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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21세기 포럼 세미나

2009-09-21

사단법인 크리스천 21세기 포럼은 부산지방경찰청 김중확 청장을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김중확 청장은 부산에서 7월 15일부터 3개월간 시범실시 하고 있는 '상습 주취 소란자 치료·보호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이미 선진국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만취자를 처벌대상이 아닌 치료대상으로 보는 인식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상습 주취자 치료보호 프로그램'은 일선 경찰서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리는 취객을 선별해 순찰차나 119구급차로 부산의료원으로 후송, 응급처치를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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