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CTS뉴스] 2009년 8월 20일 전체뉴스

2009-08-20




0820기사1 단신 고 김대중대통령 분향소 국회로 (김덕원 기자)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분향소가 국회로 확정되면서 우리사회 민주화와 의회주의의 상징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일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임시 분향소를 출발한 운구차량은 국방부 의장대의 도열 속에 분향소 앞에 도착했으며,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이 이를 맞았습니다. 또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도 본청 앞에 나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태극기로 덮여진 김 전 대통령의 관은 분향소 뒤편에 마련된 빈소로 옮겨졌으며, 김 전 대통령의 시신은 영결식까지 빈소내에 냉장용 유리관에 머물게 됩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에서 국장으로 치러질 고 김대중 대통령의 영결식은 오는 23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한편 한국교회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기독교 추모위원회’를 조직하고 22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 추모예배를 갖기로 했습니다.

故 김대중 전대통령 국회빈소 안치
23일 영결식 국장으로 치러
영상취재 전용완
한국교회 22일 김 전 대통령 추모예배
0820기사2 VOT 제 36차 CBMC한국대회 - “우린 일터 사역자입니다!” (네트워크, 부산)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의 가장 큰 축제인 한국대회가 5천여 명의 크리스천 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백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세계적 경제침체 속에서 하늘에 뿌리 내린 기업만이 희망이 있음을 재확인하며 영적부흥 뿐 아니라 경제부흥에도 앞장 설 것을 다짐했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1952년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가 시작된 부산에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크리스천 기업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사업이 곧 사역이라는 사명을 되새기고 침체된 세계경제를 일으키는 '복의 근원'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섭니다.
제36차 올해 대회에는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됐음은 물론, CBMC 기업홍보 전시장을 마련해 각자의 비즈니스 정보와 비전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int> 김항제 장로 / 제 36차 CBMC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특히 한국인 최초로 CBMC 국제이사장으로 취임된 신용한 장로의 축하순서도 마련돼 세계 기업인들 가운데 한국기업인들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확인했습니다.
int> 신용한 장로 / CBMC 신임 국제이사장

부산시도 세계 기독 경영자들이 부산에 모인 것은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CBMC의 창립지인 부산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적극 협조했습니다.
int> 허남식 시장 / 부산시 시장

제 36차 CBMC 한국대회는 세계적인 경제침체 흐름 속에 영육으로 침체돼 있던 크리스천 경영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고 세상을 변화시킬 기업인으로서의 재탄생되는 통로가 됐습니다. CTS 박국흽니다
DVE_제 36차 CBMC한국대회 // “우리는 일터 사역자입니다!”
제 36차 CBMC한국대회 // 19 - 20일 / 부산 벡스코
영적 재충전, 사업정보와 비전 나눠
int> 김항제 장로 / 제 36차 CBMC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int> 신용한 장로, 한국인 최초 CBMC국제이사장
int> 신용한 장로 / CBMC 신임 국제이사장
부산시, ‘홍보·경제회복 효과’ 기대
int> 허남식 시장 / 부산시 시장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820기사3 단신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합신 총회장 교회서 설교 (양화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이선웅 총회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김삼환 총회장이 시무하는 명성교회 수요예배에서 설교하며 강단교류를 가졌습니다.

지난 주일예배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진 예배에서 이선웅 총회장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신 섬김의 모습처럼 한국교회도 서로 섬기며 하나됨을 이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김삼환 총회장은 “장로교에서 일기 시작한 교회연합의 움직임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고, 나아가 북한으로도 확산돼 남북한 화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예장통합 총회와 강단교류가 이뤄진 장로교단은 예장합동과 고신, 합신, 합동정통, 기장 등 5개 교단으로 확대됐습니다.

예장합신 - 예장통합 강단교류 // 19일 / 명성교회
“예수 섬김 본받아 교회일치 이루자”
“장로교 연합, 남북한 화해로 이어지길”
영상취재 전용완


0820기사4 VOT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오는 9월 17일 개막 예고 (정희진 기자)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오는 9월 17일 개막됩니다. 국내 유일의 종교영화제로서 기독교와 사회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온 만큼 많은 기대를 낳고 있는데요. 미리보는 서울기독교영화제,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SCFF가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9월 17일 개막을 알렸습니다. 올해 주제는 ‘달리다, 꿈’. 경제불황 등으로 어두운 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영화제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SOT 배혜화 집행위원장 / 서울기독교영화제
힘들고 암울한 시대에 희망을 주고 빛으로 인도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달리다, 꿈’이라는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느낌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올해 상영작은 모두 52편. 기독교 가치와 희망을 담은 영화 외에도 지난해 수상작, 사전제작지원작 등이 있습니다. 상당수는 토리노, 칸영화제 등 국제대회 수상으로 작품성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개막작인 파이어프루프는 기독교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페이스 앤 밸류스 어워드(Faith & Values Awards)’가 선정한 2008년 미국 최고의 기독교영화로, 눈여겨 볼 만합니다.

특별히 올해부터 선교스페셜 부문이 신설돼 ‘매직캔디’, ‘창’, ‘남도의 백합화’ 등 국내 선교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유일한 경쟁부문인 단편섹션에선 치열한 예선을 거친 20편의 단편영화가 소개됩니다.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김유미 씨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게 진정한 예술”이라며 “진실한 예술의 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SOT 김유미 홍보대사 / 서울기독교영화제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를 전달하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서 진실한 예수의 창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영화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교회나 개인에게 티켓을 기부할 수 있는 ‘티켓나눔프로그램’을 신설하는 한편, 티켓 수익의 10%와 단편섹션 수익 전액을 적립해 미자립교회 순회상영회 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영화를 통한 교회와 사회의 소통에, ‘기부와 나눔’이라는 새로운 비전도 펼치게 될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9월 17일 개막이 기대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공식기자회견 // 20일 /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달리다, 꿈’ 주제로 영화 통해 희망 전달
SOT 배혜화 집행위원장 / 서울기독교영화제
힘들고 암울한 시대에 희망을 주고 빛으로 인도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달리다, 꿈’이라는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느낌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작품성 뛰어난 국내외 작품 52편 상영
‘선교스페셜’ 신설, 국내 선교영화 소개
“기독교영화제, 진실한 예술의 창 되길”
SOT 김유미 홍보대사 / 서울기독교영화제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를 전달하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서 진실한 예수의 창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티켓나눔․미자립교회 순회상영회 기금 조성
영상취재 최병희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 일시 : 9월 17일(목) - 22일(화) / 장소 : 서울극장 ------ 예고자막


0820기사5 VOT 유럽2세 뿌리찾기③ - 심어진 성령 불씨, ‘유럽부흥’으로! (네, 광주 기자)


한국을 방문한 유럽 한인 2세들이 19일로 2주간의 행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들은 황폐해진 유럽교회를 살리는 키워드가 바로 자신임을 확인했는데요. 신미정 기잡니다.독일 한인 2세인 신명훈 군. 조리있고 능숙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며 동시통역자로서 봉사한 신 군은 2주간의 짧은 일정에도 밝은 인상과 친절함으로 독일 현지인은 물론 한국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INT 김유수 목사 / 광주월광교회
"글로벌 시대에 가정 적합한 아이들이거든요. 보통 유럽 아이들은 3개 국어에서 4개 국어, 많은 아이들은 5개 국어까지 능통하고 이 아이들은 국제 감각에 이미 다 적응된 아이들이거든요."
하지만 신명훈 군은 자신의 뿌리를 찾지 못해 방황의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INT 신명훈 / 베를린
"내가 어디에 속한 줄 모르니까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리고 나중에는 내가 왜 사는지 그것도 질문되는 거예요."
유럽의 한인교회들은 유학생 사역에만 집중돼 있어 한인 2세들의 성장과정을 돌봐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많은 수의 2세들이 술과 마약에 빠지거나 영적으로 황폐해 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역자들은 한인 2세가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속감과 정체성을 갖게 해 자신감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이종범 목사 / 유럽 담당 교역자
"(한인 2세들은) 한국 사람도 아니고 유럽 사람도 아닌 것이 아니라 너희는 완전한 한국 사람이면서 완전한 유럽 사람이고 정말 이 세상에서 가질 수 없는 좋은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좋은 민족이다."
INT 신명훈 / 베를린
"정체성은요 문화나 사람 안에서 내 안에서 찾는 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만 나에게 준 그 정체성을 찾아야 돼요. 그래서 (정체성 회복은) 하나님 없이는 절대로 안되고요."
이에 월광교회는 6년 전부터 한인 2세들을 초청해 뿌리 찾기는 물론 선교 비전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주간 일정을 마치고 월광교회 모든 성도가 한인 2세들을 유럽 선교사로 파송하고 축복하는 시간. 2세들은 가슴 속에 성령의 불씨를 심어준 데 감사하며 유럽에 부흥이 불타오르게 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귀한 한인 2세들이 유럽 땅을 넘어 세계를 변화시킬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신미정입니다.     
 
DVE 유럽 한인 2세 방한 ③ // 심어진 성령 불씨, ‘유럽부흥’으로!
INT 김유수 목사 / 광주월광교회
INT 신명훈 / 베를린
"내가 어디에 속한 줄 모르니까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리고 나중에는 내가 왜 사는지 그것도 질문되는 거예요"
“한인 2세, 정체성 회복이 우선돼야”
INT 이종범 목사 / 유럽 담당 교역자
INT 신명훈 / 베를린
"정체성은요 문화나 사람 안에서 내 안에서 찾는 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만 나에게 준 그 정체성을 찾아야 돼요. 그래서 (정체성 회복은) 하나님 없이는 절대로 안되고요"
“성령 불씨 안고 유럽부흥 다짐”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0820기사6 단신+INT ‘2009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 주강사 CTS 방문(고성은 기자)


세계적인 부흥사 사우스이스트교회 밥 러셀 목사가 CTS기독교TV를 방문했습니다.

사우스이스트교회를 조기은퇴한 밥 러셀 목사는 “성경 속 인물들은 은퇴를 준비하며 후배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서 “조기은퇴를 통해 선배 목회자가 가진 노하우가 교회와 선교과제 등에 적용된다면 더욱 부흥하는 교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밥 러셀 목사/ 사우스이스트교회
은퇴 이후에도 건강과 지혜를 유지해 후배 목회자들의 멘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교회에도 힘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지난 19일 폐회된 ‘2009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 주강사였던 밥 러셀 목사는 “한국 성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연합과 일치함 속에서 세계적 교회로의 성장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우스이스트교회 밥 러셀 목사 CTS 방문
int 밥 러셀 목사 / 사우스이스트교회
은퇴 이후에도 건강과 지혜를 유지해 후배 목회자들의 멘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교회에도 힘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취재 이동현

0820기사7 VOT 성경필사 마친 크리스천 조오련 (이동현 기자)


최근 갑작스런 별세로 우리 곁을 떠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성경필사를 마친 크리스천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쓴 성경 필사본에는 영웅이자 신앙인이었던 조오련 선수의 삶과 고뇌가 묻어 있었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1979년 취재원과 취재 기자로 만나 30년을 함께 동고동락 해왔던 친구 곽경호 씨. 불과 1달 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매일같이 통화했었다는 그는 아직도 조오련씨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조오련씨가 성경필사를 시작한 것은 1997년 9월 4일. ‘많이 깨우쳐 주세요’라는 글귀로 시작한 성경필사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자하는 그의 마음이 묻어있습니다.
외할머니로부터 3대 째 신앙을 물려받은 조오련씨는 평소 권사였던 어머니의 신앙을 닮고 싶어 했으며, 내년으로 예정된 3차 대한해협 횡단을 준비하며서도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실 것’이라고 고백하는 등 하나님에 대한 특별한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INT) 곽경호 대표이사 / 호커뮤니케이션

2001년 5월 아내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은 조오련씨는 1년 간 성경필사를 중단하며 삶과 죽음의 문제를 고민했지만, 결국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2003년 11월 18일 6년간의 대장정 끝에 성경필사를 완성한 그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요”는 요한계시록 말씀과 함께 지난시절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INT) 곽경호 대표이사 / 호커뮤니케이션

대한해협과 도버해협을 건너며, 국민적인 영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그의 내면에는 언제나 말씀의 바다를 건너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간직했던 신앙인 조오련이 숨 쉬고 있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성경필사에 나타난 신앙”
조오련, 1997년 ‘성경필사’ 시작
3대째 신앙 이어받으며, 믿음 고백
INT) 곽경호 대표이사 / 호커뮤니케이션
아내의 죽음으로 잠시 중단, 다시 시작
2003년 11월, 6년 만에 ‘성경필사’ 완성
INT) 곽경호 대표이사 / 호커뮤니케이션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819기사 1) 단신 총동원 신바람전도대성회 (수도권1)

 
한국영성목회개발원의 총동원 신바람전도대성회가 수원영통성결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황수관 박사는 '웃음은 암을 이기며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라며, "웃음의 기쁨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 은혜가 넘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영성목회개발원은 지역복음화를 위해 초교파적 성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영성목회개발원 '총동원 신바람전도대성회' // 16 - 19일 / 수원영통성결교회
CTS 중앙네트워크


090820기사 2) 단신 예장통합 남선교회 창립85주년 전국대회 (대구방송)


예장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는 19일부터 3일간 창립85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설교를 맡은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는  “참된 것을 말하고 양심을 느끼며 살아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라며 신앙인의 애국을 강조했습니다.
 
 
예장통합 남선교회 '창립 제85주년 전국대회' // 19 - 21일 / 대구, 인터불고호텔
“진실을 말하는 것이 신앙인의 애국”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0820기사 3) 단신 조세팟 과지마 목사 “성령이 일하도록 바빠도 기도해야”(대전방송)


탄자니아 글로리 오브 크라이스트 처치 조세팟 과지마 목사 초청 집회가 대전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조세팟 과지마 목사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도와 말씀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0세때 전신마비 증세로 6년을 누워있다 예수님을 만나 치유의 기적을 받은 조세팟 과지마 목사는 1996년 교회를 개척해 현재 2만여명 규모의 탄자니아 최대교회로 성장시켰습니다.

조세팟 과지마 목사 초청 집회 // 16 - 19일 / 대전중앙감리교회
“성령이 일하도록 바빠도 기도해야”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0819기사 4) 단신+int 서부교회 ‘희망콘서트’ (청주방송)

 
청주 서부교회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8일, 사랑나눔, 생명나눔 ‘희망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바리톤 박영진과 메조소프라노 서윤진 등 다양한 음악가의 공연을 비롯해 서부교회 성도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이트 워십, 하늘문 현악, 합창 등으로 채워졌습니다.

int) 박종훈 목사// 청주 서부교회
- 작은교회나 중형교회라도 마음만 있고 뜻이 있으면 얼마든지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 행사를 갖게되었습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장기기증운동 활성화와 난치병 환우를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사랑나눔, 생명나눔 ‘희망콘서트’ // 18일 / 청주예술의전당
int. 박종훈 목사 // 청주 서부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0820기사 5) 단신 서원경교회, 장향희 목사 초청 하계신유성회 (청주방송)

 
‘장향희 목사 초청 하계 신유성회’가 17일부터 나흘 간, 청주 서원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지역 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성회에서 일산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는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은 과거나 현재나 모두 살아계신 분”이라며,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장애도 모두 뛰어넘게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향희 목사 초청 하계신유성회 // 17 - 20일 / 청주 서원경교회
“언제나 하나님은 동일한 기적 베푸실 것”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