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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개 대전교회가 하나로! - 2009대전성시화대회

2009-09-21

2009 대전성시화대회가 800개 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는 대전지역 교회의 40%가 참가한 것으로 연합행사 중 최대 규모인데요. 임동재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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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의 목회자들이 양각나팔을 불자 충무체육관을 가득 메운 성도들이 제자의 도를 다하지 못한 삶을 회개합니다. 눈물로, 찬양과 몸짓으로 드려진 기도는 대전이 더 이상 불신과 분열, 거짓과 이단에 흔들리지 않는 거룩한 도시로 변하길 바라는 간절함이 담겨있습니다.
SOT 이영환 대회장 / 2009 대전성시화대회 (말자막)

2009 대전성시화대회가 830개 교회와 선교단체, 5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개최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주님 오실 때까지 소망을 품고 대전을 복음화 시키자”며 격려했고 이어 대전 복음화와 대전시정의 발전, 청소년 교육을 주제로 중보기도가 진행됐습니다.
SOT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말자막)
SOT 최승호 동원분과장 / 2009 대전성시화대회 (말자막)

특히 여리고성 전투를 재현한 목회자 양각나팔 불기, 미자립교회에 교회로고를 무료로 제작해 만든 만교기 게양 등 이색적인 볼거리들도 눈에 띠었습니다.
INT 김제동 집사 / 효애침례교회
한편 ‘2009 대전성시화대회’의 생생한 기도현장은 CTS기독교TV를 통해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 전세계로 방영됩니다.
대전지역 교회들이 하나 돼 거룩한 도시로의 변화를 기도한 대전성시화대회.
STD 깊어가는 가을 2009대전성시화대회는 800개 교회 30개 선교단체 5천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CTS임동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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