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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상자’로 추석기쁨 나눠요!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추석맞이 사랑의선물 전달식

2009-09-23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750여 저소득층 가정에 그리스도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선물상자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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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식용유 참기름 등 생필품들이 상자 안에 하나 둘 채워집니다.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보내는 자원봉사자들의 입에도 미소가 가득합니다.
사랑과 행복나눔 재단은 추석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 보내기’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INT) 조석인 사무국장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한세대 김성혜 총장, 여의도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사랑을 나눔으로 명절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OT) 조용기 이사장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런 명절에 특히 외로운 사람들이 많고 쓸쓸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우리의 있는 것을 가지고 서로 선물을 하고 사랑함으로 하나님께서 잊지 않고 돌봐주신다는 신념을 심어주어야 될 것입니다.

12가지의 식료품이 담긴 추석 선물상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750가정에 전달됐습니다. 봉사자들의 갑작스런 방문과 깜짝 선물에 노인들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INT) 신용희(74세) / 서울 영등포

경제적 고통으로 명절이 힘겨운 이들에게 사랑의 선물상자는 삶의 힘과 용기가 됐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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