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94회 총회가 오늘(21일) 수원명성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총대 6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에 나선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성경으로 돌아가라는 개혁신앙을 지켜야 한다”며 “서로 오래참고 화목한 가운데 하나님 원하시는 성총회를 이루자”고 전했습니다.

총회는 이어 성찬예배와 회의록 낭독, 실무보고 등 회무처리에 들어갔습니다.

합동정통 94회 총회는 24일까지 열리며 장로교단과의 교류,여성목사 안수, 교단명칭 변경안 등을 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둘째 날에는 총회장을 비롯해 3년 임기의 총무 선거가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