자립교회들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복음화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9월 5만명이 모였던 ‘2009강변축제’를 시작으로 연합기도회와 새벽기도를 통해 지역교회들은 하나가 됐습니다.

INT박흥석 목사 / 사상구교역자협의회 회장
INT박영돈 목사 / 세광교회

작은교회를 살리는 부산 사상구 해피프로젝트는 한국교회 연합적인 부흥사역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해피데이프로젝트’, 교회부흥 함께
사상구지역교회 새신자 총동원주일 // 부산 모라제일교회
30%이상 성장 거둔 교회도 있어
int) 박영돈목사 / 세광교회
사상구, 복음화률 6% 미만
자립•미자립교회 하나돼 프로젝트 준비
int) 박흥석 목사 / 사상구교역자협의회 회장
int) 박영돈 목사 / 세광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204기사7 단신 기감, 감독협의회 제6차 정기총회 (양화수 기자)


감리교 역대 감독들의 협의체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가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남부연회 김승호 감독을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취임 인사말에서 김승호 감독은 “어려움에 처한 감리교단을 위해 기도하면서, 복음 안에 하나됨을 이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감리교 발전을 위한 원로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어려움을 딛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기감 감독협의회 제6차 정기총회 // 4일 / 감리교본부
감독협, 김승호 감독 회장으로 추대
영상취재 전상민
1204기사8 단신 기윤실 사회복지세미나 (김덕원 기자)


경제위기 속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의 사회복지 사역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특별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과 고령화 사회 속 노령인구를 위한 교회의 사역이 논의됐습니다.

또한 농어촌과 저소득층 가정이 밀집한 지역 등 각 교회 사역별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기윤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이 더욱 구체화 되고 활발해비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윤실 사회복지세미나 // 3일 /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경제위기 속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 논의
영상취재 이갑형
1204기사9 단신 글로벌선진기독학교, 우리목사님 초청의 날 (네트워크, 청주방송)


글로벌선진기독학교는 1일과 3일 ‘우리 목사님 초청의 날’을 열었습니다.

재학생들의 초청으로 5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기독청소년에게 꿈이 없다는 것이 한국 교회의 아픔”이라며, “글로벌선진기독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진석 이사장은 “서울 달동네에서 방과 후 학교를 하다가 기독선진학교의 비전을 갖게 됐다”며, “성경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선진기독교학교의 교육은 앞으로 많은 국제리더를 양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재학생들의 간증과 중창, 그리고 태권도 시범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우리목사님 초청의 날 // 1, 3일 / 음성 글로벌선진기독학교
“성경 바탕으로 한 교육으로 리더양성”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1204기사10 단신 2009 비전코리아 청소년 회복 프로젝트 (김덕원 기자)


비전코리아가 전국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순회 콘서트를 갖고 있습니다.

통일시대 주역이 될 젊은이들의 비전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순회 콘서트는 서울 용산구의 오산중고등학교를 처음으로 시작됐습니다.

콘서트에는 하늘의 소리, 코람데오, 스티그마 등 CCM사역자들이 출연했으며, 그레이스교회 김형석 목사가 참석한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비전코리아는 오는 8일 숭의여고에서 두 번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며, 전국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비전코리아 전국 순회 콘서트 // 3일 / 오산중고등학교
비전코리아 전국 순회공연 마련
영상취재 이갑형

네트워크
091204기사1 단신 희망2010 무한감동 이웃돕기행사 (중앙)


‘희망2010 무한감동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가 4일, 아름방송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원감리교회 등 교계를 비롯해 성남시청과 군부대 등 정부기관 연합으로 진행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성남지역 차상위계층과 불우이웃에게 사회자립기금으로 전달됩니다.

희망2010 무한감동 이웃돕기행사 // 4일 / 성남지역
CTS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장현상

091204기사2 단신 2009년 광교협 성탄트리점등식 (광주방송)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교계 지도자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2009년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광주교단협 고문 남정규 목사는 "성탄절이 되면 믿지 않는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성탄의미를 이해하고 축복하게 된다"며 '오늘 설치된 성탄트리가 귀한 복음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50여 개 교회 후원과 협력으로 운영될 성탄트리는 내년 2월까지 광주 도심을 밝히게 됩니다.


2009년 광교협 성탄트리 점등식 // 3일 / 구, 전남도청 앞 분수대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091204기사3 단신+INT “기독교 대안교육 다니엘처럼 키워야” (대전방송)


유대인의 자녀교육 학습법인 왕의학교 왕왕학습법 세미나가 3일 충청기독타임즈 주최로 한밭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 홍베드로 목사는 “기독교 대안교육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거룩하고 정직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홍베드로 목사 / 왕의학교

이어 다윗과 다니엘 등 성경 속 인물들의 성품을 닮는 훈련, 교회교육 시스템 컨설팅 노하우도 공개됐습니다. 왕왕학습법 세미나 // 3일 / 대전 한밭제일교회
“자녀교육 거룩하고 정직하게 키워야”
INT 홍베드로 목사 / 왕의학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오늘의 단신


해외경찰 초청 세계기독경찰 여수선교대회가 3일 여수광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여수경찰서 경목실장 배용주 목사는 "악행하는 자들에게 선을 베푸는 능동적인 선행의 경찰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해외 30개국 경찰 90여 명은 이단척결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등을 기도했습니다.
세계기독경찰 여수선교대회 개최(영상)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가 '익산 FUNFUN 지회'를 설립하고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CBMC 김창성 사무총장은 성경적 리더십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적 비즈니스리더양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CBMC는 93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 선교단체입니다.
CBMC ‘익산 FUNFUN 지회’ 설립(영상)


태국그리스도총회 CCT 소속 기독교학교 교육관계자들이 4일 CTS를 방문해 영상선교의 중요성을 체험했습니다. CCT소속 기독교학교 교감선생님 34명은 한국 기독교역사와 교육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으며 7일까지 장신대와 서울여대 두레학교 등 학교견학을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명성교회, 노량진교회 등 한국교회를 방문합니다.
태국그리스도총회 기독교학교 교육자 방한(영상)


국제 예수전도단 설립자이자 국제열방대학 총장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CTS기독교TV를 방문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세미나 인도를 위해 한국을 찾은 커닝햄 목사는 내년 국제예수전도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CTS 임직원 초청을 제안하는 한편, 교육사역에도 협력할 뜻을 전했습니다.
YWAM 로렌 커닝햄 목사 “CTS와 협력”(영상)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