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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총회, ‘호칭장로제’ 시행하기로

2009-09-22

기독교한국침례회 제99차 정기총회가 역대 총회 중 가장 큰 규모인 1,67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삼군본부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침 총회에서는 교단 소속교회 안수집사를 장로로 호칭하는 ‘호칭장로제’ 안건이  투표자수 1,019명 가운데 과반수가 넘은 617표 득표로 가결됐습니다. 호칭 장로 시행 세칙 안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제96차 총회이후 찬반 토론을 벌여 온 여성목사 안수 건에 대해서는 투표자수 843명 가운데 2/3인 562표에 못미친 506표 득표에 그쳐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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