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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9월 11일 전체 뉴스
2009-09-11
0911기사1 VOT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길”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월례회(고성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11일)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하나됨을 위해 열린 세미나에서는 장로교와 성결교, 감리교 등 각 교단에서 보는 십자가 의미가 논의됐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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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회에 모인 목회자들은 십자가 신앙이 약화됐음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또 “한국교회가 부흥했지만 내용적으로는 빈약해졌다”며,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졌던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라면서 “교단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SOT 손인웅 목사/ 덕수교회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는 “성결교단에서는 십자가를 통해 자기부정의 삶, 유혹을 이기고 성결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감리교단의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는 “십자가의 길은 영광에 앞선 비탄과 슬픔의 길”이라면서 “목회자의 길도 자신을 부인하는 십자가의 길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정익 목사/ 신촌성결교회
아울러 ‘여성 사역자가 바라보는 십자가의 길’도 논의됐습니다. 횃불트리니티대학교 김윤희 교수는 “이슬람문명과 기독교와의 대면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은 필수적”이라면서 “영적으로 긴급한 시대에 여성들을 양육해 바른 제자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윤희 교수/ 횃불트리니티대학교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등 각 교단의 관점에서 살펴본 십자가를 통해 목회자들은 십자가 아래에서의 연합과 사역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길”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월례회 // 11일 / 화평교회
“성장에만 관심‧십자가 신앙 약화돼”
“십자가, 하나님 용서와 사랑 메시지”
SOT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같이 죽고, 죽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서 천국에도 가고 부활의 영광에도 참여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통해 성결한 삶”
“십자가, 자기를 부인하는 삶”
SOT 이정익 목사 // 신촌성결교회
십자가는 자기부정의 자립니다. 예수께서 희생하고 죽은 자립니다. 바로 그 죽음 이후에 만들어지는 것이 성결의 삶 입니다
“여성 양육해 바른 제자로 세워야”
SOT 김윤희 교수 // 횃불트리니티대학교
영적으로 긴급한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여성신도들을 격려하고, 도전하고, 훈련하고, 교육시키고 예수님의 올바른 제자로 길러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들을 감당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이 여성들이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십자가의 요구라 생각한다
영상취재 전상민
0911기사2 VOT 모두 참여하는 ‘대전성시화대회’로! (네, 대전)
2030개 교회 35만 성도가 있는 대전에서 오는 20일 1,000개 교회와 선교단체가 함께 대전성시화대회를 개최하는데요. 대회를 열흘 앞둔 현재 준비상황과 이번 대회의 특징을 취재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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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과 분열, 음란, 거짓과 이단에 젖어가는 대전을 거룩한 주님의 도시로 선포하기 위해 20일 1,000개 교회와 선교단체 7,000명의 성도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거룩하게 하소서 하나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식전행사와 주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참여교회 만교기 게양, 목회자의 여리고 전투 재현장면 등이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이영환 대회장 / 대전성시화대회
행사를 준비 중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소형교회 참여가 대회성공의 필수조건이라 보고, 지난 2월부터 매월기도회를 개최해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교회로고 무료 제작, 양각나팔 지원 등 대회 참여에 필요한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재적을 기준으로 100명 미만 교회는 4명, 100명 이상 교회 10명, 500명 이상 교회 25명으로 대회초청 인원을 제한해 대전의 모든 교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INT 이영환 대회장 / 대전성시화대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9일 현재 700개 교회가 참가등록을 마쳤다"며, "14일 최종기도회까지 메일발송과 교회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일 행사당일에는 교통혼잡과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전교회 택시타기 운동'도 전개됩니다.
INT 박경배 사무총장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2009 대전성시화대회 실황은 주관방송사인 CTS기독교TV를 통해 전세계로 단독 중계될 예정입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모두 참여하는 ‘대전성시화대회’로!
2009대전성시화대회 ‘거룩하게하소서! 하나되게하소서! // 20일 / 충무체육관 (예고자막)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설교
국내 최초 만교기 게양․여리고전투 재현
INT 이영환 대회장 // 대전성시화대회
소형교회 대회 참여 지원 다양
초청인원 제한해 모든 교회 참여 유도
INT 이영환 대회장 // 대전성시화대회
“700개 교회 등록․14일 전까지 홍보 지속”
‘전교회 택시타기 운동’으로 교통혼잡 피해
INT 박경배 사무총장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11기사3 단신 한목협 제15차 열린대화마당(양화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성서적 경제학의 권위자인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울리히 두크로 교수를 초청해 칼빈의 사회경제학에 대한 열린대화마당을 열었습니다.
울리히 교수는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이 풍족히 누릴 만큼의 재화를 주셨다는 전제에서 칼빈의 사회경제학은 시작된다”며, “무분별한 부의 축적과 투기는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죄”라고 규정했습니다.
따라서 울리히 교수는 “경제적 소외자를 돌보는 것과, 부의 분배를 통해 평등한 풍부함을 누리게 하는 것이 칼빈이 말하는 바람직한 경제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목협 제15차 열린대화마당 // 11일 / 덕수교회
“무분별한 부의 축적 ․ 투기는 죄”
“분배 통해 평등한 풍부함 추구해야”
영상취재 강권수
0911기사4 단신 CTS오페라단 창단1주년 오페라 ‘메리위도’ 공연 (이동현) --------금요일 녹화
CTS기독교TV가 10일 CTS 오페라 창단 1주년을 맞아 오페라 ‘메리위도’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만 5천회 이상 공연하며, 세계최다 공연기록을 세운 명랑한 과부 ‘메리위도’는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과부 한나가 파리 사교계에 등장해 파리주재 각국 외교관들의 선망이 되지만, 결혼 전 연인 다닐로와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내용입니다.
CTS 오페라오케스트라와 오페라합창단의 협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주인공 한나역을 우리나라 최초로 열연했던 김학남 CTS오페라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으며, 변병철, 최인영, 고성진 등 국내외 정상급의 성악가와 스텝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칩니다.
또, 한국어로 공연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메리위도는 이번 주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CTS오페라단 1주년 공연 ‘메리위도’ // 10일 / CTS 아트홀
진정한 사랑 결실맺는 과부 이야기
국내 최초 한나役 김학남 단장, 예술총감독
영상취재 강권수
CTS오페라단 창단 1주년 공연 메리위도 “명랑한 과부”
장소 : CTS 아트홀
일시 : 12(토) 오후 2:00, 5:00
: 13(일) 오후 7:30
0911기사4 단신 CTS오페라단 창단 1주년 오페라 ‘메리위도’공연(이동현)---------월욜기사!!!
CTS기독교TV가 10일부터 4일간 CTS오페라 창단 1주년을 맞아 오페라 '메리위도'를 공연했습니다.
미국에서만 5천회 이상 공연하며, 세계최다 공연기록을 세운 명랑한 과부 ‘메리위도’는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과부 한나가 파리 사교계에 등장해 파리주재 각국 외교관들의 선망이 되지만, 결혼 전 연인 다닐로와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내용입니다.
CTS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오페라합창단의 협연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주인공 한나역을 우리나라 최초로 열연했던 김학남 CTS오페라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으며, 변병철, 최인영, 고성진 등 국내외 정상급의 성악가와 스텝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습니다.
CTS오페라단 1주년 공연 ‘메리위도’ // CTS아트홀
진정한 사랑 결실맺는 과부 이야기
국내 최초 한나役 김학남 단장, 예술총감독
영상취재 강권수
0911기사5 VOT 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김덕원) - 금요일기사
문화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요즘 복음적 의미를 담고 장르를 초월한 복합적인 기독교공연이 열리고 있어 화젭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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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색깔을 갖고 네 명의 청년들이 한 무대에 섰습니다. 먼저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북연주가 소극장에 모인 관객들의 마음을 긴장시킵니다. 연이어 벌어지는 마술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현란한 몸놀림의 신나는 댄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을 공연에 동참케 합니다. 마임과 드라마도 이번 공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납니다.
INT)최 미 대표 / 회복 21
창무포스트극장에서의 이번 공연은 종합문화선교단체인 회복 21일 주최했습니다.
2007년 국립극장에서의 첫공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주제는 ‘런닝’, 하나님이 주신 꿈과 소망,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기독청년들의 사명감과 열정 또 실제 간증을 문화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INT)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INT)최효진 팀원 // 회복21
춤, 노래, 마임, 댄스 그리고 국악 등 장르를 넘어서는 기독문화공연에 대해 관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선정적이고 상업적인 대중문화에 속에서 크리스천문화의 도약을 기대했습니다.
INT)관객 인터뷰
문화선교의 진보를 꽤하는 회복21, 문화를 통해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복음전파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
YR21 두 번째 콘서트 ‘RUNNING' // 10 - 12일 / 창무포스트극장
최 미 대표 / 회복 21
꿈·사명 향해 달려가는 청년 이야기
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최효진 팀원 // 회복21
‘대중문화 속 기독문화 도약’ 기대
관객 인터뷰 2명
영상취재 전상민
0911기사5 VOT 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김덕원) - 월요일기사
문화선교에대한 한국교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얼마전 복음적 의미를 담고 장르를 초월한 복합적인 기독교공연이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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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색깔을 갖고 네명의 청년들이 한 무대에 섰습니다. 먼저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북연주가 소극장에 모인 관객들의 마음을 긴장시킵니다. 연이어 벌어지는 마술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현란한 몸놀림의 신나는 댄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을 공연에 동참케 합니다. 마임과 드라마도 이번 공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납니다.
INT)최 미 대표 / 회복 21
창무포스트극장에서의 이번 공연은 종합문화선교단체인 회복 21일 주최했습니다.
2007년 국립극장에서의 첫공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주제는 ‘런닝’, 하나님이 주신 꿈과 소망,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기독청년들의 사명감과 열정 또 실제 간증을 문화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INT)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INT)최효진 팀원 // 회복21
춤, 노래, 마임, 댄스 그리고 국악 등 장르를 넘어서는 기독문화공연에 대해 관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선정적이고 상업적인 대중문화에 속에서 크리스천문화의 도약을 기대했습니다.
INT)관객 인터뷰
문화선교의 진보를 꽤하는 회복21, 문화를 통해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복음전파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
YR21 두 번째 콘서트 ‘RUNNING' // 10 - 12일 / 창무포스트극장
최 미 대표 / 회복 21
꿈·사명 향해 달려가는 청년 이야기
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최효진 팀원 // 회복21
‘대중문화 속 기독문화 도약’ 기대
관객 인터뷰 2명
영상취재 전상민
0910기사6 단신 CTS경남방송 지역스튜디오 'CTS초대석' 첫 녹화(네, 경남)
CTS기독교TV 경남방송은 8일, 지역스튜디오에서 자체 제작한 'CTS초대석'을 전국으로 첫 방영합니다.
촬영에는 호주선교사묘역성역화를 추진 중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출연했으며 태유정 사모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INT> 구동태 감독
지금이라도 이런 스튜디오가 생기고, 오늘 또 첫 방송을 성시화에서 하게 되니까 나는 지금 말하기가 벅차다고 할까, 감격스럽다고 할까
INT> 태유정 사모
이번 CTS스튜디오를 오픈함으로 해서 앞으로 많은 경남지역의 성도님들의 자랑스런 모습들, 빛과 소금의 모습들을 많이 전할 수 있는 그런 통로가 되리라고 믿구요
CTS경남방송은 지난 달 HD스튜디오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특강과 간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CTS초대석' 첫 녹화분은 16일 수요일 오후 2시 10분과 22일, 화요일 새벽 2시에 방송됩니다.
CTS경남방송 'CTS초대석' 첫 녹화 / 8일 / CTS경남방송 스튜디오
구동태 감독 / 마산합성교회
태유정 사모 / CTS초대석 MCHD장비 구축, 스튜디오물 자체 제작
CTS경남방송 '제 1회 CTS초대석' // 본방 9월 16일<수> 오후 2시 / 재방 9월 22일<화> 오전 2시 //
0911기사7 단신+INT 김영미 개인전 ‘비욘드 더 월드’(박새롬)
기독청년작가 김영미 개인전 ‘비욘드 더 월드’가 15일까지 인사동갤러리 이즈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빛’ ‘여름축제’ ‘고통의 터널을 지나’ 등 물감을 뿌려 표현하는 액션페인팅 추상화 13작품이 소개됩니다.
김영미 작가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나의 모든 생각과 삶을 던졌을 때 자유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절대자의 존재와 영적인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영미 / 작가
김영미 작가는 2006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특선으로 데뷔했으며 이번이 2번째 개인전입니다.
김영미 개인전 ‘비욘드 더 월드’ // 15일까지 / 갤러리 이즈
‘빛’ 등 13개 추상화 선보여
“절대자, 영적세계 표현하고파”
INT 김영미 // 작가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911기사1 단신, 아름다운가게 광양지점 개점 및 기념행사(전남)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는 10일, 104번째 지점인 광양지점을 개점하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양대광교회에서 사용하던 대지면적 165㎡의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아름다운 가게는 13,000여 점의 생활용품들이 기부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됐습니다.
이어 개점을 기념하는 <피아노와 이빨>나눔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 윤효간씨는 기부자와 시민들에게 참된 기부문화 방법을 전하는 한편 오빠생각 등 한국동요를 연주해 나눔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광양지점 개점 및 기념행사 // 10일 / 광양대광교회
광양교회가 사용하던 건물 리모델링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090911기사2 단신 남해열린노인대학 입학식(경남)
경상남도 ‘남해소망경로대학’이 ‘남해열린노인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0일 남해읍교회에서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남해지역 거주자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남해열린노인대학’에는 찬양반, 컴퓨터반 등 10개 과정 200명 정원에 350명이 접수하는 등 지역주민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강의는 10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반 대학과정 처럼 진행되며 4년 전부터 이를 준비해 온 남해읍교회가 교회부속시설과 재정일체를 지원합니다.
남해열린노인대학 입학식 // 10일 / 남해읍교회
10개 과정 200명 정원에 350명 접수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남해읍교회 시설 및 재정 지원
090911기사3 단신 충북연회 사랑의 집 5호 기공예배(청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10일, 지역 소외이웃에게 집을 신축해 기증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 '제5호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청주제일교회 조문행 감독은 "충북연회가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사랑의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사랑의집짓기 사업을 비롯해 재난구호 활동과 반찬봉사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충북연회 '제5호 사랑의 집' 기공예배 // 10일 /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사랑나눔' 실천하는 연회가 되길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090911기사4 단신+INT 진주장로합창단 창단예배(경남)
진주지역 18교회 42명의 장로들로 구성된 진주장로합창단의 창단예배가 10일 진주성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양대식목사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씀처럼 찬양의 삶으로 여호와께 영광 돌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주장로합창단은 10월 18일 어웨이크닝 2009대회를 첫 공식 활동으로 시작하며 찬양발표회도 계획 중입니다.
INT> 장성환 장로/진주성남교회, 진주장로연합성가단 대표
-신앙의불모지인 진주도성에 찬양으로 기독문화 발전에 기여하기위하여 열심히 복사하겠습니다.
진주장로연합성가단 창단예배 // 10일 / 진주 성광교회
“찬양하는 삶으로 여호와께 영광"
INT> 장성환 장로 // 진주성남교회, 진주장로연합성가단 대표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0911기사5 단신 예장합동 동대구노회 이단대책세미나(대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동대구노회는 10일, 반야월교회에서 '이단 사이비 대책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역목회자와 성도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前신천지교육장 신현욱 전도사와 국제종교문제연구소 탁지원 소장이 강사로 나서 이단단체들의 활동사례와 대처방안을 제시하며 철저한 신앙교육을 통한 구원관확립을 강조했습니다.
이단 사이비 대책세미나 // 10일 / 대구 반야월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11일)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하나됨을 위해 열린 세미나에서는 장로교와 성결교, 감리교 등 각 교단에서 보는 십자가 의미가 논의됐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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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회에 모인 목회자들은 십자가 신앙이 약화됐음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또 “한국교회가 부흥했지만 내용적으로는 빈약해졌다”며,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졌던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라면서 “교단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SOT 손인웅 목사/ 덕수교회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는 “성결교단에서는 십자가를 통해 자기부정의 삶, 유혹을 이기고 성결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감리교단의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는 “십자가의 길은 영광에 앞선 비탄과 슬픔의 길”이라면서 “목회자의 길도 자신을 부인하는 십자가의 길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정익 목사/ 신촌성결교회
아울러 ‘여성 사역자가 바라보는 십자가의 길’도 논의됐습니다. 횃불트리니티대학교 김윤희 교수는 “이슬람문명과 기독교와의 대면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은 필수적”이라면서 “영적으로 긴급한 시대에 여성들을 양육해 바른 제자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윤희 교수/ 횃불트리니티대학교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등 각 교단의 관점에서 살펴본 십자가를 통해 목회자들은 십자가 아래에서의 연합과 사역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길”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월례회 // 11일 / 화평교회
“성장에만 관심‧십자가 신앙 약화돼”
“십자가, 하나님 용서와 사랑 메시지”
SOT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같이 죽고, 죽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서 천국에도 가고 부활의 영광에도 참여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통해 성결한 삶”
“십자가, 자기를 부인하는 삶”
SOT 이정익 목사 // 신촌성결교회
십자가는 자기부정의 자립니다. 예수께서 희생하고 죽은 자립니다. 바로 그 죽음 이후에 만들어지는 것이 성결의 삶 입니다
“여성 양육해 바른 제자로 세워야”
SOT 김윤희 교수 // 횃불트리니티대학교
영적으로 긴급한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여성신도들을 격려하고, 도전하고, 훈련하고, 교육시키고 예수님의 올바른 제자로 길러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들을 감당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이 여성들이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십자가의 요구라 생각한다
영상취재 전상민
0911기사2 VOT 모두 참여하는 ‘대전성시화대회’로! (네, 대전)
2030개 교회 35만 성도가 있는 대전에서 오는 20일 1,000개 교회와 선교단체가 함께 대전성시화대회를 개최하는데요. 대회를 열흘 앞둔 현재 준비상황과 이번 대회의 특징을 취재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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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과 분열, 음란, 거짓과 이단에 젖어가는 대전을 거룩한 주님의 도시로 선포하기 위해 20일 1,000개 교회와 선교단체 7,000명의 성도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거룩하게 하소서 하나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식전행사와 주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참여교회 만교기 게양, 목회자의 여리고 전투 재현장면 등이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이영환 대회장 / 대전성시화대회
행사를 준비 중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소형교회 참여가 대회성공의 필수조건이라 보고, 지난 2월부터 매월기도회를 개최해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교회로고 무료 제작, 양각나팔 지원 등 대회 참여에 필요한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재적을 기준으로 100명 미만 교회는 4명, 100명 이상 교회 10명, 500명 이상 교회 25명으로 대회초청 인원을 제한해 대전의 모든 교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INT 이영환 대회장 / 대전성시화대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9일 현재 700개 교회가 참가등록을 마쳤다"며, "14일 최종기도회까지 메일발송과 교회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일 행사당일에는 교통혼잡과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전교회 택시타기 운동'도 전개됩니다.
INT 박경배 사무총장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2009 대전성시화대회 실황은 주관방송사인 CTS기독교TV를 통해 전세계로 단독 중계될 예정입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모두 참여하는 ‘대전성시화대회’로!
2009대전성시화대회 ‘거룩하게하소서! 하나되게하소서! // 20일 / 충무체육관 (예고자막)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설교
국내 최초 만교기 게양․여리고전투 재현
INT 이영환 대회장 // 대전성시화대회
소형교회 대회 참여 지원 다양
초청인원 제한해 모든 교회 참여 유도
INT 이영환 대회장 // 대전성시화대회
“700개 교회 등록․14일 전까지 홍보 지속”
‘전교회 택시타기 운동’으로 교통혼잡 피해
INT 박경배 사무총장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11기사3 단신 한목협 제15차 열린대화마당(양화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성서적 경제학의 권위자인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울리히 두크로 교수를 초청해 칼빈의 사회경제학에 대한 열린대화마당을 열었습니다.
울리히 교수는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이 풍족히 누릴 만큼의 재화를 주셨다는 전제에서 칼빈의 사회경제학은 시작된다”며, “무분별한 부의 축적과 투기는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죄”라고 규정했습니다.
따라서 울리히 교수는 “경제적 소외자를 돌보는 것과, 부의 분배를 통해 평등한 풍부함을 누리게 하는 것이 칼빈이 말하는 바람직한 경제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목협 제15차 열린대화마당 // 11일 / 덕수교회
“무분별한 부의 축적 ․ 투기는 죄”
“분배 통해 평등한 풍부함 추구해야”
영상취재 강권수
0911기사4 단신 CTS오페라단 창단1주년 오페라 ‘메리위도’ 공연 (이동현) --------금요일 녹화
CTS기독교TV가 10일 CTS 오페라 창단 1주년을 맞아 오페라 ‘메리위도’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만 5천회 이상 공연하며, 세계최다 공연기록을 세운 명랑한 과부 ‘메리위도’는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과부 한나가 파리 사교계에 등장해 파리주재 각국 외교관들의 선망이 되지만, 결혼 전 연인 다닐로와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내용입니다.
CTS 오페라오케스트라와 오페라합창단의 협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주인공 한나역을 우리나라 최초로 열연했던 김학남 CTS오페라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으며, 변병철, 최인영, 고성진 등 국내외 정상급의 성악가와 스텝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칩니다.
또, 한국어로 공연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메리위도는 이번 주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CTS오페라단 1주년 공연 ‘메리위도’ // 10일 / CTS 아트홀
진정한 사랑 결실맺는 과부 이야기
국내 최초 한나役 김학남 단장, 예술총감독
영상취재 강권수
CTS오페라단 창단 1주년 공연 메리위도 “명랑한 과부”
장소 : CTS 아트홀
일시 : 12(토) 오후 2:00, 5:00
: 13(일) 오후 7:30
0911기사4 단신 CTS오페라단 창단 1주년 오페라 ‘메리위도’공연(이동현)---------월욜기사!!!
CTS기독교TV가 10일부터 4일간 CTS오페라 창단 1주년을 맞아 오페라 '메리위도'를 공연했습니다.
미국에서만 5천회 이상 공연하며, 세계최다 공연기록을 세운 명랑한 과부 ‘메리위도’는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과부 한나가 파리 사교계에 등장해 파리주재 각국 외교관들의 선망이 되지만, 결혼 전 연인 다닐로와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내용입니다.
CTS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오페라합창단의 협연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주인공 한나역을 우리나라 최초로 열연했던 김학남 CTS오페라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으며, 변병철, 최인영, 고성진 등 국내외 정상급의 성악가와 스텝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습니다.
CTS오페라단 1주년 공연 ‘메리위도’ // CTS아트홀
진정한 사랑 결실맺는 과부 이야기
국내 최초 한나役 김학남 단장, 예술총감독
영상취재 강권수
0911기사5 VOT 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김덕원) - 금요일기사
문화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요즘 복음적 의미를 담고 장르를 초월한 복합적인 기독교공연이 열리고 있어 화젭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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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색깔을 갖고 네 명의 청년들이 한 무대에 섰습니다. 먼저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북연주가 소극장에 모인 관객들의 마음을 긴장시킵니다. 연이어 벌어지는 마술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현란한 몸놀림의 신나는 댄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을 공연에 동참케 합니다. 마임과 드라마도 이번 공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납니다.
INT)최 미 대표 / 회복 21
창무포스트극장에서의 이번 공연은 종합문화선교단체인 회복 21일 주최했습니다.
2007년 국립극장에서의 첫공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주제는 ‘런닝’, 하나님이 주신 꿈과 소망,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기독청년들의 사명감과 열정 또 실제 간증을 문화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INT)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INT)최효진 팀원 // 회복21
춤, 노래, 마임, 댄스 그리고 국악 등 장르를 넘어서는 기독문화공연에 대해 관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선정적이고 상업적인 대중문화에 속에서 크리스천문화의 도약을 기대했습니다.
INT)관객 인터뷰
문화선교의 진보를 꽤하는 회복21, 문화를 통해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복음전파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
YR21 두 번째 콘서트 ‘RUNNING' // 10 - 12일 / 창무포스트극장
최 미 대표 / 회복 21
꿈·사명 향해 달려가는 청년 이야기
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최효진 팀원 // 회복21
‘대중문화 속 기독문화 도약’ 기대
관객 인터뷰 2명
영상취재 전상민
0911기사5 VOT 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김덕원) - 월요일기사
문화선교에대한 한국교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얼마전 복음적 의미를 담고 장르를 초월한 복합적인 기독교공연이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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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색깔을 갖고 네명의 청년들이 한 무대에 섰습니다. 먼저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북연주가 소극장에 모인 관객들의 마음을 긴장시킵니다. 연이어 벌어지는 마술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현란한 몸놀림의 신나는 댄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을 공연에 동참케 합니다. 마임과 드라마도 이번 공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납니다.
INT)최 미 대표 / 회복 21
창무포스트극장에서의 이번 공연은 종합문화선교단체인 회복 21일 주최했습니다.
2007년 국립극장에서의 첫공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주제는 ‘런닝’, 하나님이 주신 꿈과 소망,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기독청년들의 사명감과 열정 또 실제 간증을 문화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INT)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INT)최효진 팀원 // 회복21
춤, 노래, 마임, 댄스 그리고 국악 등 장르를 넘어서는 기독문화공연에 대해 관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선정적이고 상업적인 대중문화에 속에서 크리스천문화의 도약을 기대했습니다.
INT)관객 인터뷰
문화선교의 진보를 꽤하는 회복21, 문화를 통해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복음전파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
YR21 두 번째 콘서트 ‘RUNNING' // 10 - 12일 / 창무포스트극장
최 미 대표 / 회복 21
꿈·사명 향해 달려가는 청년 이야기
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최효진 팀원 // 회복21
‘대중문화 속 기독문화 도약’ 기대
관객 인터뷰 2명
영상취재 전상민
0910기사6 단신 CTS경남방송 지역스튜디오 'CTS초대석' 첫 녹화(네, 경남)
CTS기독교TV 경남방송은 8일, 지역스튜디오에서 자체 제작한 'CTS초대석'을 전국으로 첫 방영합니다.
촬영에는 호주선교사묘역성역화를 추진 중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출연했으며 태유정 사모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INT> 구동태 감독
지금이라도 이런 스튜디오가 생기고, 오늘 또 첫 방송을 성시화에서 하게 되니까 나는 지금 말하기가 벅차다고 할까, 감격스럽다고 할까
INT> 태유정 사모
이번 CTS스튜디오를 오픈함으로 해서 앞으로 많은 경남지역의 성도님들의 자랑스런 모습들, 빛과 소금의 모습들을 많이 전할 수 있는 그런 통로가 되리라고 믿구요
CTS경남방송은 지난 달 HD스튜디오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특강과 간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CTS초대석' 첫 녹화분은 16일 수요일 오후 2시 10분과 22일, 화요일 새벽 2시에 방송됩니다.
CTS경남방송 'CTS초대석' 첫 녹화 / 8일 / CTS경남방송 스튜디오
구동태 감독 / 마산합성교회
태유정 사모 / CTS초대석 MCHD장비 구축, 스튜디오물 자체 제작
CTS경남방송 '제 1회 CTS초대석' // 본방 9월 16일<수> 오후 2시 / 재방 9월 22일<화> 오전 2시 //
0911기사7 단신+INT 김영미 개인전 ‘비욘드 더 월드’(박새롬)
기독청년작가 김영미 개인전 ‘비욘드 더 월드’가 15일까지 인사동갤러리 이즈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빛’ ‘여름축제’ ‘고통의 터널을 지나’ 등 물감을 뿌려 표현하는 액션페인팅 추상화 13작품이 소개됩니다.
김영미 작가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나의 모든 생각과 삶을 던졌을 때 자유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절대자의 존재와 영적인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영미 / 작가
김영미 작가는 2006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특선으로 데뷔했으며 이번이 2번째 개인전입니다.
김영미 개인전 ‘비욘드 더 월드’ // 15일까지 / 갤러리 이즈
‘빛’ 등 13개 추상화 선보여
“절대자, 영적세계 표현하고파”
INT 김영미 // 작가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911기사1 단신, 아름다운가게 광양지점 개점 및 기념행사(전남)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는 10일, 104번째 지점인 광양지점을 개점하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양대광교회에서 사용하던 대지면적 165㎡의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아름다운 가게는 13,000여 점의 생활용품들이 기부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됐습니다.
이어 개점을 기념하는 <피아노와 이빨>나눔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 윤효간씨는 기부자와 시민들에게 참된 기부문화 방법을 전하는 한편 오빠생각 등 한국동요를 연주해 나눔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광양지점 개점 및 기념행사 // 10일 / 광양대광교회
광양교회가 사용하던 건물 리모델링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090911기사2 단신 남해열린노인대학 입학식(경남)
경상남도 ‘남해소망경로대학’이 ‘남해열린노인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0일 남해읍교회에서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남해지역 거주자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남해열린노인대학’에는 찬양반, 컴퓨터반 등 10개 과정 200명 정원에 350명이 접수하는 등 지역주민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강의는 10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반 대학과정 처럼 진행되며 4년 전부터 이를 준비해 온 남해읍교회가 교회부속시설과 재정일체를 지원합니다.
남해열린노인대학 입학식 // 10일 / 남해읍교회
10개 과정 200명 정원에 350명 접수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남해읍교회 시설 및 재정 지원
090911기사3 단신 충북연회 사랑의 집 5호 기공예배(청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10일, 지역 소외이웃에게 집을 신축해 기증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 '제5호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청주제일교회 조문행 감독은 "충북연회가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사랑의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사랑의집짓기 사업을 비롯해 재난구호 활동과 반찬봉사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충북연회 '제5호 사랑의 집' 기공예배 // 10일 /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사랑나눔' 실천하는 연회가 되길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090911기사4 단신+INT 진주장로합창단 창단예배(경남)
진주지역 18교회 42명의 장로들로 구성된 진주장로합창단의 창단예배가 10일 진주성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양대식목사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씀처럼 찬양의 삶으로 여호와께 영광 돌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주장로합창단은 10월 18일 어웨이크닝 2009대회를 첫 공식 활동으로 시작하며 찬양발표회도 계획 중입니다.
INT> 장성환 장로/진주성남교회, 진주장로연합성가단 대표
-신앙의불모지인 진주도성에 찬양으로 기독문화 발전에 기여하기위하여 열심히 복사하겠습니다.
진주장로연합성가단 창단예배 // 10일 / 진주 성광교회
“찬양하는 삶으로 여호와께 영광"
INT> 장성환 장로 // 진주성남교회, 진주장로연합성가단 대표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0911기사5 단신 예장합동 동대구노회 이단대책세미나(대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동대구노회는 10일, 반야월교회에서 '이단 사이비 대책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역목회자와 성도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前신천지교육장 신현욱 전도사와 국제종교문제연구소 탁지원 소장이 강사로 나서 이단단체들의 활동사례와 대처방안을 제시하며 철저한 신앙교육을 통한 구원관확립을 강조했습니다.
이단 사이비 대책세미나 // 10일 / 대구 반야월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