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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프로젝트’, 교회부흥 함께

2009-12-04


부산 한 지역구에서는 교회들이 함께 부흥하자는 뜻에서 특별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큰 교회가 작은 교회와 함께 동역해 부흥하는 ‘해피데이 프로젝트’를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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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지역교회들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교회들이 똑같은 선물과 초대장으로 새신자총동원주일을 준비한 것입니다. 특히 성도 500명 이상의 교회들은 지역교회들의 성장을 위해 후원만을 담당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사상구의 한 교회는 30%이상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INT박영돈목사 / 세광교회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인구 25만 중 1만 5천 명이 크리스천으로 복음화률 6퍼센트 지역입니다. 이는 영적불모지인 인도 남부의 복음화률과 동일합니다.
사상구 부흥을 위해 교역자들은 자립교회들과 미자립교회들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복음화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9월 5만명이 모였던 ‘2009강변축제’를 시작으로 연합기도회와 새벽기도를 통해 지역교회들은 하나가 됐습니다.

INT박흥석 목사 / 사상구교역자협의회 회장
INT박영돈 목사 / 세광교회

작은교회를 살리는 부산 사상구 해피프로젝트는 한국교회 연합적인 부흥사역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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