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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세상’운영위원회

2009-12-04



소외된 남북한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창립된 ‘함께 나누는 세상’이 제2차 운영위원회를 3일 개최했습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 정창영 상임대표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남북한 어린이들이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운찬 국무총리는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어린시절을 회고하며, “상위층이 먼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가치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09년 5월 발족된 ‘함께 나누는 세상’은 감리교 신경하 증경 감독회장, 예장합동 장차남 증경 총회장, 어윤대 고려대 전 총장 등 교계와 정관계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북한
에 1달에 2번 우유와 분유를 보내는 일과 남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를 연결시켜주는 등 남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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