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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시각장애인에 그리스도 빛을! - 실로암아이센터

2009-11-26

실로암아이센터로 다시 태어난 실로암안과 병원 규모도 규모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로암아이센터를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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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서울 등촌동에 개안수술 전문병원으로 세워진 실로암 안과 병원, 그동안 국내 오지를 다니며 무료수술을 통해 실명자들에게 빛을 찾아주는 것은 물론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24년이 지난 지금 실로암 안과 병원은 새로운 선교의 비전을 품고 3배 규모로 더욱 성장해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하4층과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 실로암아이센터에는 52개 병실은 물론 안과 진료를 위한 최신식 의료장비가 준비됐습니다. 또 내과진료실도 마련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종합병원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INT) 김선태 병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병원 내 진료는 물론 이동진료를 통해 생명의 빛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온 실로암안과병원, 이제는 아이센터건축과 함께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식량지원 사업도 준비중입니다. 또 그동안의 국내 사역을 뛰어넘어 북한과 아시아, 중남미지역으로 활동범위를 확대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의료선교기관으로서의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INT) 김선태 병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국내 20만의 시각장애인과 500만의 저시력자들, 이들을 위해 태어난 실로암아이센터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일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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