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정배 신임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서정배 총회장은 “예수님을 본받아 총회를 섬기고 이끌어 가겠다”며 교단발전을 위한 총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또 최병남 전 총회장은 이임사에서 “믿음직한 종이 총회를 맡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의 회원들 도움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서기 남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예배는 박정하 장로 부총회장의 기도와 축시, 서기행 증경총회장의 설교, 김동권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으며, 증경총회장단과 교단 관계자, 예장 통합총회 김정서 부총회장 등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서정배 총회장은 94회기 동안 총회장으로서의 업무는 물론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교단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은급재단 이사장, 기독신문사 발행인, 총회 세계선교회 총재 등을 겸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