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4년 전 전도축제를 개최한 뒤 10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한 교회가 또다시 부흥을 소망하며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윤희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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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순천에 위치한 순천본향교회는 지난 1998년에 개척해 7년간 교인 수 70여명의 작은 교회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4년 전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의 제 1회 집회를 열고 난 뒤 성도가 무려 1천여 명으로 늘어난 등 폭발적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이같은 부흥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이론과 실제를 적용한 전도사례 때문이었습니다.

int 장경태 목사 // 순천본향교회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가 첫 전도축제를 열었던 순천본향교회를 찾아 제 122회 행사를 열렸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장경동, 김문훈, 주성민 목사와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 이 에스더 선교사를 비롯한 전도왕 출신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 전도전략을 소개했습니다.

int 박병선 집사 // 진돗개전도왕
int 주성민 목사 // 일산금란교회

부흥의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전도에 총력하여 하나님의 운동력이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CTS 윤희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