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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14주년, 밀알로 교회 섬길 것

2009-12-03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가 창사 14주년 기념식과 공동대표이사 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교계와 정관계 주요인사가 함께 모여 영상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한 자리였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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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표 영상선교기관 CTS기독교TV가 14돌을 맞았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관계인사와 각 교단 총회장 등 교계인사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감사예배에서 예장통합 안영로 증경총회장은 CTS를 ‘하나님이 심겨주신 한 알의 밀알’이라고 비유하면서, ‘한국교회가 CTS와 함께 썩어질 때, 영혼구원의 큰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안영로 증경총회장 // 예장통합, 전 CTS대표이사

한편 지난해 동안 CTS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신경하, 김삼환, 최병남 세 명의 공동대표이사는 CTS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세계선교의 귀한 사명에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신경하 직전감독회장 // 기감, CTS이임대표이사
SOT 김삼환 직전총회장 // 예장통합, CTS이임대표이사
SOT 최병남 직전총회장 // 예장합동, CTS이임대표이사

이어 새로 취임한 이규학, 지용수, 서정배 세 명 공동대표이사는 “CTS를 밀알과 같이 섬기겠다”면서, 한국교회의 변함없는 기도와 성원을 요청했습니다.

SOT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 기감, CTS공동대표이사
SOT 지용수 총회장 // 예장통합, CTS공동대표이사
SOT 서정배 총회장 // 예장합동, CTS공동대표이사

CTS 감경철 사장은 “지난 14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순수복음, 섬김과 나눔, 복음전파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면서 문화, 교육채널로 방송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아울러 영등포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와, CTS초대 대표이사이자 광림교회 원로인 김선도 감독의 축사로 모든 행사는 마무리됐습니다.

STD 창사 14주년, 청년의 시기에 접어든 CTS가 새로 취임한 공동대표이사들과 함께, 한국교회를 섬기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에 더욱 매진하길 기대합니다. 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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