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소외이웃에게 사랑과 행복 전해요

2009-08-25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지난 해, 은퇴 후 제2 성령사역으로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을 설립했는데요. 1년이 조금 지난 지금 벌써 4천여 소외가정이 혜택을 받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의 협약으로 전문사역을 활성화시키고 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19살에 소아당뇨를 진단받고, 16년 투병생활을 한 박진국 씨. 당뇨합병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그에게 신장이식수술은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수 천 만 원이 넘는 수술비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박진국 씨는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INT 박진국 씨/ (재)사랑과행복나눔 수혜자

지난해 3월 창립된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은 저소득층의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장애인가정을 위한 주택개보수,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립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4천여 가구가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INT 조석인 사무국장/(재)사랑과행복나눔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은 전국 8백여 명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등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각 단체의 전문적인 사역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 조석인 사무국장/(재)사랑과행복나눔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넓혀지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