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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 안과의사 초청, 협력논의- 제1회 비전케어세미나

2009-09-28


이와 함께 전세계 실명자들에게 빛을 선물하고 있는 NGO기구 비전케어도 해외 안과의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케냐, 라오스 등 12개국 안과의사들은 학술교류와 의료협력을 도모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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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안과의사 바취맥 씨. 사단법인 비전케어의 몽골 협력의사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의료연수를 받던 중 비전케어를 통해 복음을 접하게 됐습니다.
INT 바취맥 안과의사/ 몽골
비전케어 사역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2002년 설립된 사단법인 비전케어는 안과의사와 간호사, 안경사들이 모인 안과의료전문 자원봉사단체로, 공산권과 회교권 국가에 의술을 통한 복음 전파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전케어는 파키스탄과 라오스, 케냐 등 12개 협력국가 안과의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한 의료진들은 각국의 안과 의료상황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현지 치료를 위한 협력을 도모했습니다.
INT 에드가 구잘 의사/ 파키스탄
세미나를 통해 각 국이 서로의 비전을 나누고 돕는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INT 마이클 기샹기 의사/ 케냐
전세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각 국의 장점을 나누며 비전을 성취하는 기회가 됩니다.

WHO산하 국제실명예방기구의 공식 파트너인 비전케어는 소외된 지역의 안과환자 진료와 백내장, 사시 수술 등을 통한 시력회복, 저개발도상국 의료진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비전케어는 21개국 4만 5천2백여명에게 빛을 선물했습니다.
INT 김동해 대표/ 비전케어

전세계 1억8천만명이 앞을 보지 못하며, 지금도 5초마다 실명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중 90%가 저개발국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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