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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초월한 기독콘서트 ‘RUNNING'

2009-09-11

문화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요즘 복음적 의미를 담고 장르를 초월한 복합적인 기독교공연이 열리고 있어 화젭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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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색깔을 갖고 네 명의 청년들이 한 무대에 섰습니다. 먼저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북연주가 소극장에 모인 관객들의 마음을 긴장시킵니다. 연이어 벌어지는 마술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현란한 몸놀림의 신나는 댄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을 공연에 동참케 합니다. 마임과 드라마도 이번 공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납니다.
INT)최 미 대표 / 회복 21

창무포스트극장에서의 이번 공연은 종합문화선교단체인 회복 21일 주최했습니다.
2007년 국립극장에서의 첫공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주제는 ‘런닝’, 하나님이 주신 꿈과 소망,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기독청년들의 사명감과 열정 또 실제 간증을 문화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INT)허준영 팀리더 // 회복21
INT)최효진 팀원 // 회복21

춤, 노래, 마임, 댄스 그리고 국악 등 장르를 넘어서는 기독문화공연에 대해 관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선정적이고 상업적인 대중문화에 속에서 크리스천문화의 도약을 기대했습니다.
INT)관객 인터뷰

문화선교의 진보를 꽤하는 회복21, 문화를 통해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복음전파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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