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CTS뉴스] 2009년 8월 14일 전체뉴스

2009-08-14




0814기사1 단신 8・15 광복절 64주년 기념행사 다양 (박새롬 기자)


제6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한국교회 행사가 곳곳에서 이뤄졌습니다.
대한민국 3.1회는 오늘(14일) 국회도서관에서 독도사랑운동을 펼치기 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예배와 기념행사, 학술강연회 등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독립정신 앞에 경건한 마음이 든다”며 “진정한 광복인 남북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모으자”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학술강연회에서는 독도중앙연맹 이수광 총재가 나서 독도를 지리적, 역사적, 생물학적으로 조명하고, “독도를 바로 알고 바로 알리는 것이 독도수호를 위한 민족의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

한편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도 제6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초교파 평신도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한 특별기도와 제헌국회 기도문 낭독,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 이철승 박사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권승달 대표회장은 ‘대한민국 건국기념관과 건국 초대대통령 동상 건립’을 정부에 제안하며 “이는 국민정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8백만 동포에게도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3.1회 광복절 기념행사 // 14일 / 국회도서관
"진정한 광복인 통일 위해 마음 모아야“
독도사랑 강연도 이어져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광복절 기념예배 // 13일 / 기독교연합회관
“대한민국 건국기념관 건립” 제안
영상취재 전상민


0814기사2 VOT 한국교회의 아픈 역사 ① “1942년 장로교 총회 회개해야”(양화수 기자)

광복 64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아픈 역사를 회개하자”는 주장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 60년 만에 이뤄진 장로교단 연합예배에서 한국교회는 신사참배를 눈물로 회개했는데요. 이제는 더 나아가 1942년 장로교 총회에서 채택된 창씨개명과 일본전쟁 지지 선언문 등도 회개하자는 겁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매년 한차례 열리는 교단 총회는 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교회법을 제정하며, 사회 문제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정하는 중요한 자립니다.
그러나 일제말엽이었던 1942년 제31회 장로교 총회에서는 일본 천황의 은혜에 감사하고, 일제를 지지하는 친일선언이 채택됐습니다.
INT 소재열 목사 // 평안교회, 칼빈대 역사학 교수
당시 회의록에 거명된 목회자의 이름은 모두 일본식으로 창씨개명 됐으며, 국민의례로 신사참배가 진행됐습니다. “천황의 덕분으로 대동아공영권을 건설하고...”, “천황의 은혜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고...” 등 천황을 찬양하는 선언문도 채택됐습니다.
특히 이 선언문 채택 후 장로교 총회는 일본군에 전투기와 차량을 헌납하는 등 철저히 친일적 행각을 나타냈습니다.
INT 소재열 목사 // 평안교회 칼빈대 역사학 교수

이렇듯 신앙에 위배되고 반애국적 사실을 담은 42년 장로교 총회 회의록은 아직 한글로 번역되지 못한 채 역사 속에 그대로 묻혀있습니다. 지난 200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이 선언문을 번역해 채택하기로 결의했고, 올해 총회에서 의제로 상정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 날의 죄악을 회개하는 참회의 시간을 갖자는 의견도 나올 것으로 보여 한국교회의 과거사를 청산하자는 움직임이 새롭게 일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국교회 아픈 역사 ① “1942년 장로교 총회 회개해야”
총회, 교회 의사결정의 대표기구
42년 장로교 총회, 친일행위 이뤄져
INT 소재열 목사 // 평안교회, 칼빈대 역사학 교수
조선예수교장로회총회 제31회 회의록(1942년) --- 설명
‘신사참배 ․ 日천황 찬양 선언문’ 채택
INT 소재열 목사 // 평안교회, 칼빈대 역사학 교수
42년 장로교 회의록, 역사에 묻혀
장로교, 총회의 아픈 역사 ‘회개’ 움직임
영상취재 전상민


0814기사3 VOT 한국교회 아픈역사 ②통일 위해 역량 모아야 (박새롬 기자)


이와 함께 광복절이 되면 항상 거론되는 것이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광복인 ‘남북통일’을 위해 한국교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계속해서 박새롬 기잡니다.
--------------------------------------------------------------------기독교 학자들은 “일제시대를 지나 남북 분단과 독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교회 역사를 성찰하고 사회적 정체성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총신대 정일웅 교수는 “한국교회가 통일을 말하기에 앞서 스스로 통일되지 못한 점과 이데올로기 논쟁에 휩쓸린 점을 반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첨예한 이념갈등 속에서 절대적인 복음의 가치보다 이데올로기를 더 앞세웠다는 점에서 교회도 분단고착화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는 겁니다.

INT 정일웅 교수/총신대학교

또 군사독재 기간 동안 불의 앞에 침묵한 점, 유례없는 성장을 이뤘지만 상대적으로 봉사와 이웃돕기에 소홀한 점도 짚어야 할 부분입니다.

안티기독교 양산과 종교편향 논란 등으로 교회성장이 주춤하면서 기독교의 대사회적 이미지 개선이 한국교회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최근 장로교단 연합 움직임 등 교회 간 협력과 봉사는 기독교의 대사회적 역량을 키우는 대안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INT 서정민 교수/연세대학교

진정한 의미의 광복인 남북통일을 위해 한국교회 역사에 대한 바른 성찰과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CTS박새롬입니다.

DVE 한국교회 아픈 역사 ②“진정한 광복인 통일 위해 역량을”
“교회역사 성찰, 정체성 재설정해야”
“이데올로기에 치우쳐 분단고착화 책임
INT 정일웅 교수 / 총신대학교
“독재에 침묵, 봉사 소홀도 반성해야”
“교회연합·봉사로 대사회적 역량 키워야”
INT 서정민 교수 / 연세대학교
영상취재 전상민


0814기사4 VOT 전도특집⑤전도 이렇게 해보자! - 세계로교회, 목회자 . 성도 전도집중! (네, 부산)


20명의 어촌교회에서 15년 만에 재적 4천명의 교회로 큰 성장을 이뤄낸 교회가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공장지대에 위치했음에도 매주 새신자 수가 3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부산 세계로교회의 전도노하우는 무엇일까요? 김민태 기잡니다.
--------------------------------------------------------------------
부산세계로교회 주일예배 시간. 새신자에게 세례를 주는 순서가 되자 290명이 일어섭니다. 세례받을 성도가 너무 많다보니 세례를 주는 목회자도 7명이나 됩니다. 새신자 세례 때마다 진풍경이 펼쳐지는 부산 세계로교회는 사실 가정집 하나 없는 공장지대 한 가운데 위치해 있음에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1983년 성도 20명의 어촌교회로 부임해서 3개월 만에 100명을 전도하고 6개월 만에 마을사람 250명 중 200명을 전도했습니다. 목회자가 먼저 나서 전도를 실천하자 교회 전체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INT손현보목사/부산 세계로교회
-목회자의 전도중요성-
세계로교회는 전도중심적 목회로 집중합니다. 주일예배 설교는 복음전파에 항상 맞춰져 있고, 말씀을 들은 성도들이 곧바로 세상 에 나가 전도할  수 있도록 주일의 형식적 모임들도 모두 없앴습니다. 이러다 보니 1년 동안 300명 이상 전도한 성도들이 매해 10명이 넘습니다. 
또한 새신자들은 구역장을 중심으로 한 소그룹 모임을 통해 가족적인 교제와 섬김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모임에서 생활 속 간증들이 이어지면서 전도의 필요성을 다시 자극하는 시너지 효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박금주 집사/부산 세계로교회
INT손현보목사/부산 세계로교회
10년 내 성도 만여 명을 달성해 부산과 경남의 30%복음화에 앞장 서겠다는 부산 세계로교회. 비전을 향한 적극적 전도 실천이 침체된 교회에 새로운 부흥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DVE 전도 이렇게 해보자! // 세계로교회, 목회자 . 성도 전도집중!
부산세계로교회(장소자막)
공장지대 위치했음에도 성장 거듭
목회자의 전도 생활화가 부흥비결
손현보목사 / 부산 세계로교회
전도 집중하도록 주일 형식적 모임 없애
1년간 3백명 이상 전도한 성도 10명 이상
전도에 대한 간증으로 필요성 자극 
박금주 집사 /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 / 부산 세계로교회
CTS부산방송 / 영상취재 송창호 / 영상편집 박국희


0814기사5 VOT 재능기부기획 -따뜻한 희망 노래 (정희진 기자)


간과 비장이 이상적으로 커지고 성장이 지연되는 뮤코다당증, 선천성 백내장과 지능 저하를 보이는 로베증후군 등 이름마저 생소한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을 위해 노래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주말마다 거리공연을 하며 환우들이 처한 어려움을 알리고 모금으로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가수 이영준 씨를 정희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토요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 광장. 비가 내려 인적도 드문 이곳에 음악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주변 관심에 아랑곳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이들은 가수 이영준 씨와 아들 홍기 군. 언더그라운드 가수 모임 ‘두레소리’ 대표를 맡고 있는 이영준 씨는 동료가수들과 함께 희귀․난치성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날개 달기’거리모금 공연을 2003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INT 이영준 가수 / ‘두레소리’ 대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일산 호수공원 근처의 라페스타 광장에 가면 그의 노래를 어김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연 횟수는 150여회. 5천여만 원에 이르는 모금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해 희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에게 꼭 필요한 전동휠체어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INT 이영준 가수 / ‘두레소리’ 대표

처음 거리공연을 시작했을 때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공연 취지가 알려지기 전까지 주민과 상인들이 시끄럽다며 몰려오고, 경찰과 구청공무원까지 동원됐습니다. 공연장비를 구입하는데 1천만 원 가량을 대출받아 빠듯한 살림에 매달 이자도 갚고 있습니다. 하지만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는 가족 덕분에 이영준 씨는 힘이 납니다. 지난해부터는 가수가 꿈인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겠다며 함께 거리공연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이홍기 (3학년) / 염창중학교

가족이나 친지 중에 희귀병 환자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환우들을 돕는 일이 삶의 원동력이라 말하는 이영준 씨. 그의 노래가 세상 어떤 노래보다 아름답게 들립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따뜻한 희망 노래
라페스타 광장 / 경기도 일산 -------- 장소자막
희귀․난치성 환자 위해 거리공연
INT 이영준 가수 / ‘두레소리’ 대표
7년째 주말마다 공연 쉬지 않아
모금 5천만원, 희귀병 환우들에 기부
INT 이영준 가수 / ‘두레소리’ 대표
주민 민원․장비 구입 등 어려움 극복
“가족이 가장 든든한 후원자”
INT 이홍기 (3학년) / 염창중학교
영상취재 최병희

0814기사6 VOT ‘소풍처럼 행복하게’ 김포전원교회 (이동현 기자)


교회가 도시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성도들에게 자연 속 참 행복을 전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예배드리러 가는 길이 소풍가는 것처럼 행복할 수 있도록 참된 영육의 회복을 돕고 있는 김포전원교회 김명군 목사를 이동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마산리. 아름다운 숲 속 풍경이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집니다. 4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등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나무와 멋스럽게 하모니를 이룬 이곳은 김포전원교횝니다.
도심이 아닌 자연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목회를 꿈꾸던 김명군 목사는 IMF 당시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부대 훈련장소였던 인적 드문 산 속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INT) 김명군 목사 / 김포전원교회

김명군 목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권위주의와 율법에 힘들어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전파했습니다. ‘소풍처럼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목회활동을 벌인 결과, 처음 4가정에서 현재 12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성도 절반 이상이 송파, 강남 등 먼 거리에 살고 있지만, 도심에서 경험할 수 없는 자연 속 행복을 누리기 위해 매주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습니다.
INT)홍혜랑 권사 / 김포전원교회

김목사는 최근 미대륙 횡단기 ‘소풍처럼 행복하게’도 출간했습니다. 지난해 안식년 동안 미 시애틀에서 목회상담학을 공부하다 마지막 36일을 청년시절부터 꿈꿔왔던 미대륙 횡단에 도전했고, 여행 동안 하나님과 교제하며 깨닫게 된 아비의 마음, 행복목회에 대한 확신등을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INT) 김명군 목사 / 김포전원교회

아비의 마음을 품고 목회 2기를 시작한 김명군 목사는 “불편이 불행이 아니며 편안이 행복이 아니므로 언제든지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그는 성도들이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오늘날 목회자의 역할이며 자신의 비전이라고 말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김포전원교회 // “소풍처럼 행복하게”
김포전원교회 ---------- 장소자막
김명군 목사, IMF 당시 산 속 교회개척
INT) 김명군 목사 / 김포전원교회
권위․율법에 눌린 성도에 ‘행복신앙’ 전파
성도들, ‘먼 거리’에도 자연 속 행복누려
INT)홍혜랑 권사 / 김포전원교회
미대륙 횡단기 ‘소풍처럼 행복하게’ 출간
“아비의 마음 깨닫고 행복목회 확신”
INT) 김명군 목사 / 김포전원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814기사7 단신 윤석용위원내매기출연 (김덕원 기자)


소아마비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제 18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의 신앙간증이 CTS기독교TV '내가매일기쁘게'를 통해 방송됩니다.

윤석용 의원은 내매기를 통해 장애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인생을 간증합니다.

또 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개발과 국회 내 장애인 시설 확충, 한의사로서의 무료진료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한 그동안의 활동들을 보고합니다.

아울러 결혼과 국회의원로서의 삶 등 순간순간 찾아오시는 하나님에 대한 체험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윤석용 의원의 신앙간증은 오는 18일과 19일 내가 매일기쁘게를 통해 방영됩니다. 윤석용 국회의원 CTS 신앙 간증
///
내가매일기쁘게 //
한나라당 윤성용 의원편 //
8월 18일(화) 본방 오전 10시10분 //
8월 19일(수) 재방 밤 11시35분


네트워크
090814기사 1) 단신 김대중 전대통령 쾌유 기도회 (목포)


목포기독교교회협의회와 목포성시화운동본부는 ‘김대중 전대통령 쾌유 기도회’를 14일 개최했습니다.

기도회에서 목포성시화운동본부 고문 유기문 목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은 역경의 연속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순간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함으로써 어려움들을 극복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건강과 대북관계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 쾌유 기도회 // 14일 / 목포 신안비치호텔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0814기사 단신 2) 천안지역 청소년 연합행사 (중부방송)

 
세계청소년들의날을 맞아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청소년평화세상만들기’를 주제로 제6회 청소년 기념축제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아름다운청소년들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표이사 정재춘 목사는 “세계를 무대로 비전을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청소년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축하공연을 마련한 북일고, 천안여고 등 천안지역 9개 학교 동아리들은 노래와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끼를 펼쳤습니다.
한편, 이 날 저녁 천안서부교회에서 학원 복음화를 위한 기독동아리들의 연합찬양집회도 진행됐습니다.
 
제6회세계청소년들의날 기념축제 // 13일 / 천안 아라리오광장
천안지역 기독동아리 연합찬양집회 // 13일 / 천안서부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이명선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