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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특집⑤전도 이렇게 해보자! - 세계로교회, 목회자 . 성도 전도집중!

2009-08-14

20명의 어촌교회에서 15년 만에 재적 4천명의 교회로 큰 성장을 이뤄낸 교회가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공장지대에 위치했음에도 매주 새신자 수가 3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부산 세계로교회의 전도노하우는 무엇일까요? 김민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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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로교회 주일예배 시간. 새신자에게 세례를 주는 순서가 되자 290명이 일어섭니다. 세례받을 성도가 너무 많다보니 세례를 주는 목회자도 7명이나 됩니다. 새신자 세례 때마다 진풍경이 펼쳐지는 부산 세계로교회는 사실 가정집 하나 없는 공장지대 한 가운데 위치해 있음에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1983년 성도 20명의 어촌교회로 부임해서 3개월 만에 100명을 전도하고 6개월 만에 마을사람 250명 중 200명을 전도했습니다. 목회자가 먼저 나서 전도를 실천하자 교회 전체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INT손현보목사/부산 세계로교회
-목회자의 전도중요성-
세계로교회는 전도중심적 목회로 집중합니다. 주일예배 설교는 복음전파에 항상 맞춰져 있고, 말씀을 들은 성도들이 곧바로 세상 에 나가 전도할  수 있도록 주일의 형식적 모임들도 모두 없앴습니다. 이러다 보니 1년 동안 300명 이상 전도한 성도들이 매해 10명이 넘습니다. 
또한 새신자들은 구역장을 중심으로 한 소그룹 모임을 통해 가족적인 교제와 섬김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모임에서 생활 속 간증들이 이어지면서 전도의 필요성을 다시 자극하는 시너지 효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박금주 집사/부산 세계로교회
INT손현보목사/부산 세계로교회
10년 내 성도 만여 명을 달성해 부산과 경남의 30%복음화에 앞장 서겠다는 부산 세계로교회. 비전을 향한 적극적 전도 실천이 침체된 교회에 새로운 부흥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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