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 후보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신일교회 이광선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공약과 한기총 미래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예장통합 한기총 선거대책본부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이광선 목사는 이 시대를 위해 준비된 지도자”라며, “후보로 추대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광선 목사는 “한기총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교회 전체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체적 방법으로 2014년 WEA 한국유치와 납북 선교사 소환 문제해결. 사학진흥법 관철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광선 목사는 제16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후보접수를 마쳤으며, 선거는 29일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