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CTS 뉴스] 2009년 12월 2일 전체 뉴스

2009-12-02



1202기사1 단신 12월 5일 서울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원인재/박민주)


CTS기독교TV가 오는 5일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행사 ‘2009대한민국성탄축제’를 전세계에 90분간 특별생중계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CTS와 연세중앙교회가 주관하는 성탄축제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 시장, 한기총 엄신형 회장 등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2009대한민국성탄축제”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성탄메시지 전달과 지름 10m, 높이 22m의 트리 점등식 외에도 연세중앙교회 60인조 오케스트라와 300여명의 성가대의 찬양,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캐롤송 메들리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CTS는 지역네트워크와 뉴욕지사 등을 연결해 각 지역의 성탄축제 현장을 생중계합니다.

한편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성탄트리점등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서울시의 재정지원 없이 한기총과 CTS가 자체 예산과 교계의 후원으로 트리를 제작했으며, 이제는 국내 기독교의 연례 대표행사가 됐습니다.

이번에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광장을 밝히게 됩니다. DVE - 12월 5일 서울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
‘2009대한민국성탄축제’ // 12월 5일(토) 오후 5시 / 서울광장 - - - - - - - (예고자막)
CTS, 국내외 성탄축제 현장 생중계
CTS-한기총 2002년부터 성탄트리 제작
영상취재 강권수
1202기사2 VOT 성탄트리 축제 열리는 부산으로!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네, 부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성탄절이 상업적으로 왜곡돼 가는 세태에 맞서 부산교계가 성탄의 참된 의미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축제로 만들어 가기 위해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열고 있습니다.이미 입소문을 타면서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김민태 기잡니다.
--------------------------------------------------------------------부산 광복로 일대가 화려한 성탄장식들로 가득합니다. 연인들에겐 추억의 장소, 아이들에겐 놀이터가 된 이곳은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현장입니다.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추억은 물론 성탄의 참의미를 전하고 원도심지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광복동문화포럼, 고신대학교, 서구교역자협의회가 중심이 됐습니다.
INT 이건재 목사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준비위원장
 
특히  부산시는 겨울축제가 없는 부산에 트리문화축제를 정착시켜 일본의 삿뽀로 눈축제처럼 세계적인 겨울관광지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5천만원 지원 등 적극 협조에 나섰습니다.

INT 허남식시장 / 부산광역시
INT 최홍준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축제는 부산 광복로로와 고신대학교,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고신대의 경우 올해가 4회째로 국내외 방송에 소개되면서 지난해 만도 37만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INT 안민 총장직무대행 / 고신대학교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12월1일부터 1월3일까지 이어지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24일부터 클럽데이와 클래식데이, 3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스타킹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집니다. CTS김민탭니다.
 
DVE 성탄트리 축제 열리는 부산으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 12월 1일 - 1월 3일 / 부산광역시 광복로
성탄 참의미• 원도심지구 활성화 위해 
INT 이건재목사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준비위원장
부산시, ‘세계적 겨울관광지’ 기대
INT 허남식시장 / 부산광역시
INT 최홍준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고신대 축제현장, 작년 37만명 방문
INT안민 총장직무대행 / 고신대학교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박국희
1202기사3 VOT “선교사자녀교육에 투자할 때” - 국제MK학교 지도자 포럼(박새롬)


한국선교사 자녀 수는 1만 2천명에 달하지만 한국교회의 선교사 자녀교육은 미흡하기만 한데요. 해외의 선교사 자녀학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한국선교사자녀교육 현황과 대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현재 한국교회가 해외에 세운 선교사 자녀학교는 하나 뿐, 선교사 자녀의 50%이상은 서구선교회가 세운 기독국제학교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국제MK학교 지도자 초청 서울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훼이스 아카데미 톰 하드만 교장은 “선교사 가정이 필요로 하는 지원체제가 확실해야 선교지에 정착할 수 있다”며 “선교사자녀교육문제를 한국교회가 중대한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필리핀 기독교 국제학교 훼이스 아카데미의 한국인 비율은 36%나 되지만 한국선교계의 관심과 지원은 미흡하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INT 톰 하드만 교장 / 훼이스 아카데미
한국선교사 자녀들을 국제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언어 . 문화적 준비를 하고 보내야 합니다

선교사전문상담가 어진옥 박사도 “바쁜 사역으로 자녀들이 방치돼선 안된다”며 “이들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자국문화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국제감각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어진옥 박사 / CCF 코너스톤상담센터

이번 포럼에는 케냐, 몽골 등 7개 선교지의 국제학교 지도자 20여명이 초청됐습니다. 주최측은 “그동안 한국교회를 대신해 자녀들을 돌봐준 서구권 국제학교들에 감사를 전하고 한국교회 선교자자녀교육을 위한 실질적 조언을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임덕순 이사장 / 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달라진 한국교회 위상처럼 세계선교계는 선교사 자녀교육에도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국제MK학교 지도자 포럼 // “선교사자녀교육에 투자할 때”
선교사자녀 50%, 서구권 국제학교 다녀
국제MK학교 지도자 초청 서울포럼 / 1 - 4일 / 왕성교회 등
“지원체제 확실해야 선교지 정착”
“한국인 36%되도 관심 미흡”
INT 톰 하드만 교장 / 훼이스 아카데미(말자막)
“선교사자녀, 정체성 확립 중요”
INT 어진옥 박사 / CCF 코너스톤상담센터
7개 선교지 국제학교 지도자 참석
INT 임덕순 이사장 / 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영상취재 전상민
-----------------브릿지-----------------------
1202기사4 VOT 교회 개방성 기획 ① 주차장 개방, 어디까지?(양화수)


평일 낮 교회 주차장은 어디까지 개방해야 될까요? 대부분의 교회는 예배나 행사가 없으면 일반 주차를 허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다고 하는데요. CTS뉴스는 교회의 개방성을 알아보는 기획시간으로 교회 주차장의 개방정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예배가 없는 화요일 오전, 차량을 가지고 서울의 한 교회를 찾아가 봤습니다.
주차장을 막은 바리케이트도 없고, 관리하는 분이 통제를 하지도 않습니다. 한참 차량을 세워놔도 묻는 이가 없습니다. 관리하는 분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열어놓는지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INT ‘A' 교회 주차장 관리인
교회가 베풀어야 하는데 다 막아놓고 모두 ‘금지’라고 해 놓으면, 우리가 다른 곳에 가 보아도 모양새가 안좋더라구요

많은 한국교회는 이와 같이 평일 낮 시간 주차장을 개방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상습 주차 하거나 연락처도 남기지 않아 예배나 행사에 불편을 주는 사례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차장 개방을 밝히기도 꺼려지고, 교회의 선한 마음이 이용당했다는 씁쓸함까지 든다고 합니다.
INT ‘A' 교회 주차장 관리인
우리가 행사할 때 “와서 차량을 빼주십시오”라고 하면 와서 빼 주면 좋은데, “나 시내에 있는데...”, “난 어디 갔는데...” 이렇게 나오면, 우리가 아주 애 먹어요...

다른 교회를 찾아가 봤습니다. 교회 정문으로 진입하려는데, 관리하는 분이 앞으로 나와 차량을 통제합니다. 교회 주변에 일이 있어 잠시만 주차를 하겠다고 양해를 구하지만, 완강한 어조로 거부당합니다.
SOT “잠깐만 세우면 안돼요?” “안돼요”
“5분이면 되는데...” “5분도 안돼요. 저기서 돌려서 나가요”

교회의 사정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막상 거절을 당하니 불쾌한 기분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이 이정도면 비기독교인들이 교회에 느끼는 거리감은 어떨지 안타까움마저 듭니다.
STD 현실적으로 교회 주차장을 24시간, 무조건 개방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에게 교회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그리고 최소한의 배려는 어떤 것일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교회주차장 개방, 어디까지?
‘A’교회 / 화요일 오전 --- 설명
대다수 교회, 평일 낮 주차 허용
INT ‘A' 교회 주차장 관리인 (말자막)
교회가 베풀어야 하는데 다 막아놓고 모두 ‘금지’라고 해 놓으면, 우리가 다른 곳에 가 보아도 모양새가 안좋더라구요
교회 주차 악용에 개방 어려움 초래
INT ‘A' 교회 주차장 관리인 (말자막)
우리가 행사할 때 “와서 차량을 빼주십시오”라고 하면 와서 빼 주면 좋은데, “나 시내에 있는데...”, “난 어디 갔는데...” 이렇게 나오면, 우리가 아주 애 먹어요...
‘B'교회 / 화요일 오전 --- 설명
일반주차 완강히 거부하는 사례도
SOT “잠깐만 세우면 안돼요?” “안돼요”
“5분이면 되는데...” “5분도 안돼요. 저기서 돌려서 나가요”
영상취재 최병희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1202기사5 VOT 교회 개방성 기획 ② 교회주차장, ‘소통’공간으로(고성은)


이처럼 교회주차장의 개방정도는 고민이 되는 문제일 수밖에 없는데요. 교회를 잘 관리하면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안은 무엇인지 조사해봤습니다. 계속해서 고성은 기잡니다.
--------------------------------------------------------------------

교회 주차장을 개방하는 것은 지역사회를 섬긴다는 차원에서 이상적이지만, 교회관리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에 먼저 기준을 세우고, 현실적인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우선 주차장을 포함한 교회의 공간은 모두 전도와 선교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교인들만을 위한 ‘우리교회’에서 ‘공적인 공간’으로 개념을 확장시켜, 지역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교회가 활용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조성돈 교수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러한 생각을 기준으로 하면, 교회 주차장 개방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은 있습니다.
성경에서 추수하고 걷지 못한 곡식을 이웃을 위해 남겨두는 것과 같이, 교회 주차장 중 일부를 이웃을 위한 자리로 지정해 놓거나, 교회 카페나 문화센터를 위한 자리로 확보해 두는 것입니다.
INT 임성빈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만약 현실적 여건상 그럴 수도 없다면, 주차를 관리하는 이들이 여유를 가질 있도록 외부인 주차 허용에 대한 권한을 주는 한편, 정중함과 친절함을 잃지 않도록 별도의 교육을 시키는 일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지역사회를 공동체로 끌어안을 때 교회는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열린 공간으로써의 모습을 찾을 때, 복음도 더욱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교회주차장, ‘소통’공간으로
교회공간, 전도‧선교 위한 곳
‘공적공간’으로 개념 확장 필요
INT 조성돈 교수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주차장 일부 지정‧ 교회카페 개방
INT 임성빈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주차관리인에게 권한 부여‧교육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1202기사6 단신+Int 제39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네, 경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통영 충무교회에서 제39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예장합동 장로 1천삼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총회에서는  제39대 회장으로 통영 동광교회 박해석 장로가 취임했습니다
 
박해석 신임회장은 “회원들간의 단합을 중요시하며 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박해석 신임회장 /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협의회나 연합회가 완전 합의해서 한 공동체를 이루어 큰 사역을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제39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 11월 30일 / 충무교회
39대 회장에 동광교회 박해석 장로 취임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영상취재 강경민
INT> 박해석 신임회장 /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1202기사7 VOT ‘장애아동과 함께한 10년,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미주)


뉴욕지역의 한인 장애아동만 6천명이 넘습니다. 이들을 위해 설립된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는데요. 외부 도움없이 운영되던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를 돕고자 한인교계가 나섰습니다. 뉴욕에서 이수진 기잡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뉴욕 한인교계의 목회자들을 센터로 초청해 코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2000년 장애 아동을 둔 학부모 7명이 시작한 비영리단체로 방과후학교와 장애아를 위한 미술, 음악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정신과 전문의 상담, 그룹홈 등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아와 학부모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단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아무런 외부의 후원도 없이 자비로 운영되어 온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의 어려운 형편을 알게 된 한인교계가 센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INT) 황경일 목사 //美 뉴욕계명장로교회
동포사회가 함께 동참해서 큰 일을 역사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풍토가 우리에게 앞에 있음을 보면서 합심하여 단결만 하면 될 줄로 믿습니다. "

INT) 전선덕 권사 // 美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대표
"너무 지쳐있어서 그만두고 싶은 생각 많이 있었어요. 근데 이번 10년 계기를 통해서 목사님들을 하나님께서 불러모아주시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저희 뒤에 주의 종들이 서 계신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날 자리에 모인 20여명의 목회자들은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고 코코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이수진입니다.

DVE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 장애아동과 함께 한 10년
2000년 장애아동 학부모 7명이 시작
10년간 외부 후원 없이 자비로 운영
SOT) 황경일 목사 //美 뉴욕계명장로교회(말자막)
"동포사회가 함께 동참해서 큰 일을 역사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풍토가 우리에게 앞에 있음을 보면서 합심하여 단결만 하면 될 줄로 믿습니다. "
SOT) 전선덕 권사 // 美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대표(말자막)
"너무 지쳐있어서 그만두고 싶은 생각 많이 있었어요. 근데 이번 10년 계기를 통해서 목사님들을 하나님께서 불러모아주시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저희 뒤에 주의 종들이 서 계신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영상취재 미주방송 대니얼 이
네트워크

091202기사1 단신 진해시 성탄트리점등식(경남)


 
진해시기독교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는 성탄트리점등 예배와 문화축제를 진해남부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지역목회자와 성도, 주민이 함께 한 점등예배에서 덕산교회 제종실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것처럼 우리도 희생과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섬기자”고 전했습니다.
 
앞서 열린 문화축제에서는 CCM가수 한에스더의 간증과 찬양, 진해시기독청년연합합창단의 워십이 이어져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진해시성탄트리점등식 // 진해남부교회
“예수처럼 희생•나눔으로 지역 섬기자”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1202기사2 단신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주최 성탄트리 점등예배(전북)
군산시기독교연합회의 성탄트리점등예배도 1일 열렸습니다.
 
회장 이일남 목사는 “생명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소식이 군산지역과 온 성도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높이 5미터의 구조물로 제작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까지 군산시내 앞을 밝힙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주최 성탄트리 점등예배 // 1일 / 군산 나운동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오는 8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기총 20주년을 맞아 미래 청사진과 비전을 바라보는 시간으로 마련되며 국내외 목회자와 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제7회 한기총 언론상도 함께 진행됩니다.
한기총, ‘한국교회의 밤’ 행사 8일 개최(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제93회기 3백만성도운동이 성취율 90%를 넘어, 성도 이백 구십육만육천팔백칠십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장 3백만 성도운동본부는 “1일 현재 이십팔만 육십칠명을 전도해 성취율이 90.1%”라면서 “지역별로 강원지역과 서울강남서부. 충북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3백만 성도운동’ 90% 돌파해(영상)


중국 기독단체 선저우후이와 화추안후이가 2년간의 논의 끝에 ‘선저우화추안’으로 통합합니다. 중화권 선교 전문가는 “내부 네트워크 강화와 해외 기관들과의 연합과 협력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중국과 화교권 선교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2년 논의 끝에 중화권 최대 기독단체 탄생
칼빈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점은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칼빈대 측은 “2010년 1학기부터 학점인정과목을 개설하여 강의가 진행된다”며 “일차적으로 구약개론, 구약신학 등 신학전공과 문학사, 음악학사 등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칼빈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기관 지정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