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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초청 ‘제5회 CTS E캠프’ 마무리

2009-08-06

CTS기독교TV가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전국에서 개최한 영어선교 E캠프가 2주간, 두 차례에 걸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운 영어실력을 뽐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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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E캠프’ 마지막 날. 그동안 배운 영어말씀과 찬양을 마음껏 선보입니다.

SOT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장 5절

CTS기독교TV가 해마다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5회 CTS E캠프'가 마무리됐습니다. 160여명 재미교포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서울과 포천, 원주 등 전국 23개 교회에서 1천5백여명 어린이들이 참가했습니다.
미국에서 선교교육을 받으며 E캠프를 준비한 재미교포 청년들은 영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언니오빠 같은 선생님과 함께 찬양과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INT 김혜민(6학년)/ 서정초등학교
INT 채수성(4학년)/ 개웅초등학교
INT 한지혜 교사/ 美포틀랜드 영락교회

영어예배와 회화, 발음수업 등 체계적인 교재를 토대로 일주일간 진행된 캠프는 교회와 학부모에게도 만족스러웠다는 평갑니다. 학부모들은 “복음 안에서 영어수업이 이뤄져 아이들 신앙성장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합니다.

INT 서지연(학부모)/ 한사랑교회

재미교포 청년들이 직접 준비해 복음으로 하나된 영어선교 ‘CTS E캠프’.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어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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