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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9월 22일 전체 뉴스
2009-09-22
0922기사1 VOT 합동 제94회 총회 - 새 집행부 조직(김덕원)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가 일제히 진행 중인데요. 먼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식입니다. 예장합동 제94회기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된 서정배 목사는 “총회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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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새임원이 선출됐습니다.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된 서정배 목사는 총회규칙과 헌법, 성경을 총회운영의 기준으로 삼고 총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회 회관건립 등 총회 정체성 확립과 발전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서정배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총회장 선거는 제비뽑기제도와 관련해 다소 논란이 있었지만 1274개 구슬 중 274의 빨간색 구술을 뽑은 한서노회 김삼봉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또 대전노회 박정하 장로가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INT) 김삼봉 신임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박정하 신임장로부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STD - 울산우정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 94회 총회는 134개 노회 136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4박5일간의 일정인 이번 총회에서는 각 부 보고는 물론 특별히 291건의 헌의안이 논의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는 임시목사제도와 관련해 가장 많은 헌의안이 올라와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총회선거재도 개정과 대회제 실시 문제, 최저생활비 시행과 총신대 송전탑 문제 등의 안건이 주요 이슈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교단합동 추진위원 구성과 은급재단 이사교체 등도 이번 총회가 다뤄야할 안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예장합동, 새 집행부 조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4회 총회 // 21 - 25일 / 울산우정교회
예장합동, 서정배 총회장 만장일치 추대
서정배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일단 제비뽑기 유지, 부총회장 선출
김삼봉 신임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박정하 신임장로부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김덕원 기자 dwkim@cts.tv
291개 헌의안, '임시목사문제' 최대 이슈
영상취재 이철민 문희선
0922기사2 VOT 예장고신 제59회 총회 -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 (이동현)
제5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를 주제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총회소식들을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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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전국 38개 노회 총대 50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목사가 총대의 88%인 447표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윤 목사는 “목양하는 마음으로 총회세계선교센터 건축 등 총회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윤희구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목사 부총회장에는 단독후보인 동래제일교회 윤현주 목사가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장로 부총회장에는 울산교회 성보경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당선자들은 “총회장을 잘 섬기며, 총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윤현주 신임 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올해 고신총회의 핵심안건은 교회 내 원로제도 개편입니다.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제도를 폐지하고 은퇴목사와 은퇴장로로 호칭을 바꾸는 내용의 안건통과 여부가 교단 내외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임종수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새로운 임원진 선출로 새 부대를 마련한 고신총회.
STD) 25일까지 진행되는 제59회 총회는 화합과 일치 속에 교단창립 60주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예장고신 제59회 총회 //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59회 총회 // 21 - 25일 / 고려신학대학원
88%찬성, 신임 총회장 윤희구 목사
“목양하는 마음으로 현안해결 노력”
SOT) 윤희구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고신) 목사부총회장 동래제일교회 윤희구 목사 // 장로부총회장 울산교회 성보경 장로 (저번처럼 두 줄로)
INT) 윤현주 신임 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원로제도 개편안’이 핵심 쟁점
INT) 임종수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영상취재 이명선
이동현 기자dhl@cts.tv
0922기사3 VOT 예장합신 제94회 총회 - 총회장에 임석영 목사 당선(박새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94회 총회가 오늘(22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남문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고덕중앙교회 임석영 목사는 "바르고 건강한 교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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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 94회 총회가 "모든 민족 주 볼 때까지'란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CG IN 신임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고덕중앙교회 임석영 목사가 172표 중 157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됐습니다. CG OUT 임석영 신임총회장은 "바르고 건강한 교단을 만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지혜롭게 발휘하겠다"며 "내년 교단 30주년을 맞아 내실있는 교단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임석영 신임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이어 목사 부총회장에는 121표를 얻은 개혁신보사장 은평교회 장상래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인천동부교회 성문근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INT 장상래 신임부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ST)24일까지 계속되는 합신총회는 이단대책 등 12개 헌의안을 논의합니다.
작년 총회에서 논란 끝에 예의주시하기로 결정한 알파코스 재조사와 재림주 의혹을 받고 있는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목사의 이단성 여부 조사, 단사상과 뇌운동 저지 활동을 다루며 제주선교 100주년기념교회 건립 추진과 목회자 수급불균형 해소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예장합신 제94회 총회 // 총회장에 임석영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94회 총회 // 22 - 24일 / 남문교회
CG 임석영 신임총회장
"교단 30주년 맞아 내실 다질 것"
INT 임석영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합신) 목사부총회장 은평교회 장상래 목사 // 장로부총회장 인천동부교회 성문근 장로 (저번처럼 두 줄로)
INT 장상래 신임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박새롬 기자 new@cts.tv
장재형 등 이단성 여부 조사 ․ 대처논의
영상취재 손민석
0922기사4 단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정희진)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도 4일간의 일정으로 오늘(22일) 강남교회에서 개회됐습니다.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를 주제로 한 이번 기장 총회에는 전국 24개 노회, 800여 명의 총대가 참석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서재일 총회장은 “지금 이 시대 한국에는 기장교단이 꼭 필요하다”며, “예수중심의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교단이 돼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이끌어 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건으로는 교회 개척과 미자립 교회 지원의 중심이 될 ‘2015운동본부’설치, 중부지역 선교센터 추진위 설립 등이 처리될 전망입니다.
한편 기장총회는 개회예배에서 봉헌된 헌금을 용산참사 유족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 // 22 - 25일 / 강남교회
“예수중심 교단으로 한국교회 회복을”
2015운동본부・중부지역선교센터 등 처리
영상취재 전상민
0922기사5 단신 기침총회, ‘호칭장로제’ 시행하기로 (네, 대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99차 정기총회가 역대 총회 중 가장 큰 규모인 1,67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삼군본부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침 총회에서는 교단 소속교회 안수집사를 장로로 호칭하는 ‘호칭장로제’ 안건이 투표자수 1,019명 가운데 과반수가 넘은 617표 득표로 가결됐습니다. 호칭 장로 시행 세칙 안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제96차 총회이후 찬반 토론을 벌여 온 여성목사 안수 건에 대해서는 투표자수 843명 가운데 2/3인 562표에 못미친 506표 득표에 그쳐 부결됐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99차 총회 // 21 - 23일 / 계룡대 삼군본부교회
기침, 첫 ‘호칭장로제’ 가결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여성목사 안수 건’은 부결돼
0922기사6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 57회 총회(고성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는 제57회 정기총회를 백암수양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41명의 총대가 모인 이번 총회에서는 cg in 신임총회장에 동천교회 전충현 목사가 35명 중 26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cg out 새빛중앙교회 지태일목사, 장로부총회장에는 동천교회 박종선 장로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예장순장총회는 재건측과의 장로, 청년 연합행사 개최와 교단 강단교류도 진행하기로 하는 등 타교단 연합에도 힘쓰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전 총회장 유영섭 목사는 “고난 가운데 먼저 들어가는 것이 지도자가 할 일”이라며 “새로운 날을 바라보고 하나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총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 제57회 정기총회 // 21 - 22일 / 경기도 용인시
cg - 전충현목사
(순장)목사부총회장 새빛중앙교회 지태일 목사 // 장로부총회장 동천교회 박종선 장로(두 줄)
‘재건측과 연합행사‧강단교류’ 결의
영상취재 최병희
0922기사7 단신 침례교세계연맹 사무총장 네빌 콜람 목사 방한(양화수)
세계 130개국 1억 명의 교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BWA침례교세계연맹 네빌 콜람 사무총장이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콜람 사무총장은 “오는 2010년 7월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침례교 세계대회’의 홍보와 협력을 위해 한국교회를 방문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세계 침례교인들이 더욱 깊은 교제를 갖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BWA세계침례교연맹은 침례교 선교와 봉사를 위해 지난 1905년 발족됐으며, 인권과 사법정의 실현, 난민구호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이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BWA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세계침례교연맹 네빌 콜람 사무총장 방한 // 22일 / 극동방송
2010년 7월 ‘침례교 세계대회’ 홍보
BWA세계침례교연맹 // 침례교 선교·봉사 위해 1905년 발족, 130국 회원교인 1억명 (설명자막)
영상취재 최병희
0922기사8 단신 CTS교회건축세미나(정희진)
CTS가 주최하는 교회건축 세미나가 CTS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는 교회건축 시공방법, 교회내부 디자인, 냉난방 시스템 등 교회건축과 관련된 실질적인 강의들로 진행됐습니다.
삼양건설산업 박승배 대표는 “교회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해 설계, 시공해줄 업체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적격 업체에 의한 건실한 시공, 공사비와 공정 관리가 뒷받침돼야 교회건축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교회별 상황에 맞는 일대일 상담과 함께 교회 건축 사진과 관련자료들도 전시됐습니다.
CTS 교회건축 세미나 // 21일 / CTS 아트홀
“교회요구 반영한 설계․시공업체 중요”
영상취재 문희진
네트워크
090922기사1 단신 사상구교역자협의회 해피데이세미나(부산)
부산 사상구교역자협의회는 사상구복음화률 1%성장을 위한 해피데이전도시스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해피데이 전도시스템’은 출석성도 80%가 전도에 나서 효과를 증대시키는 새신자 프로그램입니다.
사상구교역자협의회 강동현 목사는 “11월 22일은 사상구 교회들이 총동원주일로 선포하고 자립교회가 미자립교회의 전도를 도와 사상구를 복음화 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해피데이 전도시스템' 세미나 // 부산양문교회
출석성도 80% 전도 나서는 프로그램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0922기사2 단신 계명대 카리타스 멘토링 출범식 (대구)
대구계명대학교와 동산의료원, 계명문화대학교는 ‘1%사랑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역결연학교 청소년 대상 ‘카리타스 멘토링’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12주 동안 진행될 멘토링 프로그램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멘토 50명이 송현여중과 계명중, 성명여중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영어, 수학 학습지도와 제빵, 미용 등 취업기술지도, 그리고 의료지원을 하는 ‘전인적 멘토링’ 과정입니다.
'카리타스 멘토링' 출범식 // 18일 / 계명대 행소박물관
학습지도·취업지도·의료지원의 ‘전인적 멘토링’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0922기사3 단신 김석균 초청 찬양집회(영서)
월드비전 원주지회는 찬양사역자 김석균 초청 찬양집회를 원주영강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성도와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 원주지회장 이한승 목사는 "한국전쟁으로 세계도움을 받던 우리나라가 이제 100여국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때문"이라며 "감사함으로 찬양하고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김석균 초청 찬양집회 // 20일 / 원주영강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0922기사4 단신 인천지역 목회자를 위한 요한계시록세미나(수도권)
인천신현감리교회는 지역 목회자들의 올바른 성경이해를 돕기 위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8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흰돌선교센터 원장 이광복 목사는 "목회와 사역은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미나는 설교클리닉, 교육목회 등을 주제로 23일까지 계속됩니다.
요한계시록 목회자 세미나 // 21 - 23일 / 인천 신현감리교회
영상취재 지동호
090922기사5 단신 투게더 페스티발(부산)
부산 함께하는교회는 전도축제 '투게더 페스티발'을 금정문화회관에서 열었습니다.
황동한 목사는 "가족 간 끊어진 대화와 무관심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희망을 잃게 한다"며, "예수님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부산·경남지역 비기독 청년들에게 교회문턱을 낮춰 기독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투게더 페스티발 // 부산 금정문화회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가 일제히 진행 중인데요. 먼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식입니다. 예장합동 제94회기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된 서정배 목사는 “총회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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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새임원이 선출됐습니다.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된 서정배 목사는 총회규칙과 헌법, 성경을 총회운영의 기준으로 삼고 총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회 회관건립 등 총회 정체성 확립과 발전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서정배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총회장 선거는 제비뽑기제도와 관련해 다소 논란이 있었지만 1274개 구슬 중 274의 빨간색 구술을 뽑은 한서노회 김삼봉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또 대전노회 박정하 장로가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INT) 김삼봉 신임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박정하 신임장로부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STD - 울산우정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 94회 총회는 134개 노회 136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4박5일간의 일정인 이번 총회에서는 각 부 보고는 물론 특별히 291건의 헌의안이 논의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는 임시목사제도와 관련해 가장 많은 헌의안이 올라와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총회선거재도 개정과 대회제 실시 문제, 최저생활비 시행과 총신대 송전탑 문제 등의 안건이 주요 이슈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교단합동 추진위원 구성과 은급재단 이사교체 등도 이번 총회가 다뤄야할 안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예장합동, 새 집행부 조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4회 총회 // 21 - 25일 / 울산우정교회
예장합동, 서정배 총회장 만장일치 추대
서정배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일단 제비뽑기 유지, 부총회장 선출
김삼봉 신임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박정하 신임장로부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김덕원 기자 dwkim@cts.tv
291개 헌의안, '임시목사문제' 최대 이슈
영상취재 이철민 문희선
0922기사2 VOT 예장고신 제59회 총회 -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 (이동현)
제5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를 주제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총회소식들을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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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전국 38개 노회 총대 50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목사가 총대의 88%인 447표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윤 목사는 “목양하는 마음으로 총회세계선교센터 건축 등 총회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윤희구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목사 부총회장에는 단독후보인 동래제일교회 윤현주 목사가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장로 부총회장에는 울산교회 성보경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당선자들은 “총회장을 잘 섬기며, 총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윤현주 신임 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올해 고신총회의 핵심안건은 교회 내 원로제도 개편입니다.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제도를 폐지하고 은퇴목사와 은퇴장로로 호칭을 바꾸는 내용의 안건통과 여부가 교단 내외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임종수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새로운 임원진 선출로 새 부대를 마련한 고신총회.
STD) 25일까지 진행되는 제59회 총회는 화합과 일치 속에 교단창립 60주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예장고신 제59회 총회 //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59회 총회 // 21 - 25일 / 고려신학대학원
88%찬성, 신임 총회장 윤희구 목사
“목양하는 마음으로 현안해결 노력”
SOT) 윤희구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고신) 목사부총회장 동래제일교회 윤희구 목사 // 장로부총회장 울산교회 성보경 장로 (저번처럼 두 줄로)
INT) 윤현주 신임 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원로제도 개편안’이 핵심 쟁점
INT) 임종수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영상취재 이명선
이동현 기자dhl@cts.tv
0922기사3 VOT 예장합신 제94회 총회 - 총회장에 임석영 목사 당선(박새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94회 총회가 오늘(22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남문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고덕중앙교회 임석영 목사는 "바르고 건강한 교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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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 94회 총회가 "모든 민족 주 볼 때까지'란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CG IN 신임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고덕중앙교회 임석영 목사가 172표 중 157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됐습니다. CG OUT 임석영 신임총회장은 "바르고 건강한 교단을 만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지혜롭게 발휘하겠다"며 "내년 교단 30주년을 맞아 내실있는 교단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임석영 신임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이어 목사 부총회장에는 121표를 얻은 개혁신보사장 은평교회 장상래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인천동부교회 성문근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INT 장상래 신임부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ST)24일까지 계속되는 합신총회는 이단대책 등 12개 헌의안을 논의합니다.
작년 총회에서 논란 끝에 예의주시하기로 결정한 알파코스 재조사와 재림주 의혹을 받고 있는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목사의 이단성 여부 조사, 단사상과 뇌운동 저지 활동을 다루며 제주선교 100주년기념교회 건립 추진과 목회자 수급불균형 해소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예장합신 제94회 총회 // 총회장에 임석영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94회 총회 // 22 - 24일 / 남문교회
CG 임석영 신임총회장
"교단 30주년 맞아 내실 다질 것"
INT 임석영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합신) 목사부총회장 은평교회 장상래 목사 // 장로부총회장 인천동부교회 성문근 장로 (저번처럼 두 줄로)
INT 장상래 신임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박새롬 기자 new@cts.tv
장재형 등 이단성 여부 조사 ․ 대처논의
영상취재 손민석
0922기사4 단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정희진)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도 4일간의 일정으로 오늘(22일) 강남교회에서 개회됐습니다.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를 주제로 한 이번 기장 총회에는 전국 24개 노회, 800여 명의 총대가 참석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서재일 총회장은 “지금 이 시대 한국에는 기장교단이 꼭 필요하다”며, “예수중심의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교단이 돼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이끌어 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건으로는 교회 개척과 미자립 교회 지원의 중심이 될 ‘2015운동본부’설치, 중부지역 선교센터 추진위 설립 등이 처리될 전망입니다.
한편 기장총회는 개회예배에서 봉헌된 헌금을 용산참사 유족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 // 22 - 25일 / 강남교회
“예수중심 교단으로 한국교회 회복을”
2015운동본부・중부지역선교센터 등 처리
영상취재 전상민
0922기사5 단신 기침총회, ‘호칭장로제’ 시행하기로 (네, 대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99차 정기총회가 역대 총회 중 가장 큰 규모인 1,67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삼군본부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침 총회에서는 교단 소속교회 안수집사를 장로로 호칭하는 ‘호칭장로제’ 안건이 투표자수 1,019명 가운데 과반수가 넘은 617표 득표로 가결됐습니다. 호칭 장로 시행 세칙 안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제96차 총회이후 찬반 토론을 벌여 온 여성목사 안수 건에 대해서는 투표자수 843명 가운데 2/3인 562표에 못미친 506표 득표에 그쳐 부결됐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99차 총회 // 21 - 23일 / 계룡대 삼군본부교회
기침, 첫 ‘호칭장로제’ 가결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여성목사 안수 건’은 부결돼
0922기사6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 57회 총회(고성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는 제57회 정기총회를 백암수양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41명의 총대가 모인 이번 총회에서는 cg in 신임총회장에 동천교회 전충현 목사가 35명 중 26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cg out 새빛중앙교회 지태일목사, 장로부총회장에는 동천교회 박종선 장로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예장순장총회는 재건측과의 장로, 청년 연합행사 개최와 교단 강단교류도 진행하기로 하는 등 타교단 연합에도 힘쓰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전 총회장 유영섭 목사는 “고난 가운데 먼저 들어가는 것이 지도자가 할 일”이라며 “새로운 날을 바라보고 하나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총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 제57회 정기총회 // 21 - 22일 / 경기도 용인시
cg - 전충현목사
(순장)목사부총회장 새빛중앙교회 지태일 목사 // 장로부총회장 동천교회 박종선 장로(두 줄)
‘재건측과 연합행사‧강단교류’ 결의
영상취재 최병희
0922기사7 단신 침례교세계연맹 사무총장 네빌 콜람 목사 방한(양화수)
세계 130개국 1억 명의 교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BWA침례교세계연맹 네빌 콜람 사무총장이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콜람 사무총장은 “오는 2010년 7월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침례교 세계대회’의 홍보와 협력을 위해 한국교회를 방문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세계 침례교인들이 더욱 깊은 교제를 갖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BWA세계침례교연맹은 침례교 선교와 봉사를 위해 지난 1905년 발족됐으며, 인권과 사법정의 실현, 난민구호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이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BWA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세계침례교연맹 네빌 콜람 사무총장 방한 // 22일 / 극동방송
2010년 7월 ‘침례교 세계대회’ 홍보
BWA세계침례교연맹 // 침례교 선교·봉사 위해 1905년 발족, 130국 회원교인 1억명 (설명자막)
영상취재 최병희
0922기사8 단신 CTS교회건축세미나(정희진)
CTS가 주최하는 교회건축 세미나가 CTS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는 교회건축 시공방법, 교회내부 디자인, 냉난방 시스템 등 교회건축과 관련된 실질적인 강의들로 진행됐습니다.
삼양건설산업 박승배 대표는 “교회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해 설계, 시공해줄 업체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적격 업체에 의한 건실한 시공, 공사비와 공정 관리가 뒷받침돼야 교회건축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교회별 상황에 맞는 일대일 상담과 함께 교회 건축 사진과 관련자료들도 전시됐습니다.
CTS 교회건축 세미나 // 21일 / CTS 아트홀
“교회요구 반영한 설계․시공업체 중요”
영상취재 문희진
네트워크
090922기사1 단신 사상구교역자협의회 해피데이세미나(부산)
부산 사상구교역자협의회는 사상구복음화률 1%성장을 위한 해피데이전도시스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해피데이 전도시스템’은 출석성도 80%가 전도에 나서 효과를 증대시키는 새신자 프로그램입니다.
사상구교역자협의회 강동현 목사는 “11월 22일은 사상구 교회들이 총동원주일로 선포하고 자립교회가 미자립교회의 전도를 도와 사상구를 복음화 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해피데이 전도시스템' 세미나 // 부산양문교회
출석성도 80% 전도 나서는 프로그램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0922기사2 단신 계명대 카리타스 멘토링 출범식 (대구)
대구계명대학교와 동산의료원, 계명문화대학교는 ‘1%사랑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역결연학교 청소년 대상 ‘카리타스 멘토링’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12주 동안 진행될 멘토링 프로그램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멘토 50명이 송현여중과 계명중, 성명여중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영어, 수학 학습지도와 제빵, 미용 등 취업기술지도, 그리고 의료지원을 하는 ‘전인적 멘토링’ 과정입니다.
'카리타스 멘토링' 출범식 // 18일 / 계명대 행소박물관
학습지도·취업지도·의료지원의 ‘전인적 멘토링’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0922기사3 단신 김석균 초청 찬양집회(영서)
월드비전 원주지회는 찬양사역자 김석균 초청 찬양집회를 원주영강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성도와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 원주지회장 이한승 목사는 "한국전쟁으로 세계도움을 받던 우리나라가 이제 100여국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때문"이라며 "감사함으로 찬양하고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김석균 초청 찬양집회 // 20일 / 원주영강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0922기사4 단신 인천지역 목회자를 위한 요한계시록세미나(수도권)
인천신현감리교회는 지역 목회자들의 올바른 성경이해를 돕기 위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8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흰돌선교센터 원장 이광복 목사는 "목회와 사역은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미나는 설교클리닉, 교육목회 등을 주제로 23일까지 계속됩니다.
요한계시록 목회자 세미나 // 21 - 23일 / 인천 신현감리교회
영상취재 지동호
090922기사5 단신 투게더 페스티발(부산)
부산 함께하는교회는 전도축제 '투게더 페스티발'을 금정문화회관에서 열었습니다.
황동한 목사는 "가족 간 끊어진 대화와 무관심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희망을 잃게 한다"며, "예수님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부산·경남지역 비기독 청년들에게 교회문턱을 낮춰 기독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투게더 페스티발 // 부산 금정문화회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