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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8월 25일 전체 뉴스

2009-08-25



0825기사1 단신 여의도순복음 기하성관련임시총회(김덕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총회가 제 58차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교회의 순복음총회 가입을 허가했습니다.

기하성 순복음총회는 임시총회에서 헌법을 개정하고 교단 가입을 희망하는 교회의 경우 총회 헌법에 따라 가입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교권주의와 금권선거, 고소고발 등 세속적인 풍토를 지적하면서, “순수한 복음운동과 성령운동을 위한 교회가 가입을 요청할 경우, 가입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교회와 교회, 교단과 교단간의 고소고발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해당 회원교회는 회원으로서 모든 자격이 상실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편 기하성통합총회 박성배 총회장은 “순복음총회의 이번 헌법개정을 환영한다”면서 “총재 조용기 목사를 중심으로 교단이 하나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기하성 순복음총회 제 1회 임시총회 // 25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순복음총회, 교회가입 허가키로
통합측, “조용기 목사 중심 교단 화합해야”
영상취재 전상민
0825기사2 단신+int WCC중앙위원회, ‘박성원 총무 ․ 10차 총회 한국유치’ 결정할까(양화수)


세계 110개국, 5억 8천만명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세계교회협의회 WCC중앙위원회가 26일(내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가운데, 2013년 총회 유치와 한국인 총무선출이 동시에 결정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따르면 “2013년 WCC총회유치에 있어 우리나라와 그리스가 경합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5월 WCC 총회유치실사위원회가 부산벡스코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기 때문에 한국유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SOT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와 함께 영남신학대학교 박성원 교수가 후보들 중 가장 높은 점수로 4년 임기의 WCC 총무 선거에 진출한 상황이어서, 세계교회의 올림픽인 WCC총회 유치와 기독교인들의 UN사무총장격인 WCC총무 배출이라는 두 가지 업적을 한국교회가 이뤄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CC중앙위원회 25일 제네바에서 개최
“2013년 총회, 한국유치 가능성 높아”SOT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3년 WCC총회 유치결정이 이번 주에 있습니다. 백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번 주에 WCC중앙위원회에서 결정되면, 앞으로 백 년에 하기 어렵고 지난 백 년 동안에도 할 수 없었던 결정이 이뤄지는데,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WCC총무에 박성원 목사 당선 ‘유력’(사진 첨부)
자료제공 명성교회


0825기사3 VOT 스포츠를 넘어 화합의 장으로! - 제 1회 2009 충북지역 목회자 축구선교대회(네, 청주)


충북지역 최초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24일 열린 제1회 2009 충북지역 목회자축구선교대회를 임철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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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휘슬소리
바쁜 목회로 건강을 잃기 쉬운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친구처럼 서로 몸을 부딪히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목회자들은 모두 다른 교단 소속입니다.

충북기독교신문이 창립 6주년을 맞아, CTS청주방송과 함께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청주와 충주를 비롯한 충북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6개팀이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지역 단위로 목회자 축구팀의 비공식적인 자체 친선전은 많았지만, 충북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초교파적인 대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김학명 집사/충북기독교신문 사장

모든 참가팀이 경기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한 충주 목회자팀이 우승컵을 거머줬고, 청주지역 목회자팀이 준우승, 음성지역 목회자팀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유수열 목사/산곡교회

잠시나마 목회의 시름을 잊은 2009 충북지역 목회자축구선교대회에서 충북지역 목회자들은, 스포츠를 넘어 그리스도의 연합과 화합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TS청주방송 임철숩니다.

DVE 제1회 충북 목회자 축구선교대회 // 스포츠 넘어 화합의 장으로!
제1회 2009 충북지역 목회자 축구선교대회 // 24일 / 충주종합운동장
충북지역 6개팀 참가, 최초 초교파적 대회
김학명 집사 / 충북기독교신문 사장
충주지역 우승, 청주지역 준우승
유수열 목사 / 산곡교회
CTS청주방송


0825기사4 VOT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 의료선교의 역사 한 눈에 (네, 전북)


올해로 개원 111주년을 맞는 전주예수병원이 전국 민간 의료기관 중 최초로 의학박물관을 등록했습니다. 의료와 선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을 김태형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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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안경알을 담고 있는 시력검사기와 수 많은 내시경 장비, 의사 월급을 '9만환'으로 정한 문서 등 귀한 역사적 자료들이 전주예수병원 의학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의학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병원사료는 모두 111점! 우리나라 개신교의 전래와 한국 최초 의료 선교병원 탄생, 역대 병원장, 사랑과 첨단의 조화 등을 주제로 구분돼 있습니다.
int 김민철 병원장//전주예수병원
특히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유산 의료분야 목록에까지 등재된 마티 잉골드의 말 타고 왕진가는 사진, 설대위 병원장의 종양 심부 치료 기록지, 방광 내시경과 요도 확장기, 안과용 수술기 등의 희귀자료가 눈에 들어옵니다.

또한, 초대 병원장 마티 잉골드여사를 시작으로 12대 병원장 설대위까지의 유품과 문서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근대화의 과정까지 열악한 한국의 의료현실에서 헌신한 의사, 간호사들과 그들의 생애를 기록한 사진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int 김민철 병원장//전주예수병원

111년 의료선교 역사를 간직한 호남의 특별한 유형적 자산이며 문화공간인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은 일반인들에게 8월말에 개관됩니다. CTS 김태형입니다.

DVE_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 의료선교의 역사 한 눈에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 전북 전주시
병원사료 111점 주제별로 전시
김민철 병원장 / 전주예수병원
문화재청 근대문화유산에도 등재
김민철병원장 / 전주예수병원
CTS 전북방송
영상취재 노찬영


0825기사5 단신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준비 조찬기도회 (네, 영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준비 조찬기도회가 원주삼천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지역 자치단체장과 목회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기도회에서 기장 총회장 서재일 원주영강교회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천혜의 고장 평창에서 동계올림필이 유치될 수 있도록 우리 목회자들이 힘써 일하자"고 전했습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준비 조찬기도회 // 25일 / 원주삼천감리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예고자막)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8월 30일 오후 3시 원주치악체육관


0825기사6 단신 최홍준 목사 단월드로부터 명예훼손 고발당해 (네, 부산)


주식회사 단월드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비교육적 뇌교육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소속이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인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가 25일 강서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최홍준 목사는 "검증받지 못한 뇌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막아 자녀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던 동영상을 주식회사 단월드가 명예훼손으로 인식해 고소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함께 활동했던 시민단체와 협력해 범시민운동으로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 교육청은 주식회사 단월드가 후원하고 있는 국학원과 ‘해피스쿨 협약’을 맺고 부산 지역 182개 학교에서 ‘뇌기반 인성교육 즉 SEED’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달 22일 ‘비교육적 뇌교육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SEED 도입이 특정 단체의 홍보를 돕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교육의 중립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해 SEED 프로그램을 전면 철회한 바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협력해 강경 대응할 것"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0825기사7 VOT 소외이웃에게 사랑과 행복 전해요 (고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지난 해, 은퇴 후 제2 성령사역으로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을 설립했는데요. 1년이 조금 지난 지금 벌써 4천여 소외가정이 혜택을 받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의 협약으로 전문사역을 활성화시키고 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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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소아당뇨를 진단받고, 16년 투병생활을 한 박진국 씨. 당뇨합병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그에게 신장이식수술은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수 천 만 원이 넘는 수술비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박진국 씨는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INT 박진국 씨/ (재)사랑과행복나눔 수혜자

지난해 3월 창립된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은 저소득층의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장애인가정을 위한 주택개보수,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립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4천여 가구가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INT 조석인 사무국장/(재)사랑과행복나눔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은 전국 8백여 명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등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각 단체의 전문적인 사역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 조석인 사무국장/(재)사랑과행복나눔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넓혀지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소외이웃에 사랑과 행복 전해요!
신장이식수술비 지원받아 16년 고통 해결
INT 박진국 씨 / (재)사랑과행복나눔 수혜자
저소득층 의료비‧생계비‧주택개보수 등 지원
설립 1년 만에 소외이웃 4천 가구 지원
INT 조석인 사무국장 / (재)사랑과행복나눔
사회복지단체들과 협약해 전문사역 지원
INT 조석인 사무국장 / (재)사랑과행복나눔
영상취재 최병희 / 홍규화
0825기사8 VOT 미 한인목회자, 10만권 도서전달 (박새롬)


한 재미교포 목회자가 국내 교육기관을 돌며 10만권에 달하는 영어서적을 기증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춘기에 극심한 방황을 했던 경험이 있기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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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뜻깊은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 학교출신의 재미교포 박종옥 목사가 후배들을 위해 신앙서적을 비롯해 위인전, 과학, 문학 등 750권의 영어서적을 기증한 겁니다.

INT 이경복 교장/서울고등학교

책 기증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고 3시절 박 목사는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염세주의에 빠져 열차에 뛰어들었고, 왼팔을 잃게 되면서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민간구호단체 사랑나눔재단 설립자로 전세계 소외이웃을 돕고 있는 박종옥 목사,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하나님을 만나 영성과 실력을 키우고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며 영어서적을 기증하게 됐습니다.

INT 박종옥 목사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사랑나눔재단은 또 서울시 서대문구와 중구 18개 초등학교와 부산 글로벌 빌리지, 나사렛대학교에 각각 500권에서 1500권까지 영어서적을 기증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 한영신학대, 등 4개 도서관에 기증한 것까지 합하면 올해 기증도서만 10만권에 달합니다.

이밖에 베트남, 인도 등 선교지와 국내 외국인 병원 등에 의약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도움을 요청하는 교육기관과 선교지에 지속적으로 영어도서와 후원물품을 보낼 계획입니다. 또 내년에는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독실한 신앙인인 ‘닉 브이치크’를 한국에 초청하는 ‘희망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박종옥 목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말하는 박종옥 목사, 힘든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그의 사역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재미교포 목회자, 사랑의 도서기증
사랑나눔재단 도서기증식/25일/서울고
모교에 750권 영어서적 기증
INT 이경복 교장 / 서울고등학교
왼팔 잃고 극적으로 하나님 만나
“중요한 시기에 영성․실력 키우길”
INT 박종옥 목사 /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올해만 10만권 영어서적 기증
요청하는 곳에 지속적으로 후원
내년 ‘닉 브이치크’ 초청 계획
INT 박종옥 목사 /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영상취재 전용완
0825기사9 단신 한신대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고나 예배당 준공예식 (정희진)


한신대학교가 서울캠퍼스 본관과 예배당 신축을 마치고 준공예배를 드렸습니다.

한신대 제6대 학장을 지낸 故 장공 김재준 목사를 기념해 ‘장공기념관’으로 명명된 본관은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7,800여평 규모로, 예배당은 지상 3층에 5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재일 총회장은 “예수님의 영생의 말씀을 붙들고 후손들의 가슴에 진리를 심어주려 한 스승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한신대 후학들이 그들의 뒤를 이어 한국 신학과 민족, 전세계를 살리는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배와 더불어 타임캡슐 환송식도 열렸습니다. 타임캡슐에는 한신대 69년 역사 기록물과 건축 관련 자료들이 들어가며 50년 후인 2059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한신대 본관․예배당 신축 준공예배 // 25일 / 한신대 서울캠퍼스
“한국 신학․민족․세계 살리는 터전”
영상취재 최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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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5기사1 단신 호남신앙동지회 제 16회 호남 목사, 장로 선교대회(광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호남지역 목회자들 모임인 호남신앙동지회가 '제39회 정기총회'와 '제 16회 호남 목사, 장로 선교대회'를 가졌습니다.

호남지역 17개 노회 50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증경총회장 남정규 목사는 '"800명의 총대로 대규모 공동체를 이룬 지금, 서로 사랑 안에서 한 마음을 품고 겸손하게 서로를 이해하려는 공동생활의 미덕을 갖추자"며 선한 연합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예장통합 호남신앙동지회 제 39회 신임회장에 서울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이어 '예배 부흥과 개혁'을 주제로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예장통합 호남신앙동지회 제39회 정기총회 및 제16회 선교대회 // 24일 / 호남신학대학교
신임회장에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 추대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090825기사2 단신 이동원 목사 초청 연합 성회 (영서)


기독교대한감리회 2009 동부연회 원주남지방 연합성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원주개운감리교회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기독교인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갈 수도 볼 수도 없다"며 "현실에 안주하는 삶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거듭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성회는 3일동안 새벽5시, 오전 10시30분, 저녁 7시30분에 열립니다.

이동원 목사 초청 2009 동부연회 원주남지방 연합성회 // 24 - 26일 / 원주개운감리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0825기사3 단신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 세미나 (목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포제일노회는 칼빈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칼빈의 생애와 신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총신대 신학대학원 문병호 교수는 칼빈의 개혁주의 신학과 사상을 통한 ‘목회원리와 실천’,‘예배의 본질회복’등을 강의했습니다.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 세미나 // 24 - 25일 / 새목포제일교회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0825기사4 단신 제1차 천안아산 파워전도 컨퍼런스 (중부)


대구전도대학과 하늘중앙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차 천안아산 파워전도 컨퍼런스가 23일부터 26일까지 하늘중앙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교파적으로 진행된 파워전도 컨퍼런스에는 천안 아산지역 51개 교회 1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세계전도대학교 총재 현영일 목사는 “전도에 나가 처음 대화를 시도할 때 ‘미인대칭’을 기억하라”며, “미인대챙이란 미소와 인사, 대화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천안아산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도대학은 9월 10일 개강될 예정입니다.


제1차 천안아산 파워전도 컨퍼런스 // 23 - 26일 / 하늘중앙교회
"전도시 미소.인사.대화.칭찬을 기억하라"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090825기사5 단신 대구시민성결교회 마당음악회 (대구)


대구 시민성결교회는 8월 한 달 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마당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5차례에 걸쳐 진행된 음악회에는 초청밴드와 합창팀의 공연 외에도 주민 참여의 노래자랑 순서도 마련됐습니다.

내년 설립30주년을 맞는 대구 시민성결교회는 바자회와 어르신초청잔치 등 지역섬김의 행사들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마당음악회 // 대구시민성결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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