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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제59회 총회 -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

2009-09-22

제5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를 주제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총회소식들을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5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전국 38개 노회 총대 50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목사가 총대의 88%인 447표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윤 목사는 “목양하는 마음으로 총회세계선교센터 건축 등 총회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윤희구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목사 부총회장에는 단독후보인 동래제일교회 윤현주 목사가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장로 부총회장에는 울산교회 성보경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당선자들은 “총회장을 잘 섬기며, 총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윤현주 신임 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올해 고신총회의 핵심안건은 교회 내 원로제도 개편입니다.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제도를 폐지하고 은퇴목사와 은퇴장로로 호칭을 바꾸는 내용의 안건통과 여부가 교단 내외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임종수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새로운 임원진 선출로 새 부대를 마련한 고신총회.
STD) 25일까지 진행되는 제59회 총회는 화합과 일치 속에 교단창립 60주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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