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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10월 26일 전체뉴스

2009-10-26


1026기사1 VOT 안중근과 함께 한 기독인 '우덕순 열사'(고성은)
오늘은 안중근 의사가 초대 한국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린 지 백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와 함께 거사를 도모했던 독립투사 우덕순을 아는 사람은 드문데요. 독실한 기독인으로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우덕순 열사를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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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만났도다 만났도다 원수 너를 만났도다........앉을 때나 섰을 때나 앙천하고 기도하며 우리 민족 이천만을 멸망까지 시켜놓고 금수강산 삼천리를 소리없이 뺐으려니 살피소서 살피소서 주 예수여 살피소서......................... (우덕순의 ‘의거가’ 中)

독실한 개신교인 우덕순은 천주교인인 안중근 의사 등과 함께 1909년 초대 한국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로 결의합니다. 처음 계획은 우덕순이 하얼빈 역을 맡기로 했지만 결행 하루 전 거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채가구 역으로 위치를 바꾸게 됩니다. 거사 당일인 10월 26일, 수상한 낌새를 느낀 러시아 당국은 채가구 역사 전체를 봉쇄해 우덕순은 은신처였던 역 지하실에 갇혀 있게 됩니다. 결국 오전 7시, 이토는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의 총에 죽게 됩니다.
INT 서정민 교수/ 연세대학교 신학과

이후 우덕순은 7년 간의 옥고를 치르고 만주로 망명, 교육과 신앙을 바탕으로 한 민족운동을 전개했습니다. 평신도 장로로서 그는 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각 지역마다 교회와 학교설립에도 힘썼습니다.
STD 6.25 전쟁 중 북한군에 의해 71세 나이로 숨진 독립투사 우덕순은 현재 이곳 서울 현충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INT 서정민 교수/ 연세대 신학과

민족공동체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기독 독립운동가들. 비록 주목받지 못한 삶이지만 공동체를 위해 평생 헌신한 이들의 신앙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안중근과 함께 한 기독인 '우덕순 열사'
CG
개신교인 우덕순, 이토 히로부미 처단 결의
채가구 역에서 거사하기로 계획
26일 7시, 안중근에 의해 이토 처단
INT 서정민 교수 / 연세대학교 신학과
7년 옥고 후, 만주에서 교육‧신앙운동 전개
STD 고성은 기자 / kse@cts.tv
INT 서정민 교수 / 연세대학교 신학과
영상취재 최병희
1026기사2 단신 예장통합 이광선 증경총회장 한기총 대표회장 추천(양화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이광선 증경총회장을 차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예장통합 교회연합사업위원회 김삼환 위원장은 추천사에서, “이광선 증경총회장은 사학법 재개정과 각종 연합사업 등 한국교회의 주요 현안을 품고 기도해 온 사람”이라며 “한기총 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선 증경총회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한기총의 교회연합정신과 개혁주의 복음신앙을 철저히 지켜나가면서, 낮은 자세로 한국교회 전체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대표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장통합 한기총 대표회장 추천 기자회견 // 26일 / 명성교회
“이광선 목사, 주요현안 정통한 적임자”
“모든 의견 경청하며, 교회연합 이끌겠다”
영상취재 강권수
1023기사3 단신 기아대책 창립20주년 기념만찬 (정희진)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지구촌의 굶주린 이웃들을 도와온 기아대책이 창립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23일 열린 기념만찬에는 아키라 호리우치 일본 기아대책 회장, 두상달 이사장 등 국내외 기아대책 관계자들과 후원자, 목회자 8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은 “지난 20년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열매”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물질적으로 자립할 뿐 아니라 복음으로 무장돼 더 어려운 공동체를 섬길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아대책은 2대 회장을 지낸 강성모 린나이코리아 회장, 3대 회장이었던 윤남중 기아대책 명예이사장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소망화장품 강석창 대표, 형지어패럴 최병오 회장 등을 명예나눔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대책은 기독교계 언론간담회를 열어, 향후 20년간 펼칠 ‘비전 2030’을 발표했습니다. 1백만 후원회원 모집, 전세계 1십만 명의 기아봉사단 파견 등 사역규모와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기아대책 국제연대의 구득수 사무총장, 필리핀 기아대책의 장재중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은 기념행사에 앞서 CTS기독교TV를 방문해 제작현장을 둘러보고, 영상선교 활성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아대책 창립20주년 기념만찬 // 63빌딩 컨벤션홀
국내외 관계자․후원자 등 800명 참석
“20년, 하나님 친히 역사하신 열매”
기아대책 창립20주년 교계언론간담회 // 63빌딩
‘비전2030’, 1백만 후원회원․1십만 봉사단
기아대책 관계자 30여명, CTS 방문
영상취재 강권수
1026기사4 VOT “수원 청소년 10만명 복음화 위해” - 2009 라이즈업수원 1025대회(네, 수도권)
10만여 명의 수원 청소년들의 복음화와 교회부흥을 위한 ‘라이즈업수원 1025대회’가 수원화성행궁터에서 개최됐습니다. 홍규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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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과 미신이 가득한 수원화성행궁터에서 손들고 뜨겁게 기도하는 청소년들. 수원의 영혼
구원과 어둠의 영으로부터의 회복를 선포합니다.

int) 신민숙 청년 / 하늘숲교회
“모든 우상들은 주 발 앞에 무릎 꿇고 절한다라는 찬양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정말 그런 우상들이 주님 앞에 모두 파하여주기를 바란다고 기도했고”

청소년 축제인‘제3회 라이즈업수원 1025대회’가 개막됐습니다.

int) 유만석 목사 / 라이즈업수원 준비위원장, 수원명성교회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또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지 못한다면 한국교회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해서 이번 대회를 다시 한 번 열게 됐구요.”
int) 이규왕 목사 / 라이즈업수원 대표대회장, 수원제일교회
“더 늦기 전에 그 젊은이들의 가슴에 신앙의 불을 붙여보고 싶어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라이언과 MC 등 기독연예인들의 찬양공연과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이동현 목사의 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참석한 교회별로 11월 14일 청소년을 위한 라이즈업 찬양집회와 수원지역 학원가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정특건 청년 / 수원명성교회
“수원에 있는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청년들을 위해서 주님의 은혜가 그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불상이 자리 잡은 수원화성행궁터. 이곳에서 울려퍼진 주님을 향한 청소년들의 부르짖음은영적싸움을 승리로 이끄는 불씨가 될 것입니다. CTS홍규홥니다.

DVE - 라이즈업수원 1025대회 // “수원 청소년 10만명 복음화 위해”
2009 라이즈업수원 1025대회 // 25일 / 수원남문화성행궁터
int) 신민숙 청년 / 하늘숲교회
int) 유만석 목사 / 라이즈업수원 준비위원장
int) 이규왕 목사 / 라이즈업수원 대표대회장
‘11월14일 라이즈업찬양집회’ 등 기도
int) 정특건 청년 / 수원명성교회
영상취재 / 신현철
1026기사5 VOT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 명성교회 추수감사예배(박새롬)
올해는 태풍, 가뭄, 홍수가 없는 보기 드문 풍년인데요. 어제(25일) 명성교회는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추수감사절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통상 11월 셋째주일이 추수감사절이지만 이 교회는 한국의 추수철인 10월 마지막 주에 드리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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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교회와 가정에 주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곡식과 채소, 과일 등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명성교회 추수감사절 예배는 온 교인이 참여하는 감사 한마당 이었습니다. 어린이, 청장년, 교역자별로 특색 있는 찬양무대를 선보이며 은혜를 더했습니다.

SOT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께 감사하세(말자막만)

김삼환 목사는 “우리에게 한 없는 우주만물을 선물로 주신 것을 감사찬송으로 영광 돌리자”며 “넘치는 감사로 충만한 열매를 맺자”고 전했습니다.
SOT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말자막)
감사하는 자에게 감사하는 가정에 감사하는 나라에 하나님이 갑절로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성도들은 특히 2011년 완공 예정인 새 성전 건축에 소망과 기대를 나타내며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한편 교회 앞마당에는 풍성한 가을 내음 가득한 국화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기도제목을 써서 나무에 걸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INT남경화 집사 / 명성교회
INT유조은 12세 / 명성교회

기쁨의 찬양과 은혜의 기도가 가득했던 추수감사절,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추수감사절예배 // 25일 / 명성교회
어린이․교역자 등 특색찬양무대 선보여
SOT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께 감사하세(말자막만)
“넘치는 감사로 충만한 열매 맺자”
SOT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말자막)
감사하는 자에게 감사하는 가정에 감사하는 나라에 하나님이 갑절로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새 성전 위해 감사기도
교회 앞마당 ‘국화전시회’ 열려
INT남경화 집사 / 명성교회
INT유조은 12세 / 명성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1026기사6 단신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특별강연회 (이동현)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서로 하나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은 고난 속에서도 경제성장과 민주화의 기적을 일으킨 역사를 갖고 있다.”며, “국가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위정자들과 남북관계 회복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특별강연회 // 23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교회, 하나돼 국가미래 책임져야”
“국가적 어려움 극복하고 계속 전진”
영상취재 전상민

1026기사7 VOT 복음주의, 명문사학 토대 - 바이올라대학교 코리 총장(양화수)
미국의 기독교 명문사학인 바이올라 대학교 코리 총장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코리 총장은 ‘순수복음주의 전통’이 기독사학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양화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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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사한 3백 개 우수대학교 중 기독교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속해 있는 바이올라 대학교. 이 대학 총장 코리 박사는 CTS와 대담을 통해 “종교다원주의와 자유주의의 흐름 속에도, 100년 동안 순수복음주의 신앙을 지켜 온 것이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은 토대”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코리 총장 // 바이올라 대학교
바이올라대학이 시작될 때부터 세웠던 성경적 진리가 바이올라대학교가 발전한 기초입니다.

코리 총장은 또 “미국의 대다수 대학들이 처음에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시작했지만, 점점 그 기본 정신이 퇴색하며 힘을 잃었고, 결국 미국 사회의 위기로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INT 코리 총장 // 바이올라 대학
모든 대학들이 기독교 정신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그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코리 총장은 한국의 기독사학에 중요한 시사점도 남겼습니다. “학교들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신앙적 선발기준을 낮추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그럴수록 신앙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해야된다.”고 조언했습니다.
INT 코리 총장 // 바이올라 대학
바이올라가 믿는 교육이념은 불신자들에 대한 선교에 앞서, 크리스천을 더욱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답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복음주의에 입각한 교육정신으로 바이올라 대학을 미국내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만들고 있는 코리 총장의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10분 CTS 초대석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바이올라대학교 코리 총장 / “복음주의, 명문사학의 토대”
바이올라대학교(Biola University) --- 설명자막
“순수복음주의, 100년 명문사학의 토대”
INT 코리 총장 // 바이올라 대학교
바이올라대학이 시작될 때부터 세웠던 성경적 진리가 바이올라대학교가 발전한 기초입니다.
“美 기독사학, 신앙전통 잃어 약화”
INT 코리 총장 // 바이올라 대학
모든 대학들이 기독교 정신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그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사학발전 위해 신앙정체성 강화해야”
INT 코리 총장 // 바이올라 대학
바이올라가 믿는 교육이념은 불신자들에 대한 선교에 앞서, 크리스천을 더욱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답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CTS초대석 <코리총장과 함께> // 10월 27일 화요일 / 오후2시10분 ----- 예고자막
1026기사8 재일동포 ‘고향의 집’ 후원회 발기인 간담회(박새롬)

재일동포 고령자들을 위한 안식처 ‘고향의 집’ 후원회 발기인 간담회가 숭실공생복지재단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일본교계를 중심으로 전개돼 온 ‘고향의 집’ 짓기 운동에 한국교계 협력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복음주의동맹 회장 미네노 다쯔히로 목사 등 일본교계 인사들과 박종순 목사, 김명혁 목사 등이 참가했습니다.

미네노 다쯔히로 목사는 “과거 일본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조금이라도 용서를 구하고자 ‘고향의 집’을 짓기 시작했다”며 “외로운 노후를 보내고 있는 재일동포들을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데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향의 집 짓기 운동’은 죽은 후 반년 만에 발견된 한 재일동포 노인의 죽음을 계기로 1989년 시작됐습니다. 현재 오사카, 쿄토 등 4곳에 세워졌으며 10곳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일동포 ‘고향의 집’ 후원회 발기인 간담회 // 프레스센터
“일본 잘못에 용서 구하고자 시작”
“외로운 재일동포 고령자 돌봐야”
영상취재 김준범
네트워크

091026기사1 단신 목포기독교교회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 성회(목포)

목포기독교교회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 성회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일어서야 교회회복이 있다" 며, “지역교회를 살리고 신앙의 재충전을 위한 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목포기독교교회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 성회 // 25일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1026기사2 단신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자선 콘서트(영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가수 윤항기 초청 자선 콘서트가 기아대책 원주지역회와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학성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원주기독교연합회장 김종진 목사는 "30초에 지구촌 어린이 한 명이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간다"며 "이들을 위해 나눔의 불을 밝히자”고 전했습니다.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자선 콘서트 // 24일 / 원주학성감리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1026기사3 단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 · 경남지역본부 조서구 이사장 취임감사예배(부산)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경남지역본부 제5대 이사장으로 부산 북교회 조서구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조서구 이사장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하고 소중한 일인 장기기증운동이 교회와 일반단체들을 통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이사장은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한 부산과 평양 남포지역 연결 지원사업과 ㈔SFC청소년교육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 경남 조서구 이사장 취임 감사 예배 // 부산 북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1026기사4 단신 울산 2009울산성가합창제(울산)

교회음악의 발전과 찬양대의 질적 성장을 위한 2009울산성가합창페스티벌”이 한국교회음악협회 울산지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찬양하는 교회, 하나되는 울산’을 주제로 울산교회, 미포교회, 옥동중앙교회 등 9개 찬양대가 출연해 '시편150편’ 등 24곡을 불렀습니다.2009울산성가합창페스티벌 // 24일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임재동
091026기사5 단신 제1회 교회대항 중등부 중창 경연대회(청주)

'제1회 교회대항 중등부 중창경연대회'가 일신여자고등학교 기독교 교육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지역 7개 교회 중창팀이 참가해 수준높은 찬양곡으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1회 교회대항 중등부 중창 경연대회 // 24일 / 일신여자고등학교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1026기사6 단신 서문교회 '지역주민을 위한 바자회'(청주)

청주 서문교회는 교회창립 80주년 기념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생필품과 먹거리,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지역내 불우이웃을 위한 선교기금으로 쓰입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바자회 // 24일 / 청주 서문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1026기사7 단신 은혜교회 입당감사예배(중부)

천안시 은혜교회가 교회창립 13주년 기념 성전증축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역교계인사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성시화운동본부장 박성웅 목사는“성전건축을 계기로 주님사역을 더욱 감당하는 일꾼이 되라”고 전했습니다.

은혜교회는 앞으로 '은혜만찬' 사역을 통해 소외계층 구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은혜교회 입당감사예배 // 24일 / 천안 원성동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091026기사8 단신 선화교회 새생명 총동원 전도축제(대전)

대전 선화감리교회는 25일 새생명축제를 열고, 노방전도와 관계전도를 통해 결신한 870명의 새신자를 등록시켰습니다.

선화감리교회 이기복 감독은 “영원한 내세를 준비하는 생명의 현장에 첫 발을 내딛은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축복했습니다.


선화 총동원 전도축제 // 25일 / 대전 선화감리교회
“영원한 내세에 첫발 내딛은 것”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1026기사9 단신 양문교회 교육관 입당예배(전북)

군산양문교회는 24일 새 교육관을 건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양태윤 목사는 “한국교회와 군산지역의 미래는 신앙교육에 달려있다”며 “교육관이 어린이 영적성장의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산양문교회 교육관은 지상3층에 유초등부실과 소예배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양문교회 교육관 입당예배 // 24일 / 군산양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091026기사10 단신 진주교회 이웃사랑나눔잔치(경남)

경남 진주시 진주교회가 봉수동과 옥봉동 일대 65세 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제 15회 이웃사랑나눔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날 잔치는 쌀나눔, 이미용, 양방⋅한방진료 등 8가지 주민 나눔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진주교회는 년 1회였던 나눔잔치를 년 2회로 확대하고 도서실과 독서실도 설치 개방할 계획입니다.

65세 이상, 400명 대상 이웃사랑나눔잔치 // 24일 / 진주교회
쌀나눔, 이미용, 진료 등 8가지 나눔행사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091026기사11 단신 사랑의 연탄 나누기(전남)

순천중앙교회는 구도심 일대 빈곤가정 30곳을 방문해 ‘사랑의연탄’ 6천장을 배달했습니다.

임화식 목사는 “연탄을 통해 우리가 받은 예수의 사랑이 불우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 24일 / 순천중앙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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