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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제94회 총회 - 새 집행부 조직

2009-09-22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가 일제히 진행 중인데요. 먼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식입니다. 예장합동 제94회기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된 서정배 목사는 “총회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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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새임원이 선출됐습니다.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된 서정배 목사는 총회규칙과 헌법, 성경을 총회운영의 기준으로 삼고 총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회 회관건립 등 총회 정체성 확립과 발전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서정배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총회장 선거는 제비뽑기제도와 관련해 다소 논란이 있었지만 1274개 구슬 중 274의 빨간색 구술을 뽑은 한서노회 김삼봉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또 대전노회 박정하 장로가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INT) 김삼봉 신임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박정하 신임장로부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STD - 울산우정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 94회 총회는 134개 노회 136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4박5일간의 일정인 이번 총회에서는 각 부 보고는 물론 특별히 291건의 헌의안이 논의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는 임시목사제도와 관련해 가장 많은 헌의안이 올라와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총회선거재도 개정과 대회제 실시 문제, 최저생활비 시행과 총신대 송전탑 문제 등의 안건이 주요 이슈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교단합동 추진위원 구성과 은급재단 이사교체 등도 이번 총회가 다뤄야할 안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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