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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11월 26일 전체 뉴스

2009-11-26



1126기사1 단신 실로암안과병원 아이센터 건축완공 감사예배 (김덕원 기자)


실로암안과병원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아이센터를 완공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예배에는 곽선희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는 물론 교계와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아이센터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연동교회 이성희목사는 “20년 이상 시각 장애인을 위해 노력해 온 실로암 안과병원의 사역은 기적과도 같다”며 “앞으로 아이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역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병원장은 “병원건축에 도움을 준 한국교회에 감사한다”면서 “시각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사역을 북한과 아프리카 등 전세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실로암안과병원 아이센터 건축완공 감사예배 // 26일 / 실로암아이센터
“전세계 소외이웃 위한 사역 확대되길”
영상취재 강권수

1126기사2 VOT 국내외 시각장애인에 그리스도 빛을! - 실로암아이센터 (김덕원 기자)


실로암아이센터로 다시 태어난 실로암안과 병원 규모도 규모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로암아이센터를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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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서울 등촌동에 개안수술 전문병원으로 세워진 실로암 안과 병원, 그동안 국내 오지를 다니며 무료수술을 통해 실명자들에게 빛을 찾아주는 것은 물론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24년이 지난 지금 실로암 안과 병원은 새로운 선교의 비전을 품고 3배 규모로 더욱 성장해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하4층과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 실로암아이센터에는 52개 병실은 물론 안과 진료를 위한 최신식 의료장비가 준비됐습니다. 또 내과진료실도 마련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종합병원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INT) 김선태 병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병원 내 진료는 물론 이동진료를 통해 생명의 빛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온 실로암안과병원, 이제는 아이센터건축과 함께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식량지원 사업도 준비중입니다. 또 그동안의 국내 사역을 뛰어넘어 북한과 아시아, 중남미지역으로 활동범위를 확대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의료선교기관으로서의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INT) 김선태 병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국내 20만의 시각장애인과 500만의 저시력자들, 이들을 위해 태어난 실로암아이센터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일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실로암아이센터 // 국내외 시각장애인에 그리스도 빛을!
실로암아이센터 최신의료시설 완비
INT) 김선태 병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국내는 물론 해외선교 비전
INT) 김선태 병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영상취재 최병희
1126기사3 VOT 민족과 함께한 교육선교 발자취 - 구한말‧일제강점기 기독사립학교 전시회 (고성은 기자)


구한말, 일제강점기 학교에서는 어떤 공부를 했을까요? 근대교육의 본거지였던 많은 기독 사립학교들의 유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과서부터 졸업장까지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된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에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케익조리법이 적힌 ‘서양요리제법’. 이화여전에서 학생들의 서양요리실습을 위해 사용됐던 교과섭니다. 인체골격이 적혀있는 생물학, 화학공식이 나열된 화학, 식물학 책 등 구한말 기독사립학교에서 가르쳤던 교재들도 눈에 띕니다.

한국교회 교육선교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배재학교, 이화학당, 상동청년학원, 연희전문학교 등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기독사립학교 유물 7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INT 홍민기 연구원 //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이번 전시회는 병원과 학교를 통해 복음을 전했던 초기 선교사들의 사역을 짚어본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민족운동을 전개한 초기 신앙인들의 교육열정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상동청년학원 등은 당시 기독인이 세운 기독사립학교로써 신앙과 민족정신을 이어가는데 앞장섰습니다.

INT 홍민기 연구원 //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아울러 서양스포츠를 전파하고 1920년대 이후 한국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해온 YMCA의 지도교재와 유치원에서 불렀던 동요집 등 초대 유아교육교재도 전시돼 한국 근대 교육의 발자취를 짚어볼 수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민족과 함께 한 교육선교 발자취
서양요리제법------------------(장소자막)
생물학 등 근대교육 교과서 전시
구한말‧일제강점기 기독사립학교 전시회 // 23 - 30일 /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배재‧이화학당 등 기독학교 유물 전시
INT 홍민기 연구원 //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초기 선교사, 병원‧학교 주축 사역
일제 기독학교, 신앙‧민족정신 교육
YMCA 농촌교재‧ 초기 유아교육교재 등
영상취재 최병희

1126기사4 VOT 부산교계, 현안 논의 위해 한자리 - 영남크리스천기자협회 교계대표초청간담회(네트워크, 부산)


부산교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WCC개최문제와 단월드 사건을 비롯한 이단대책 등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선데요. 김민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산과 영남지역 기독언론인 모임인 영남크리스천기자협회는 “부산교계를 평한다” 란 주제로 부산교계대표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21세기포럼 등 세 단체 대표들은 최근 한국교회의 관심을 모으고 부산 이슈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2013년 WCC총회 부산개최와 관련해 WCC의 정체성과 부산총회 의제파악을 통해 조건부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내년 초, WCC 부산총회 주최측과 신학자 초청 토론회를 갖고, 비기독교적 요소가 있을 경우 삭제해 줄 것을 요구키로 했습니다.

INT) 조예연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뇌기반 인성교육 SEED 프로그램의 도입반대 입장을 밝히다 단월드로부터 고발된 부산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 피해사례에 대한 논의들도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최홍준 목사가 성도들과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다 어려움을 입었다”며 “단월드의 이번 명예훼손 사건은 부산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단결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함께 감당해야 할 일”이라는데 공감했습니다.

INT) 장성만 목사/크리스천21세기포럼

아울러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대책 위원회’를 통해 일부 학교들이 자율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뇌호흡기반 교육들에 대한 피해사례들을 파악해서 이를 성도들에게 알리고 학부모들을 통한 반대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CTS 김민탭니다.

DVE 부산교계, 현안 논의 위해 한자리
영남크리스천기자협회 교계대표초청간담회 // 부산 서면
“2013년 WCC, 조건부로 지원할 것”
int)조예연 목사 //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단월드 피해, 개인 아닌 교계 나서야”
int)장성만 목사 // 크리스천21세기포럼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1125기사5 VOT 브라질 부흥의 주역, 소아레스 목사 (이동현 기자)


30년 전 2%에 불과했던 브라질의 기독교인 수는 현재 30%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는데요. 이같은 브라질 교회의 부흥 뒤에는 방송을 통해 복음전파 사역을 하고 있는 소아레스 목사가 있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브라질 교회. 그 중심에는 성령사역자 소아레스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브라질 오순절 교단의 개척자로 은혜교회를 담당하고 있으며, ‘더 페이스 쇼’라는 방송을 통해 전 세계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소아레스 목사 / 브라질 은혜교회
지금 수많은 브라질 국민들이 예수님께 돌아오고, 찬양으로 열광하며 주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아레스 목사는 6살 때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듣고 거듭나게 됩니다. 이후 그는 성경 말씀이 몸과 영혼을 치유하며,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확신하고 치유와 복음전파 사역에 헌신합니다.
소아레스 목사의 핵심 사역인 치유사역은 개인적인 체험에서 시작됐습니다. 2년 동안 자신의 병이 낫기를 간구한 그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리를 주장하며 강하게 구할 때 응답 받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INT) 소아레스 목사 / 브라질 은혜교회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바라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가 예수님의 자녀로서의 권리를 얻기 위해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아레스 목사가 1979년 시작한 설교와 간증 프로그램 ‘더 페이스쇼’ 는 현재 브라질 국민 1천 2백만 명이 동시간대에 시청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로 방송되고 있는 이 방송은 CTS기독교TV에서 현재 ‘소아레스 목사의 행하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고 있습니다.

INT) 소아레스 목사 / 브라질 은혜교회
믿음이 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믿는 사람들이 자유를 얻고 간증을 통해 주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미전도 종족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10/40창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소아레스 목사. 그는 세계 모든 기독교인이 화합하길 바라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브라질 부흥의 주역, 소아레스 목사
브라질 오순절 교단 개척‧방송 사역
INT) 소아레스 목사 / 브라질 은혜교회
지금 수많은 브라질 국민들이 예수님께 돌아오고, 찬양으로 열광하며 주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 통한 치유‧인생변화 확신
하나님 자녀로 간구하는 원리 깨달아
INT) 소아레스 목사 / 브라질 은혜교회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바라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가 예수님의 자녀로서의 권리를 얻기 위해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 페이스 쇼’, 브라질 1천2백만 여명 동 시간 대 시청
CTS기독교TV, ‘소아레스 목사의 행하는 믿음’ 방영
INT) 소아레스 목사 / 브라질 은혜교회
믿음이 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믿는 사람들이 자유를 얻고 간증을 통해 주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CTS 초대석 “성령이 쓰시는 사람”----광고자막
본방 : 11월 27일(금) 오후 3시
재방 : 12월 2일 (수) 오전 2시
1126기사6 단신 군선교교역자 은퇴감사예배 (정희진 기자)


군선교교역자 은퇴감사예배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주최로 전쟁기념관 전우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는 민간인 신분으로 군인교회에서 군종활동을 지원하다 올해 12월부로 사역을 마치게 된 군선교교역자 90여명을 포함해 군종목사와 파송교단 목회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곽선희 이사장은 “군선교에 매진해온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충직한 일꾼”이라며 “사역의 모든 성과는 주님께 맡기고 은퇴 후에는 하나님의 평안가운데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1천여 곳의 군인교회가 세워졌으며, 군종목사 260여명, 전담 군선교교역자 350여명 등이 장병들의 신앙생활 지도와 상담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군선교교역자 은퇴감사예배 // 26일 / 전쟁기념관 전우회관
은퇴 군선교교역자 90여명 참석
“사역 성과 주님께 맡기길”
영상취재 강권수
1126기사7 단신 제8회 한국작은교회살리기 운동본부 부흥사례발표세미나 (이동현 기자)


한국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본부가 26일 올 한 해 목회사관 훈련과정을 결산하는 부흥사례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특강에서 본부장 박재열 목사는 “교회성장 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 구원.”이라며,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신자들의 수평이동을 막고 불신자들의 영혼구원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간증 시간에는 원주 성령교회 이일용 목사 등 올 해 교회 성장을 경험한 목회자들의 사례발표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제8회 목회사관학교에 참가한 미자립교회는 모두 127개로 이 중 114개 교회가 과정을 마쳤으며, 60여개 교회가 평균 500%이상 부흥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제8회 한국작은교회살리기 운동본부 부흥사례발표 // 24일 / 동선교회
“수평이동 막고, 불신자 영혼구원 힘써야”
영상취재 이갑형
네트워크
091126기사1 단신 토마스 언더우드 서기관 초청 일일특강 (청주방송)


청주 일신여자중학교는 25일, 토마스 언더우드 1등 서기관을 초청해 일일특강을 가졌습니다.

선교사 언더우드가의 자손이자 주한 미국대사관 지역총괄담당관인 토마스 언더우드 서기관은 한국의 복음전파 과정과 외교관으로서 바라본 한미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청소년기에 꿈을 갖고 노력하길 당부했습니다.

토마스 언더우드 1등 서기관 초청 특강 // 25일 / 청주 동산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1126기사2 단신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전남방송)


광양청소년비정규학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24일과 25일 광영중앙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바자회에는 지역생산품과 공산품, 식음료가 저렴한 가격에 공급됐으며 수익금은 광양청소년 공부방, 광양청소년비정규학교 재학생들의 장학금과 센터 운영비용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한편 광양청소년비정규학교는 청소년범죄의 심각성과 한부모 가정 학부형의 고충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04년 개설된 비영리법인 단체로 검정고시 지원, 위기청소년 일요특강 등 지역사회에서 섬김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 24 - 25일 / 광영중앙교회
수익금, 광양청소년비정규학교 장학금 등으로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091126기사3 단신 순천중앙교회, 월드비전에 후원금 기부 (전남방송)


순천중앙교회는 25일 월드비전에 한 정의 우물을 구축하는 비용,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월드비전 광주전남지부 순천지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화식 목사는 "아프리카 대륙은 하루에도 8,000여명이 물 부족으로 사망하고 있다"며 "생명의 근원인 물을 찾는 우물사역에 동참하는 등 물질과 기도로 도와야 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순천중앙교회, 월드비전에 후원금 전달 // 25일 / 순천중앙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이광명
091126기사4 단신 산곡교회, 이웃사랑 섬김 사업 협약식 (인천방송)


산곡교회는 25일 부평구청과 함께 ‘이웃사랑 섬김 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최범선 목사는 인사말에서 "이 땅에 가장 낮은 곳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회안전망 구축사업에 선정된 수혜자들에게 백내장 무료수술 등의 내용이 담긴 약정서와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산곡교회 이웃사랑 섬김 사업 협약식 // 25일 / 산곡감리교회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오늘의 단신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안상홍증인회가 경남지역에서 신종플루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빙자해 가정방문과 길거리 포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성도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단전문가들은 “사회적 불안심리를 이용한 이단들의 행동이 자칫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로 연결될 수 있다”며 교회들의 적극대처를 요청했습니다
이단 신종플루 설문조사로 포교 '주의'

구세군이 12월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자선냄비시종식을 갖고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합니다. 구세군 측은 “올해 모금 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8억원 늘려 40억원으로 책정했다”며 “경제난에도 소외이웃을 향한 사랑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12월1일 시청서 자선냄비 시종식(영상)

이스라엘 유대인 기독교도들의 실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이 12월 하순에 개봉합니다. 회복의 연출자 김종철 감독은 “세계적인 선교국가인 한국으로서 강한 소명감을 느껴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회복은 12월 하순 명동 시너스 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 주요상영관에 상영됩니다.
이스라엘 기독실상 영화 ‘회복’ 12월 개봉


제15회 청주기독교직장선교 찬양제가 충북지역 스물 다섯개 직장선교회 연합으로 청주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선교와 사회문화 창달, 교회일치 운동’을 위해 열린 찬양제에는 충북도청 등 10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성가를 선보였습니다.
제15회 청주기독교직장선교 찬양제(영상)

1125기사1 VOT 자비량 선교사 파송하는 ‘MT2030운동’ (박새롬 기자)


전 세계 수많은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하기 위해 전문인과 평신도 중심의 자비량 선교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계는 100만명의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는 장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2020년의 목표기한을 2030년으로 수정해 운동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MT2030운동을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UBF는 40년간 자비량선교사를 꾸준히 파송해 현재 1740명이 세계 각지에서 의사, 간호사, 외교관 등으로 활동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문인과 평신도 중심의 자비량 선교는 이슬람, 힌두권등 선교제약이 큰 곳에 효과적 대안이 되고 선교동원의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NT 이옥기 총무 // UBF

이처럼 21세기 선교의 효과적 대안이 되고 있는 자비량 선교사 파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교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KWMA를 비롯한 시니어선교한국, CMI 등 12개 선교단체 대표들은 24일부터 이틀간 수련회를 갖고 CG IN 2030년까지 100만 자비량선교사를 파송하는 MT2030운동을 논의했습니다. 원래 2020년이 목표였지만 2030년까지 10만 선교사를 보내는 Target2030운동과 CG OUT 기한을 맞춘 겁니다. 목표기한과 함께 조직도 재정비했습니다.
INT 황성주 본부장 // MT2030운동

참석자들은 각 단체의 자비량 선교 현황과 전략 등을 나누고 MT2030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견고한 네트웍 구축과 훈련 프로그램 계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자비량선교사 파송을 활성화하는 운동과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이성우 대표 // KSVM대학생선교연대

2030년까지 100만 자비량선교사를 258개국 24000종족에 파송하는 MT2030운동,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자비량 선교사 파송하는 ‘MT2030운동’
UBF, 1740명 자비량 선교사 활동
자비량 선교, 이슬람․힌두권 선교대안
INT 이옥기 총무 // UBF
MT2030 지도자 수련회 // 24 - 25일 / 필그림하우스
CG
INT 황성주 본부장 // MT2030운동
네트웍 구축, 훈련 프로그램 계발
INT 이성우 대표 // KSVM대학생선교연대
영상취재 전상민
1125기사2 VOT “교육에 관한 성경적 정립 필요” - CTS스페셜 ‘진정한 교육’(고성은 기자)


CTS기독교TV가 교육전문가와 함께 바람직한 교육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CTS스페셜 ‘진정한 교육이란’에 출연한 기독 교육전문가들은 교육에 관한 성경적 정립이 부모와 학교, 교회에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요. 고성은 잡니다.
--------------------------------------------------------------------우리나라 조기유학의 형태는 ‘기러기형’과 지인의 집에서 하숙하는 ‘홈스테이형’, 합숙소에서 아이들을 맡아주는 ‘관리형 유학’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조기유학생 집단 합숙시설에서 관리인이 학생을 폭행하는 사건 등이 일어나면서 조기유학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CTS스페셜에 출연한 세계국제학교협의회 아시아 대표 정근모 박사, 국제학교협의회 피승호 회장, 지우국제학교 이사장 조현석 목사는 “기도하는 다음세대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와 학교가 성경말씀을 근본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조현석 목사 // CTS기독교교육문화연구소 고문

또한 국내 대안학교들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학력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전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가치관이 반영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SOT 정근모 박사 // 세계국제학교협의회 아시아대표

아울러 최근 입법통과 된 정부의 대안학교 관련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육주체인 학부모와 학생에게 교육받을 권리를 주고, 유휴시설인 교회에 학교설립을 인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SOT 피승호 회장 // 한국국제학교협의회

이와 함께 교회도 지역사회의 일환으로 아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하는 한편, 학부모의 교육적 가치에 따른 홈스쿨링과 자율학교의 설립운영에 대해서도 입법을 제안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크리스천 교육전문가들이 함께한 CTS스페셜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CTS스페셜 ‘진정한 교육’// “교육에 관한 성경적 정립 필요”
CTS스페셜 ‘진정한 교육이란’ / CTS기독교TV ---------------장소자막
“부모‧학교 성경 근본으로 교육해야”
SOT 조현석 목사 / CTS기독교교육문화연구소 고문
“학생‧학부모 교육가치관 반영 요구”
SOT 정근모 박사 / 세계국제학교협의회 아시아대표
‘교육권리 주장‧교회에 학교설립’ 요구
SOT 피승호 회장 / 한국국제학교협의회
CTS스페셜 ‘진정한 교육이란’ // 본방 11월 26일(목) 오후 6시 ------------예고자막
재방 11월 30일(월) 새벽 2시
1125기사3 단신 제2회 생명나눔의 밤 (고성은 기자)


북한결핵어린이를 돕기 위한 제2회 생명나눔의 밤이 24일 개최됐습니다.

영등포교회 방지일 목사, 미래사회와 종교성연구원 서영훈 이사장 등 교계와 정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권이혁 총재는 “북한에는 30만 명의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가장 가치있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축사를 전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경과 이념을 초월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창립된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 결핵어린이들을 위한 결핵약과 영양제 지원, 요양시설 설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제2회 생명나눔의 밤 // 24일 / 서울 강남구
“北 30만명 결핵어린이 죽어가”
정 총리 “국경•이념 초월해 도울 것”
영상취재 강권수
1125기사4 단신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협의회 제15차 선교대회 (정희진 기자)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협의회 제15차 선교대회가 오늘(25일) 중앙성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경신교회 전준구 목사는 “영적 위기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나라를 살리고 가정과 교회를 세울 영적인 파수꾼을 원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신대 前 총장 조종남 박사도 “마음과 뜻,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는 게 진정한 웨슬리언의 삶”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웨슬리언 교회지도자협의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교단 소속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존 웨슬리의 신앙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모인 단체입니다.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협의회 제15차 선교대회 // 25일 / 중앙성결교회
“위기의 시대, 영적 파수꾼 필요”
“하나님 사랑·구원 증거하는 웨슬리언”
영상취재 강권수

1125기사5 VOT 예수사랑 나누미 ‘할머니 봉사대’ (네트워크, 대전방송)


섬김을 받아야 할 노인들이 오히려 소외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나섰습니다.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이 어르신들은 ‘할머니 봉사대’라 불리고 있는데요.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디스크로 거동이 불편해 집 밖으로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임병오 할아버지는 동년배 봉사자 친구들이 찾아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INT 임병오 (77세) / 대전 동구 판암동
와서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해주고 말벗도 돼 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동대전성결교회 ‘할머니 봉사대’의 육근순, 김순옥 권사는 2년 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임병오 할아버지와 인연을 맺은 후 일주일에 두 번씩 집안을 청소하고 밑반찬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INT 김순옥 권사 (73세) / 동대전 성결교회

50여 명의 평신도 직분자로 구성된 동대전성결교회 ‘할머니 봉사대’는 지난해 문을 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의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 복지사역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 사회복지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재가방문과 급식봉사에 ‘할머니 봉사대’의 섬세한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INT 정세기 부관장 / 동구 다기능 노인종합복지관
INT 최정숙 권사 (67세) / 동대전 성결교회

더 나이들기 전에 몸과 마음으로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할머니 봉사대. 그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예수사랑 나누미 ‘할머니 봉사대’
INT 임병오 (77세) / 대전 동구 판암동
와서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해주고 말벗도 돼 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2인 1조, 청소 등 집안 일 도와
INT 김순옥 권사 (73세) / 동대전 성결교회
지역 복지관 노인복지 사역 투입
재가방문․급식 봉사 섬세한 활약
INT 정세기 부관장 / 동구 다기능 노인종합복지관
INT 최정숙 권사 (67세) / 동대전 성결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1125기사6 단신 제2회 경찰선교의 밤 (이동현 기자)


소망교회 경찰선교부와 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는 24일 15만 경찰 복음화를 위한 찬양축제, ‘경찰선교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는 “찬양을 통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장 임동환 장로는 “이번 축제가 하나님 비전을 공유하며, 경찰선교의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부 찬양 축제에는 서울 5개 지역 경찰 연합회와 경찰청, 경찰대학 등 모두 8팀이 참가했으며, 경찰선교회원과 교경목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회 경찰선교의 밤 // 24일 / 소망교회
“경찰선교 사명 다짐하는 시간”
영상취재 최병희
1125기사7 단신 기민협, ‘깨끗한 서울 가꾸기’ 영등포구 실천대회 (김덕원 기자)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서울시를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에 중구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가 7번째로 동참했습니다.

흰돌교회에서 열린 실천대회에는 흰돌교회 오창희 목사를 비롯해 영등포구 김형수 구청장 등이 참석해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또 참석한 시민들과 지역 성들은 결의문을 통해 매주 수요일을 거리 청소의 날로 지정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민협 대표회장 서상식 목사는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면서 서울은 물론 전국 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깨끗한 서울 가꾸기’ 영등포구 실천대회 // 25일 / 흰돌교회
영등포구, 매주 수요일 거리 청소의 날
네트워크
091124기사1 단신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0회기 정기총회 (부산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제40회기 정기총회를 부산 서면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에 화명제일교회 이귀석 장로, 수석부회장에 성광교회 김영래 장로, 총무에 부산동교회 나성대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0회기 정기총회 // 부산 서면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091125기사2 단신 천안 홀리클럽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 (중부방송)


천안 홀리클럽은 창립 10주년 기념예배와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천안성결교회 권석원 목사는"거룩함으로 하나님을 알리는 선한 열매를 맺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천안성결교회 류창기 장로가 취임했습니다.

10주년 기념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 // 천안성결교회
CTS 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배태운
신임회장 천안성결교회 류창기 장로


091125기사3 단신 크리스천21세기포럼 정기오찬세미나 (부산방송)


부산 크리스천21세기포럼은 정기오찬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는 “대사회적 봉사에 집중하고 있는 천주교에 반해 건물세우기에 집중하는 한국교회를 지적하며 진정한 부흥을 위해서는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실질적인 섬김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천21세기포럼 정기오찬세미나 // 부산 서면
"한국교회 부흥하려면 이웃의 필요 채워야"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송창호
091125기사4 단신 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부 20주년 감사예배 (청주방송)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는 설립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중부명성교회 송석홍 목사는 "세월을 아껴 받은 은혜로 사명을 감당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쓰길" 당부했습니다.

1989년 개설된 청주어린이전도협회는 현재까지 1600여명의 교사대학 수료자를 배출했습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 설립20주년 감사예배 // 23일 / 청주어린이전도협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1125기사5 단신 청주주는교회 2009 가을 예수사랑큰잔치 (청주방송)


‘지역주민 초청 2009 가을 예수사랑큰잔치’가 일주일간 청주주는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500명의 주민과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이명현 목사는 “역사 속 가장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은 예수”라며, “참된 성공을 위해 예수 안에 거하고 닮아가라" 고 전했습니다.

2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정종철 집사와 대중가수 선우혜경 집사의 간증, 파워워십팀의 공연 등이 선보입니다.

지역주민 초청 2009 가을 예수사랑큰잔치 // 22 - 29일 / 청주주는교회
“참된 성공 위해 주 안에 거하라"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091125기사6 단신 2010 목회계획을 위한 컨설 패러다임 (전북방송)


'2010년 목회계획을 위한 컨설 패러다임'이 전주 서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전주북문교회 이기창 목사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강을 맡은 전주서문교회 김승연 목사는 서구교회의 몰락과 한국교회의 미래, 일천예배 운동 등을 설명했습니다.

2010년 목회계획을 위한 컨설 패러다임 // 23일 / 전주서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1125기사7 단신+INT 대구동일교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구방송)


대구동일교회는 소외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진행했습니다.

성도와 지역 부녀회, 주민들이 참여로 담근 2천 포기의 김치는 700세대에게 전달됩니다.

INT> 신진수 목사 / 대구동일교회
“우리교회와 이 지역사회가 어려운 것도 함께 나누고 기쁨도 함께 누리기 위해서, 교회를 통해 지역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그것이 저희들이 꿈꾸고 소망하는 바이었기 때문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 24일 / 대구동일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INT> 신진수 목사 / 대구동일교회
091125기사8 단신 화평교회 미화원 초청 위로회 (고양방송)


화평교회가 24일 고양시 덕양구내 미화원 58명을 초청해 위로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위로회에서는 미화원들을 위한 감사의 시간과 식사대접, 방한복 지급 등이 진행됐습니다.

화평교회 미화원 초청 위로회 // 24일 / 고양 화평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091125기사9 단신 제7회 원주장로찬양단 정기연주회 (영서방송)


원주장로찬양단 제7회 정기연주회가 원주시기독교장로연합회 주최로 원주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됐습니다.

2002년 창단된 원주장로찬양단은 소년․소녀가장, 독거 어르신 등 소외이웃을 위한 위로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7회 원주장로찬양단 정기연주회 // 23일 / 원주치악예술관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1125기사10 단신 전주서신제일교회 추계심령부흥성회 (전북방송)


천안동산교회 김경태 목사 초청 '추계심령부흥성회'가 23일 전주서신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첫날 김경태 목사는 “주 안에서 참 기쁨을 얻으려면 양적성장도 중요하지만 말씀과 기도훈련을 통한 영적성장에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심령부흥성회 // 23 - 25일 / 전주서신제일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오늘의 단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외교관계 증진부문 최고훈장’을 받았습니다. 캄보디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훈장수여식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2006년 자가 발전식 라디오 5천대를 기증하는 등 캄보디아와 대한민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환 목사 캄보디아 최고훈장 받아(영상)


언어와 문화적 차로 갈등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호남지역 다문화선교협의회'가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다문화선교협의회 준비위원장 홍기술 목사는 "교회가 사회적 약자인 이주자들과 다문화 가정을 돕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선교협의회 회장으로 광주월광교회 김유수 목사가 임명됐습니다.
호남지역 다문화선교협 창립총회 열려(영상)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가 교회창립 13주년을 맞아 축복성회와 이영신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취임예배에서 이영신 목사는 “교회부흥은 물론 안산지역 성시화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이영신 목사 취임(영상)
호남신학대학교 황승룡 명예총장과 음악학과 임영만 교수의 정년 퇴임예식이 열렸습니다. 황승룡 명예총장은 학생들에게 "늘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유익한 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호남신대에서 32년의 교직생활을 마감한 황 명예총장은 1978년 조직신학 전임강사로 부임해 2004년 명예총장으로 위촉됐습니다.
호남신대 황승룡 총장 정년퇴임 예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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