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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제94회 총회 - 4번째 여성 장로부총회장 선출

2009-09-23

한국기독교장로회가 22일 제94회 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기장 역사상 네 번째 여성 장로부총회장이 선출됐는데요. 정희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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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가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를 주제로 강남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난회 부총회장이었던 이리제일교회 김현배 목사가 (CG IN) 653표의 지지를 얻어 총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현배 신임총회장은 “남과 북, 교단과 교단, 목회자와 성도 간 불신을 해결하고 화해와 희망을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CG OUT) 밝혔습니다.
INT 김현배 신임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부총회장에는 471표를 얻은 동수원교회 김종성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아울러 여성장로가 출마해 관심을 모았던 장로부총회장에는 성암교회 정진순 장로가 뽑혀 기장 역사상 네 번째 여성 장로부총회장이 탄생했습니다.
INT 김종성 신임목사부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INT 정진순 신임장로부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STD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는 교회와 사회복지기관 3천 개 설립에 힘쓸 2015운동본부 설치 등 선교 역량 강화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중부지역선교센터 설립, 여성과 청년 총대참여비율 증대 등이 논의됩니다.
아울러 마다가스카르 예수그리스도교회와 선교협력합의문 조인식을 갖은 후 폐회하게 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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