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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8월 21일 전체 뉴스

2009-08-21

0821기사1 단신+int 기독국회의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예배(정희진)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국회의원 김진표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추모예배에는 국회의원 김영진 장로, 천정배 안수집사, 김형오 국회의장 등 기독국회의원과 목회자, 성도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NCCK 김삼환 회장은 “하나님이 우리나라가 가장 어려운 때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을 보내주셨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사명을 다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자”고 전했습니다.

국회의원 김영진 장로는 “고인은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비폭력저항운동을 펼치고, 원수를 용서한 진정한 사랑과 포용의 사도였다”고 추모했습니다.

SOT 김삼환 회장 / NCCK
말자막

SOT 김영진 장로 / 국회의원
말자막이어 참석자들은 유족과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24일 월요일 뉴스에는 뺄 것!!!
((한편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故 김대중 前 대통령 공식빈소에는 정재계 인사와 한국교회 지도자 그리고 국민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졌습니다.

23일 치러질 장례식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삼환 회장이 나란히 故 김대중 前 대통령 국장 장의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 21일 / 국회의원회관
기독국회의원․목회자들 고인 추모
“나라․민족 위해 사명다한 고인 뜻 잇자”
“진정한 사랑과 포용의 사도였다”
SOT 김삼환 회장 / NCCK
그의 모든 나라와 인류를 위한 큰 사명을 다 감당하시고 바울이 말한 대로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사명을 다한 그 분을 하늘나라로 인도하셔서 영광스러운 주의 품안에 안기게 하셨습니다
SOT 김영진 장로 / 국회의원
온 몸으로 매서운 겨울한파를 이겨내는 인동초와 같이 끝내 마침내 다시 되살아나 민주와 민권과 민생의 한길을 국민 앞에 열고 IMF 국가부도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영상취재 최병희
국회 앞 빈소에 애도물결 이어져
한기총 엄신형․교회협 김삼환 목사 장의위 고문

0821기사2 VOT 꿈․믿음 회복축제! - 한기총 20주년 청년 비전축제 ‘더 프레이즈’(이동현)
여름방학임에도 우리 청년들, 학업과 진로 등의 고민으로 편히 쉬지 못하는데요. 다음 세대 희망이 될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영육의 쉼으로 비전과 믿음을 회복시키는 비전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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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보이들의 댄스가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줍니다. 그동안 학업과 진로문제로 고민하던 청년들은 함께 열광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청년복음화본부는 창립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비전축제 ‘The Praise’를 개최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기총

청소년과 대학생 5천 여명이 참석한 이번 축제는 자살과 폭력 인터넷 등 중독에 신음하는 이 땅의 청년들이 진정한 회개와 영적각성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회복케 하고자 마련됐습니다.
INT) 최낙중 공동회장 / 한기총

3부로 진행된 축제에서 말씀을 선포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한번 뿐인 젊음과 인생을 마음껏 누리고, 하나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했습니다. 또, 크리스천 비보이팀 ‘씨보이’와 CCM그룹 에이멘 등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청년들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며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오보배(23) / 부천제자교회
INT) 손장원(17) / 해오름교회

The Praise 비전 축제를 통해 믿음의 야성을 회복한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국교회 젊은이들을 깨우며, 다음세대에 복음의 빛을 전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청년축제 ‘The Praise' // 꿈․믿음의 회복축제!
한기총 20주년 기념 청년비전축제 ‘The Praise' // 20일 / 해오름교회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기총
청년들, 회개하며 하나님 꿈․비전 회복
INT) 최낙중 공동회장 / 한기총
“젊음을 누리며 최선 다하라”
청년들, 믿음의 삶 다짐
INT) 오보배(23) / 부천제자교회
INT) 손장원(17) / 해오름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821기사3 VOT 순복음총회신학설립감사예배(김덕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총회신학교를 정부로부터 정식인가받고 이를 축하하기 위한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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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교단이 총회신학교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인가 받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감사예배에는 순총학원 이사장 정원희 목사와 박성배 총회장 등 교단과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교단의 정식인가대학이 세워진 것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총회 발전을 위한 후학양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는 이번 총회직영 신학교의 정부인가가 교단의 정통성을 세우고 우수한 인제양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성배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지난 7월 정부인가를 받은 순복음총회직영신학교는 시설보완과 교수진 확보, 수익성 건물 등 정식 인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건평 2975평방미터의 시설을 확충하고 교수연구실과 강의실 등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또 내년 3월 정식 개교를 앞두고 신학과 100명 기독교복지학과 100명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며, 졸업생들에게는 대학원 입학자격이 주어집니다.

박성배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는 60년의 교단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조동과 사당동 등 14개 무인가 신학교만이 교단 산하 신학교로 운영돼 왔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4년제 대학 설립 인가 // 순복음교단, 후학양성에 주력
순복음총회신학교 정부인가 감사예배 // 21일 / CCMM빌딩
조용기 목사 “총회발전에 도움 될 것”
“교단 정통성 확립에 기여할 것”
박성배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수진 및 학교시설 확충 계획
200명 선발, 대학원 입학자격 부여
박성배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0821기사4 단신 CBMC국제리더쉽센터 기공예배(네, 부산)

제 36차 CBMC한국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CBMC 국제리더쉽센터 기공예배가 20일 열렸습니다.
 
센터가 세워질 충남 당진군의 군수를 비롯해 CBMC국제 이사들이 참가한 이날 예배에서는 건축 후원금 전달과 기공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설교를 맡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한국 기독교의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는 CBMC가 되길 바란다"며 복음의 기쁨과 능력을 지닌 소명자가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200억원의 공사 규모인 CBMC 국제리더쉽센터는 CBMC국제본부와 연계해 국제적인 영적 비즈니스 리더 양성기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29억원이 모금됐습니다
 
 
CBMC국제리더쉽센터 기공예배 // 20일 / 부산 벡스코
건축 후원금 전달, 기공 퍼포먼스 공연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영상편집 박국희
0821기사5 단신 기독교대안학교 대표자 긴급포럼(고성은)

‘대안학교의 설립, 운영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기독교교육연구소는 주요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기독교 대안학교 대표자 긴급포럼을 20일 열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측은 대안학교 설립을 촉진해 기존 학교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안학교 설립 기준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대안학교 설립 주체에 학교법인, 비영리법인 외에 지방자치단체를 추가하여, 시도교육청이 대안학교를 세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북한이탈청소년, 다문화가정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안학교는 폐교나 인근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아울러 대안학교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 있어서도 대안학교로 인가를 받았을 경우, 교육프로그램과 환경개선비로 재정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대안학교 대표자 포럼 / 20일, 장신대
대안학교 설립 기준 완화돼
시‧도교육청도 대안학교 설립 가능
영상취재 최병희

0821기사6 VOT 재능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21) - 사진으로 전하는 자연사랑(정희진)
일흔이 넘은 나이에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환경사진을 찍는 자원봉사자가 있습니다. 사진기자도, 환경운동가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이 훼손되는 게 안타까워 카메라를 들게 됐다는 박종학 집사를 정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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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백발에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박종학 집사. 그는 사진 기자나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99년 1월부터 10년째 활동해 온 환경운동연합 자원봉사자입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다 94년 퇴직한 후 박 집사는 여행과 사업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려 힘들어하는 외손자를 보며 안타까워하던 차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사진촬영 봉사자 모집광고를 듣게 됐습니다. 공직에 있을 때부터 취미로 사진을 찍었던 그에게 그 때부터 제2의 인생이 시작됐습니다.

INT 박종학 집사 / 환경운동연합 사진촬영 자원봉사자

비무장지대나 새만금 간척사업 현장 등 전국 방방곡곡, 심지어 해외까지 생태계적으로 중요한 곳 중 안 가본 곳이 없고, 찍은 사진이 몇 장인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쉴 새 없이 활동하면서 박 집사는 환경운동의 산증인이 됐습니다. 가장 애정이 가는 건 생태계 변화에 민감한 희귀물새들. 94년 전세계에 400마리에 불과하던 저어새가 환경오염의 위협을 이겨내고 2009년 1600여 마리로 늘어났다는 소식에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합니다.

INT 박종학 집사 / 환경운동연합 사진촬영 자원봉사자

2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손수 구입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기 위해 아침마다 운동한다는 박종학 집사. 이토록 환경사진 봉사에 열의를 갖는 이유는 하나님이 만든 자연을 지키는 게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INT 박종학 집사 / 환경운동연합 사진촬영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에 나이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교훈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박종학 집사. 그의 사진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사진으로 전하는 자연사랑
99년부터 환경운동연합 사진촬영 봉사
사진 취미 살려 제2의 인생 시작
INT 박종학 집사 / 환경운동연합 사진촬영 자원봉사자
국내외 현장 다니는 ‘환경운동 산증인’
“환경에 민감한 희귀물새에 애정”
INT 박종학 집사 / 환경운동연합 사진촬영 자원봉사자
“하나님 만든 자연 지키는 게 의무”
INT 박종학 집사 / 환경운동연합 사진촬영 자원봉사자
영상취재 최병희

0821기사7 VOT 행복을 나누는 자장면(네, 경남)
자장면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16년째 자장면으로 나눔사역을 하는 집사님이 있습니다. 자장면 그릇에 복음과 행복을 담아내는 박용권 집사를 박찬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경상남도 함양 열린교회에 은혜로운 찬양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풍겨 나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자장박사 박권용 집사가 만든 복음 자장면.
초등 3년 중퇴 학력이 전부인 박 집사는 공장을 다니다 자장면 맛에 반해 중화요리사가 됐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주일이면 교회로 가는 아내가 미워 구타까지 했던 그가 25년 전 꿈에서 천국에 있는 아내를 발견한 뒤 스스로 교회를 찾아가게 됐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박권용 집사는 개척교회나 농촌교회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다 기도 중 자장면 사역의 아이디어를 응답받고 16년째 펼치고 있습니다.
INT> 박권용 안수집사 / 대흥교회
시골 교회에 초청을 받게 되었는데 동민들이 전혀 안와서 기도하던 중 자장면을 나눠주며 전도해야겠다 싶어 그 때부터 하게 되었다.
간증을 마친 박권용 집사가 자장면을 준비합니다. 따뜻한 자장면을 대접하고자 손길도 빨라집니다.
INT> 박복희 성도(57) / 열린교회
- 집사님이 자장면을 주셔서 맛있고 잘 먹었습니다.
 INT> 하지훈 학생(19) / 열린교회
- 잔잔한 감동이 있는 간증도 듣고 맛있는 자장면도 주시니까 정말 감사하고 전부다 맛있어요.
 INT> 이기용 목사 / 열린교회
- 일반사람보다 약간 낮은 모습이었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나도 저렇게 살 수 있다는 기독교인들의 긍지와 도전의식을 심어줘서 참 좋았습니다.
두 명의 아들도 목회자가 돼 자장면 사역에 더 힘이 난다는 박권용 집사. 복음과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자장면이 오늘도 그의 손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CTS 박찬정입니다.
DVE 행복을 나누는 자장면 사역
경남함양 열린교회(장소자막)
16년째 자장면 나눠 주며 복음 전해
INT> 박권용 안수집사 / 대흥교회
- 시골 교회에 초청을 받게 되었는데 동민들이 전혀 안와서 기도하던 중 자장면을 나눠주며 전도해야겠다 싶어 그때부터 하게 되었다.
INT> 박복희 성도(57) / 열린교회
- 집사님이 자장면을 주셔서 맛있고 잘 먹었습니다.
INT> 하지훈 학생(19) / 열린교회
- 잔잔한 감동이 있는 간증도 듣고 맛있는 자장면도 주시니까 정말 감사하고 전부다 맛있어요.
INT> 이기용 목사 / 열린교회
- 일반사람보다 약간 낮은 모습이었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나도 저렇게 살 수 있다는 기독교인들의 긍지와 도전의식을 심어줘서 참 좋았습니다.
0821기사8 단신 2009 밀알 사랑의 캠프(네, 영서)
 
장애인선교단체인 세계밀알연합은 19일 강원 횡성군 둔내유스호스텔에서 ‘2009 밀알 사랑의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첫날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세계밀알협회 이사장 한명수 목사는 "‘비록 남보다 몸은 불편하지만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녀"라며 "이를 감사히 생각해 주의 뜻대로 살아가자"고 격려했습니다.
 
밀알운동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캠프는 22일까지 열리며  세계밀알연합 한국 총단 소속 14개 지단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09 밀알 사랑의 캠프 // 19 - 22일 / 강원 횡선군 둔내유스호스텔
“몸 불편하지만 선택된 자녀로 감사하자”
CTS 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821기사9 단신+int 전국사모 기도회(김덕원)

한국교회 사모들의 기도모임인 에스더사모영성회 월례기도회가 인천보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에스더사모 8월 영성기도회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사모들이 교파를 초월해 참석했으며, 나라와 민족, 국가 발전과 국민화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한국교회 부흥은 물론 가정의 회복과 사모들의 영적각성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초교파 단체인 에스더사모영성기도회는 2000년 4월부터 매달 150개의 회원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112회쨉니다.

사모들은 친목도모는 물론 나라와 민족,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스더사모영성회 회장 김혜경 사모는 “어머니의 기도가 국가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살리는 힘이된다”면서 한국교회 사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혜경 회장 // 에스더사모영성회에스더사모영성기도회 // 20일 / 인천보람교회
10년째 사모기도모임, 150개 교회 참여
영상취재 전용완
김혜경 회장 // 에스더사모영성회
네트워크
090821 단신1 대구경북 홀리클럽 하계수련회 (대구)
 
대구경북 홀리클럽과 직능단체는 20일 제11회 하계수련회를 열고 대구성시화와 부흥을 다짐했습니다.
 
300여 명이 참석한 개회예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천병진 목사는 “예수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어 대구는 소망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경북 성시화운동엔 홀리클럽을 비롯해 기독공직자회, 교육자선교회 등 25개의 직능별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11회 대구경북 홀리클럽 하계수련회 // 20일 / 대구은행 연수원
“기도하는 성도 있어 대구는 소망 도시”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0821기사2 단신 기감 남부연회 연무지방 연합부흥성회(대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연무지방 33개 교회 연합부흥성회가 논산 은진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선화감리교회 이기복 감독은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모든 힘을 쏟는 기도부터 시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10회에 걸쳐 연인원 3천명이 참석한 집회 마지막 날에는 연무지방 목회자들이 참석자 전원에게 안수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감 남부연회 연무지방 연합부흥성회 // 논산 은진감리교회
“신앙의 열정회복 위해 기도부터”
자료제공 선화감리교회

090821기사3 단신 제26회 대구초교파 여평신도 ‘하나되게 하소서’ 연합집회(대구)

대구 초교파 여평신도연합회가 20일과 21일 대구제일교회에서 제26회 ‘하나되게 하소서’연합집회를 가졌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는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고백하고 체험한 은혜를 간증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복음화와 여평신도 연합에 힘쓰고 있는 ‘하나되게 하소서’연합회는 최근 중국 목단강에 교회를 설립하고 헌당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26회 ‘하나되게 하소서’ 연합집회 // 20 - 21일 / 대구제일교회
“자신의 하나님, 은혜를 간증하라”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090821기사4 단신 제6회 목회자세미나 및 말씀축제(전북)
 
목회자들의 영성회복과 교회부흥을 위한 ‘제6회 목회자세미나와 말씀축제’가 19일부터 사흘간 이리중앙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김덕수 교수는 리더쉽을 형성하는 네가지 요소인 비전과 인격, 문화에 대한 이해, 실행기술을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한 ‘리더쉽 다이아몬드’를 소개하며 ‘참된 지도자는 대중이 원하는 것만 섬기지 않고 하나님의 비전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목회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목회자의 리더쉽 부재라며 “전문적인 리더쉽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갈 때 교회가 균형있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6회 목회자세미나 및 말씀축제 // 19 - 21일 / 이리중앙교회
리더쉽 다이아몬드// 비전, 인격, 문화 이해, 실행기술는 리더쉽 형성 4가지 요소(설명자막)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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