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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 제94회 총회 - 총회장에 임석영 목사 당선

2009-09-22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94회 총회가 오늘(22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남문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고덕중앙교회 임석영 목사는 "바르고 건강한 교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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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 94회 총회가 "모든 민족 주 볼 때까지'란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CG IN 신임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고덕중앙교회 임석영 목사가 172표 중 157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됐습니다. CG OUT 임석영 신임총회장은 "바르고 건강한 교단을 만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지혜롭게 발휘하겠다"며 "내년 교단 30주년을 맞아 내실있는 교단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임석영 신임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이어 목사 부총회장에는 121표를 얻은 개혁신보사장 은평교회 장상래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인천동부교회 성문근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INT 장상래 신임부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ST)24일까지 계속되는 합신총회는 이단대책 등 12개 헌의안을 논의합니다.
작년 총회에서 논란 끝에 예의주시하기로 결정한 알파코스 재조사와 재림주 의혹을 받고 있는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목사의 이단성 여부 조사, 단사상과 뇌운동 저지 활동을 다루며 제주선교 100주년기념교회 건립 추진과 목회자 수급불균형 해소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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