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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총무협 월례회 및 이슬람 특별대책 세미나

2009-12-0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가 월례회를 열고 이슬람 특별대책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마크 가브리엘 박사는 이슬람계 최고의 알 아즈하르 대학 박사로, 이슬람 모스크에서 이맘으로 활동하다가 기독교를 영접한 후 무슬림과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단체 ‘전세계에 희망을’의 창립자 겸 회장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박사는 “유럽 사회에서는 이슬람교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회 각 분야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최근 스위스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이슬람교의 샤리아법이 국가에 적용되는 것을 막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선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럽과 마찬가지로 현재 한국에서도 경제, 정치, 학문 등 전 방위에서 무슬림이 파고들고 있다”고 경고하며, “더 늦기 전에 한국의 크리스천 리더와 교회가 나서서 무슬림화를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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