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의 제94회 정기총회가 오늘(21일) 성은교회에서 개회됐습니다.

‘악한 세대를 본받지 말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총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와 성찬식, 회무처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진 신임임원 선거에서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영성교회 정수용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또 목사부총회장에는 단독입후보한 시온교회 조성대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성은교회 임재영 장로가 뽑혔습니다.

아울러 총무는 현 총무인 큰빛교회 정순균 목사가 연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