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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차 CBMC한국대회 - “우린 일터 사역자입니다!”

2009-08-20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의 가장 큰 축제인 한국대회가 5천여 명의 크리스천 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백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세계적 경제침체 속에서 하늘에 뿌리 내린 기업만이 희망이 있음을 재확인하며 영적부흥 뿐 아니라 경제부흥에도 앞장 설 것을 다짐했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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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가 시작된 부산에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크리스천 기업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사업이 곧 사역이라는 사명을 되새기고 침체된 세계경제를 일으키는 '복의 근원'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섭니다.
제36차 올해 대회에는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됐음은 물론, CBMC 기업홍보 전시장을 마련해 각자의 비즈니스 정보와 비전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int> 김항제 장로 / 제 36차 CBMC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특히 한국인 최초로 CBMC 국제이사장으로 취임된 신용한 장로의 축하순서도 마련돼 세계 기업인들 가운데 한국기업인들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확인했습니다.
int> 신용한 장로 / CBMC 신임 국제이사장

부산시도 세계 기독 경영자들이 부산에 모인 것은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CBMC의 창립지인 부산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적극 협조했습니다.
int> 허남식 시장 / 부산시 시장

제 36차 CBMC 한국대회는 세계적인 경제침체 흐름 속에 영육으로 침체돼 있던 크리스천 경영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고 세상을 변화시킬 기업인으로서의 재탄생되는 통로가 됐습니다. CTS 박국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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