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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8월 6일 전체뉴스
2009-08-06
0806기사1 단신 예장통합총회, 현안 협력 간담회(양화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총회와의 교류를 계기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임원과 전국 노회장, 상임부 임원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삼환 총회장은 “장로교가 양분된 지 50년이 되는 올해, 예장합정 총회와의 교류는 더욱 의미있다”면서, “장로교 일치의 출발점이 될 이 일에 총회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 예장통합총회는 오는 26일 열릴 WCC중앙위원회에서 차기 총회 한국유치와 박성원 총무후보의 당선을 위한 지원과 함께 현재 40퍼센트를 육박하고 있는 300백만 성도 목표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최근 현안을 위한 간담회 // 6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합동정통과 교류, 장로교 일치의 시작”
‘WCC총회유치 ․ 3백만 목표 달성’ 다짐
영상취재 전상민
0806기사2 VOT 여름휴가 봉사로 대신합니다 - 한국교회 여름철 단기봉사(김덕원)
대사회적 봉사를 펼치고 있는 한국교회봉사단이 태안지역 기름제거와 강원도 태백지역 가뭄극복 지원에 이어 이번엔 강원도 정선지역을 찾았습니다. 집수리와 여름수련회 등 다양한 활동은 현지에 큰 위로와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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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의 김주영 어린이, 방학을 맞아 단기봉사를 위해 아빠 엄마와 함께 강원도 산촌마을 찾았습니다. 엄마를 도와 줄자로 방안의 길이를 제고 도배중인 아버지를 도와 작은 힘을 보텝니다. 산촌마을에 홀론 외롭게 살고 있는 이 지역 할머니의 집수리를 위해 주영이네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았습니다.
김주영 // 6년, 대도초등학교
김순길 집사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봉사단이 지난 2일부터 일주일간 태백지역 폐광촌을 찾아 섬김과 나눔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단기봉사활동은 정선군과 신도읍 일대에서 인근지역 100가구의 집수리는 물론 베이스켐프에서는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와 마을잔치 등이 진행됐습니다.
std -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교회봉사단의 활동을 위해 서울에서 600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임광호 집사 // 사랑의119 회장
한국교회봉사단이 여름봉사활동지역으로 강원도 정선군을 찾은 이유는 이곳이 폐광지역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많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한국교회의 방문이 이들 주민들에게는 많은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순남 계장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사무소
김옥수 // 74세 강원 정선군
여름 휴가철 시원한 바캉스 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는 성도들의 이러한 실천이 한국교회의 또 하나의 모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한국교회봉사단 단기봉사 //“여름휴가 봉사로 대신합니다”
강원도 정선군 신도읍(장소)
김주영(6학년) / 대도초등학교
김순길 집사 / 사랑의교회
7일간 집수리와 여름캠프 실시
김덕원 기자(dwkim@cts.tv)
임광호 집사 / 사랑의119 회장
유순남 계장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사무소
김옥수(74세) / 강원 정선군
영상취재 최병희
0806기사3 VOT 재미교포 초청 ‘제5회 CTS E캠프’ 마무리(고성은)
CTS기독교TV가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전국에서 개최한 영어선교 E캠프가 2주간, 두 차례에 걸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운 영어실력을 뽐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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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E캠프’ 마지막 날. 그동안 배운 영어말씀과 찬양을 마음껏 선보입니다.
SOT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장 5절
CTS기독교TV가 해마다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5회 CTS E캠프'가 마무리됐습니다. 160여명 재미교포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서울과 포천, 원주 등 전국 23개 교회에서 1천5백여명 어린이들이 참가했습니다.
미국에서 선교교육을 받으며 E캠프를 준비한 재미교포 청년들은 영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언니오빠 같은 선생님과 함께 찬양과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INT 김혜민(6학년)/ 서정초등학교
INT 채수성(4학년)/ 개웅초등학교
INT 한지혜 교사/ 美포틀랜드 영락교회
영어예배와 회화, 발음수업 등 체계적인 교재를 토대로 일주일간 진행된 캠프는 교회와 학부모에게도 만족스러웠다는 평갑니다. 학부모들은 “복음 안에서 영어수업이 이뤄져 아이들 신앙성장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합니다.
INT 서지연(학부모)/ 한사랑교회
재미교포 청년들이 직접 준비해 복음으로 하나된 영어선교 ‘CTS E캠프’.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어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CTS E-캠프 2009 // 복음 담은 영어교육 ‘성공적’
한사랑교회//서울 양천구
SOT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장 5절 -----------말자막으로 이름만빼고 해주면 됩니다~~~
재미교포 초청 ‘제5회 CTS E캠프’ 마무리
전국 23개 교회‧ 어린이1천5백명 참가
찬양·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배워
INT 김혜민(6학년)/ 서정초등학교
INT 채수성(4학년)/ 개웅초등학교
INT 한지혜 교사/ 美포틀랜드 영락교회
"복음 안에서 영어공부 신앙성장 도움“
INT 서지연(학부모)/ 한사랑교회
영상취재 전상민0806기사5 VOT 음악이 파도치다! - 2009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네, 목포)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휴가를 떠나고 있는데요. 지금 전라남도 진도 해변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축제가 한창입니다. 휴가지에서 느끼는 찬양의 선율은 남다를텐데요. 음악으로 소통하는 씨뮤직 페스티벌의 축제현장을 류혜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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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에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이 한여름 밤 피서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에서 음악으로 하나되고 말씀으로 은혜받는 기독교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해 처음 시작된 측제로 올해 2회쨉니다. 진도군교회연합회는 신비의 섬 진도를 맘껏 보고 느끼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은 물론 복음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청정자연과 기독교음악이 함께 하는 씨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했습니다.
STD - 또 토속신앙과 굿문화가 발달한 진도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 개최했습니다.
양호승 목사 / 진도군교회연합회 회장
이번 음악축제에는 소향, 천관웅 등 국내 정상 CCM가수는 물론 해외 뮤지션들도 참여해 크리스천 음악을 교류합니다. 특히 올해는 심수봉, 여행스케치 등 크리스천 대중가수들의 무대와 CTS기독교TV 내영혼의 찬양 등 공개방송도 진행돼 가계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음악과 찬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미 / CCM가수
000 / 진도주민
해남 땅끝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씨뮤직페스티벌은 멋과 낭만 감동이 넘치는 건강한 기독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CTS류혜선입니다.
DVE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 // 찬양의 선율 파도치다!
2009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 // 5 - 7일 / 진도 가계해수욕장
류혜선 기자//
양호승 목사 / 진도군교회연합회 회장
국내외 유명 뮤지션 참여, 교회음악 교류
CTS공개방송 등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
최미 / CCM가수
000 / 진도주민
영상취재 류혜선 최은성
0806기사6 VOT 집시들의 천사 - 헝가리 부다페스트 신성학 선교사 (이동현)
오랜 기독교 역사에도 유럽국가의 교회들은 복음화율이 낮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 중 특히, 헝가리에서 지난 9년간 노숙자들과 집시들을 위해 사역하며 유럽교회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선교사가 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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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건너가 9년간 노숙인과 집시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해온 신성학 선교사. 대학시절 성악을 전공했던 그는 91년 비엔나 유학 중 우연히 헝가리로 여행하다 빛 바랜 건물들과 헝가리 시민들의 희망없는 눈빛을 보게됩니다. 그 때 신 선교사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집시들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신성학 선교사는 이들의 삶이 매우 절망적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장래희망이 도둑이라고 말하는 집시 아동들을 돕기위해서는 물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신앙교육을 통한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신 선교사는 현지에 유럽집시비전센터를 설립해 이들을 신앙으로 양육할 수 있는 공교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신성학 선교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노방전도를 하며, 매주 2회씩 노숙인들에게 양식을 제공해왔습니다. 거리사역을 하며, 갖은 욕설과 침뱉음을 당하는 등 많은 핍박을 겪었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강하게 느낀 그는 자신의 사역을 계속해 갔습니다.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현재, 부다페스트 한인은혜교회를 섬기며, 집시 아이들을 신앙으로 교육하는 신성학 선교사는 이제 헝가리를 넘어 유럽 전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헝가리 집시들의 천사
9년간 헝가리 노숙인․집시 사역
유학시절 우연한 ‘헝가리 여행’에 선교결심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집시들의 삶은 매우 절망적”
유럽집시비전센터 설립, 신앙양육․공교육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노방전도․주2회 노숙인에게 양식 제공
욕설․핍박 속에서도 사역 이어가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내가 매일 기쁘게 ------예고자막
<헝가리 부다페스트 신성학선교사>
본 방 : 2009. 8. 10 (월) 오전 10:10 - 11:00
재방송 : 2009. 8. 11 (화) 밤 11:35 - 00:25
0806기사7 단신 전주기도성회 및 십자가대행진(네, 전북)
이단척결과 민족화합, 국민통합을 위한 전주기도성회와 십자가대행진이 5일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한기총 영적대각성운동본부 진행위원장 윤호균 목사는 현대사회 그릇된 이단들의 믿음생활을 지적하며 " 복음을 중심으로 행하는 믿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8대신앙생활화운동 취지문을 낭독하면서 이단척결운동과 우상척결운동, 출산장려운동, 장기기증 운동 등 8가지 신앙생활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전주기도성회 및 십자가대행진 // 5일 / 전주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8대 신앙 생활화(CG)
1. 이단척결운동 2. 우상척결운동 3. 생활청결운동
4. 출산장려운동 5. 환경보전운동 6. 생명존중문화운동
7. 장기기증운동 8. 구형컴퓨터수집운동
0806기사8 단신 2009 아트미션 정기 전시회(정희진)
기독인 미술작가들의 사역모임인 아트미션이 11일까지 종로 인사아트센터에서 2009 정기 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연위봉, 방효성을 비롯해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트미션 미술가들의 다양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1998년 미술을 통한 선교를 목표로 창립된 ‘아트미션’은 현재 기독인 미술작가 4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정기 전시회와 기독교미술포럼 등을 개최해 기독교 미술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겨울마다 자선전을 열어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2009 아트미션 정기 전시회 // 11일 까지 / 종로 인사아트센터
한국화․서양화 등 작품 30여점 전시
매년 정기전 ․ 기독미술포럼 개최
영상취재 최병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총회와의 교류를 계기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임원과 전국 노회장, 상임부 임원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삼환 총회장은 “장로교가 양분된 지 50년이 되는 올해, 예장합정 총회와의 교류는 더욱 의미있다”면서, “장로교 일치의 출발점이 될 이 일에 총회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 예장통합총회는 오는 26일 열릴 WCC중앙위원회에서 차기 총회 한국유치와 박성원 총무후보의 당선을 위한 지원과 함께 현재 40퍼센트를 육박하고 있는 300백만 성도 목표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최근 현안을 위한 간담회 // 6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합동정통과 교류, 장로교 일치의 시작”
‘WCC총회유치 ․ 3백만 목표 달성’ 다짐
영상취재 전상민
0806기사2 VOT 여름휴가 봉사로 대신합니다 - 한국교회 여름철 단기봉사(김덕원)
대사회적 봉사를 펼치고 있는 한국교회봉사단이 태안지역 기름제거와 강원도 태백지역 가뭄극복 지원에 이어 이번엔 강원도 정선지역을 찾았습니다. 집수리와 여름수련회 등 다양한 활동은 현지에 큰 위로와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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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의 김주영 어린이, 방학을 맞아 단기봉사를 위해 아빠 엄마와 함께 강원도 산촌마을 찾았습니다. 엄마를 도와 줄자로 방안의 길이를 제고 도배중인 아버지를 도와 작은 힘을 보텝니다. 산촌마을에 홀론 외롭게 살고 있는 이 지역 할머니의 집수리를 위해 주영이네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았습니다.
김주영 // 6년, 대도초등학교
김순길 집사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봉사단이 지난 2일부터 일주일간 태백지역 폐광촌을 찾아 섬김과 나눔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단기봉사활동은 정선군과 신도읍 일대에서 인근지역 100가구의 집수리는 물론 베이스켐프에서는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와 마을잔치 등이 진행됐습니다.
std -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교회봉사단의 활동을 위해 서울에서 600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임광호 집사 // 사랑의119 회장
한국교회봉사단이 여름봉사활동지역으로 강원도 정선군을 찾은 이유는 이곳이 폐광지역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많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한국교회의 방문이 이들 주민들에게는 많은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순남 계장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사무소
김옥수 // 74세 강원 정선군
여름 휴가철 시원한 바캉스 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는 성도들의 이러한 실천이 한국교회의 또 하나의 모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한국교회봉사단 단기봉사 //“여름휴가 봉사로 대신합니다”
강원도 정선군 신도읍(장소)
김주영(6학년) / 대도초등학교
김순길 집사 / 사랑의교회
7일간 집수리와 여름캠프 실시
김덕원 기자(dwkim@cts.tv)
임광호 집사 / 사랑의119 회장
유순남 계장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사무소
김옥수(74세) / 강원 정선군
영상취재 최병희
0806기사3 VOT 재미교포 초청 ‘제5회 CTS E캠프’ 마무리(고성은)
CTS기독교TV가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전국에서 개최한 영어선교 E캠프가 2주간, 두 차례에 걸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운 영어실력을 뽐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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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E캠프’ 마지막 날. 그동안 배운 영어말씀과 찬양을 마음껏 선보입니다.
SOT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장 5절
CTS기독교TV가 해마다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5회 CTS E캠프'가 마무리됐습니다. 160여명 재미교포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서울과 포천, 원주 등 전국 23개 교회에서 1천5백여명 어린이들이 참가했습니다.
미국에서 선교교육을 받으며 E캠프를 준비한 재미교포 청년들은 영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언니오빠 같은 선생님과 함께 찬양과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INT 김혜민(6학년)/ 서정초등학교
INT 채수성(4학년)/ 개웅초등학교
INT 한지혜 교사/ 美포틀랜드 영락교회
영어예배와 회화, 발음수업 등 체계적인 교재를 토대로 일주일간 진행된 캠프는 교회와 학부모에게도 만족스러웠다는 평갑니다. 학부모들은 “복음 안에서 영어수업이 이뤄져 아이들 신앙성장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합니다.
INT 서지연(학부모)/ 한사랑교회
재미교포 청년들이 직접 준비해 복음으로 하나된 영어선교 ‘CTS E캠프’.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어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CTS E-캠프 2009 // 복음 담은 영어교육 ‘성공적’
한사랑교회//서울 양천구
SOT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장 5절 -----------말자막으로 이름만빼고 해주면 됩니다~~~
재미교포 초청 ‘제5회 CTS E캠프’ 마무리
전국 23개 교회‧ 어린이1천5백명 참가
찬양·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배워
INT 김혜민(6학년)/ 서정초등학교
INT 채수성(4학년)/ 개웅초등학교
INT 한지혜 교사/ 美포틀랜드 영락교회
"복음 안에서 영어공부 신앙성장 도움“
INT 서지연(학부모)/ 한사랑교회
영상취재 전상민0806기사5 VOT 음악이 파도치다! - 2009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네, 목포)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휴가를 떠나고 있는데요. 지금 전라남도 진도 해변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축제가 한창입니다. 휴가지에서 느끼는 찬양의 선율은 남다를텐데요. 음악으로 소통하는 씨뮤직 페스티벌의 축제현장을 류혜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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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에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이 한여름 밤 피서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에서 음악으로 하나되고 말씀으로 은혜받는 기독교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해 처음 시작된 측제로 올해 2회쨉니다. 진도군교회연합회는 신비의 섬 진도를 맘껏 보고 느끼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은 물론 복음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청정자연과 기독교음악이 함께 하는 씨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했습니다.
STD - 또 토속신앙과 굿문화가 발달한 진도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 개최했습니다.
양호승 목사 / 진도군교회연합회 회장
이번 음악축제에는 소향, 천관웅 등 국내 정상 CCM가수는 물론 해외 뮤지션들도 참여해 크리스천 음악을 교류합니다. 특히 올해는 심수봉, 여행스케치 등 크리스천 대중가수들의 무대와 CTS기독교TV 내영혼의 찬양 등 공개방송도 진행돼 가계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음악과 찬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미 / CCM가수
000 / 진도주민
해남 땅끝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씨뮤직페스티벌은 멋과 낭만 감동이 넘치는 건강한 기독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CTS류혜선입니다.
DVE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 // 찬양의 선율 파도치다!
2009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 // 5 - 7일 / 진도 가계해수욕장
류혜선 기자//
양호승 목사 / 진도군교회연합회 회장
국내외 유명 뮤지션 참여, 교회음악 교류
CTS공개방송 등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
최미 / CCM가수
000 / 진도주민
영상취재 류혜선 최은성
0806기사6 VOT 집시들의 천사 - 헝가리 부다페스트 신성학 선교사 (이동현)
오랜 기독교 역사에도 유럽국가의 교회들은 복음화율이 낮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 중 특히, 헝가리에서 지난 9년간 노숙자들과 집시들을 위해 사역하며 유럽교회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선교사가 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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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건너가 9년간 노숙인과 집시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해온 신성학 선교사. 대학시절 성악을 전공했던 그는 91년 비엔나 유학 중 우연히 헝가리로 여행하다 빛 바랜 건물들과 헝가리 시민들의 희망없는 눈빛을 보게됩니다. 그 때 신 선교사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집시들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신성학 선교사는 이들의 삶이 매우 절망적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장래희망이 도둑이라고 말하는 집시 아동들을 돕기위해서는 물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신앙교육을 통한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신 선교사는 현지에 유럽집시비전센터를 설립해 이들을 신앙으로 양육할 수 있는 공교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신성학 선교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노방전도를 하며, 매주 2회씩 노숙인들에게 양식을 제공해왔습니다. 거리사역을 하며, 갖은 욕설과 침뱉음을 당하는 등 많은 핍박을 겪었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강하게 느낀 그는 자신의 사역을 계속해 갔습니다.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현재, 부다페스트 한인은혜교회를 섬기며, 집시 아이들을 신앙으로 교육하는 신성학 선교사는 이제 헝가리를 넘어 유럽 전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헝가리 집시들의 천사
9년간 헝가리 노숙인․집시 사역
유학시절 우연한 ‘헝가리 여행’에 선교결심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집시들의 삶은 매우 절망적”
유럽집시비전센터 설립, 신앙양육․공교육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노방전도․주2회 노숙인에게 양식 제공
욕설․핍박 속에서도 사역 이어가
INT) 신성학 선교사 / 유럽집시비전센터
내가 매일 기쁘게 ------예고자막
<헝가리 부다페스트 신성학선교사>
본 방 : 2009. 8. 10 (월) 오전 10:10 - 11:00
재방송 : 2009. 8. 11 (화) 밤 11:35 - 00:25
0806기사7 단신 전주기도성회 및 십자가대행진(네, 전북)
이단척결과 민족화합, 국민통합을 위한 전주기도성회와 십자가대행진이 5일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한기총 영적대각성운동본부 진행위원장 윤호균 목사는 현대사회 그릇된 이단들의 믿음생활을 지적하며 " 복음을 중심으로 행하는 믿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8대신앙생활화운동 취지문을 낭독하면서 이단척결운동과 우상척결운동, 출산장려운동, 장기기증 운동 등 8가지 신앙생활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전주기도성회 및 십자가대행진 // 5일 / 전주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8대 신앙 생활화(CG)
1. 이단척결운동 2. 우상척결운동 3. 생활청결운동
4. 출산장려운동 5. 환경보전운동 6. 생명존중문화운동
7. 장기기증운동 8. 구형컴퓨터수집운동
0806기사8 단신 2009 아트미션 정기 전시회(정희진)
기독인 미술작가들의 사역모임인 아트미션이 11일까지 종로 인사아트센터에서 2009 정기 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연위봉, 방효성을 비롯해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트미션 미술가들의 다양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1998년 미술을 통한 선교를 목표로 창립된 ‘아트미션’은 현재 기독인 미술작가 4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정기 전시회와 기독교미술포럼 등을 개최해 기독교 미술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겨울마다 자선전을 열어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2009 아트미션 정기 전시회 // 11일 까지 / 종로 인사아트센터
한국화․서양화 등 작품 30여점 전시
매년 정기전 ․ 기독미술포럼 개최
영상취재 최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