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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8월 3일 전체뉴스
2009-08-03
0803기사1 VOT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 - 전 세계 농아, 복음으로 하나! (양화수 기자)
전 세계 농아들의 축제인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가 지난 2005년 미국에 이어 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됐습니다. 농아 목회자 배출과 선교사 파송 등 가장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국이 두 번째 개최국에 선정된 건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던 농아감리교 사역자들이 복음전파의 일념으로 한국에 모였습니다. 세계감리교농아협의회 주최로 2일부터 3박4일간 열리고 있는 제2회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과 아프리카 등 13개국에서 온 농아인 목회자와 사역자 5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INT 다니엘 캐넌 // 미국
“농아선교에 대한 다른 나라의 정보를 듣고 서로 나누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INT 제니스 할리스 // 괌
“괌에서 새로운 농아교회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듣고 배우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각 지역 선교보고와 특강 등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농아선교를 위한 상호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선교적 필요가 절실한 지역의 선택과 집중 방안이 논의 됐습니다.
SOT 마가렛 무카미 //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보고 中
“케냐에는 농아인들이 단일 교회를 이루며 사역하고 있지만, 기독교 리더쉽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세계감리교농아협의회 남상석 회장은 “감리교 내에 13개의 농아교회가 있지만, 35만 농아들을 수용하기엔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농아들은 전 세계적으로 소외계층에 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독인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남상석 회장 // 세계감리교농아협의회(통역 : 유은숙 성도)
“농아들이 꿈과 비전을 세우고 이루는데는 아직 너무 한계가 많습니다. 크리스천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지만, 특히 농아에 대해 깊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일본과 괌 중 한 지역을 선택해 차기 대회장소로 결정하고, 판문점과 자유의 다리를 견학,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TD 농아들의 장애는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심한 차별에 놓이기 쉽다고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더욱 깊이 공감하고 한국과 세계교회에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가 가진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 - 전 세계 농아, 복음으로 하나
제2회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 // 2~5일 / 광림세미나하우스
13개국 5백여 농아 사역자 참여
INT 다니엘 캐넌 // 미국
“농아선교에 대한 다른 나라의 정보를 듣고 서로 나누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INT 제니스 할리스 // 괌
“괌에서 새로운 농아교회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듣고 배우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세계 농아 선교 위한 전략 모색
SOT 마가렛 무카미 //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보고 中
“케냐에는 농아인들이 단일 교회를 이루며 사역하고 있지만, 기독교 리더쉽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농아 위해 기독교인 관심 절실
INT 남상석 회장 // 세계감리교농아협의회(통역 : 유은숙 성도)
“농아들이 꿈과 비전을 세우고 이루는데는 아직 너무 한계가 많습니다. 크리스천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지만, 특히 농아에 대해 깊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영상취재 전용완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803기사2 VOT 예장통합 94회기 총회 부총회장 후보자 첫 소견발표 (송주열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 94회기를 이끌어갈 총회 부총회장 후보자 첫 소견발표회가 중부지역 총회 대의원을 대상으로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열렸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중부지역 260여명의 총회 대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순천남노회 주명수 목사, 군산노회 박일성 목사, 제주노회 김정서 목사, 광주동노회 채영남 목사 등 4명이 나왔고 장로부총회장은 서울강북노회 양회선 장로가 단독후보로 소견을 발표했습니다.
주명수 목사는 “총회행정 경험을 살려 사도행전적 원형교회 회복운동을 통해 종교다원주의와 이단, 안티기독교 세력에 대응하고 남북한 선교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35년간 군산노회 목회를 해 온 박일성 목사는 “교회 거룩성 회복운동과 교회 지도자자존감 회복을 위한 정책수립, 기독교문화 양성을 통한 복음화 전략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SOT 주명수 목사 / 순천 은성교회 (순천남노회)
SOT 박일성 목사 / 군산 중부교회 (군산노회)
아울러 제주노회 대표로 출마한 김정서 목사는 “제주선교백주년 흐름을 이어 환태평양시대 남,동아시아를 잇는 복음벨트를 구상하고 농촌교회 성장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고, 광주동노회 추대를 받은 채영남 목사는 “한국교회가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도록 총회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작은교회 살리기, 학원선교사 양성, 총회 정책전문가 자문시스템 도입”등을 제시했습니다.
SOT 김정서 목사 / 제주 영락교회 (제주노회)
SOT 채영남 목사 / 광주 본향교회 (광주동노회)
특히 후보자들은 장로교 장자교단으로서 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한 총회정책 계승,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 강화에는 뜻을 같이 했습니다.
한편 총회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을 시작으로 4일 대구, 6일 광주, 7일 제주를 거쳐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마지막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예장통합 제94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전 돌입
예장통합 제94회 부총회장 후보자 소견발표 // 3일 / 대전신대 글로리아홀
“사도행전적 교회운동으로 안티기독교 대응”
“기독교 문화운동으로 복음화 전략 마련”
SOT 주명수 목사 / 순천 은성교회 (순천남노회)
초대교회 원형적인 모습을 되찾아가지고서, 자기됨을 회복하고서 신 사도행전적, 초대교회적인 삶을 살게 되어지면 문제가 해결되어지지 아니할까
SOT 박일성 목사 / 군산 중부교회 (군산노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독교문화를 양성하고 보급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중매체를 활용해서 복음의 지경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환태평양시대 남, 동아시아 복음벨트 구상”
“총회 위상강화 위한 전문가 자문시스템 도입”
SOT 김정서 목사 / 제주 영락교회 (제주노회)
환태평양시대에 기독교인재를 양성하는 기구를 만들고 남아시아, 동아시아 신흥 기독교인재들을 불러다가 잘 교육시켜서 보내면 그 나라에 우리 교단이 기여하게 됩니다.
SOT 채영남 목사 / 광주 본향교회 (광주동노회)
교단안에 전문가가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음 세대를 책임질 학원 선교를 위한 캠퍼스 선교사를 파송하겠습니다.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3 - 11일, 전국 5대 권역서 소견발표
0803기사3 단신 글로벌아시안의학회 비전선포식 (박새롬 기자)
한의학, 중의학 등 아시안의학으로 의료선교를 펼치기 위한 ‘글로벌아시안의학회’가 창립됐습니다.
글로벌아시안의학회는 1일 창립총회를 열고 권혁성 원장을 이사장에 샘병원 원목 손영규 목사를 대표회장에 각각 선임했습니다.
손영규 대표회장은 “20세기 의료선교에선 서양의학이 중심이었지만 21세기 이후로는 자연을 활용하는 아시안의학이 선교현지에서 요구되고 있다”며 “동서의학이 선교에 함께 쓰임 받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아시안의학회는 한국, 중국, 미국의 아시안의학자들이 연합한 단체로 지난 5월 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원단체로 인준받았으며, 앞으로 선교지에 아시안의학진료소와 의학원 을 건립하고 의료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입니다.
글로벌아시안의학회 비전선포식 // 1일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의료선교에 ‘아시안의학’ 활용”
韓․中․美 아시안의학 연합단체
0803기사4 단신 오릿사주 기독교인 피해 여전해 (박새롬 기자)
작년 인도 오릿사주 폭력사태로 인한 기독교인들의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기도와 모금 캠페인이 한국교회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도 오릿사주는 힌두교도들에 의해 개종금지법이 실시되고 있는 곳으로, 작년 8월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이 이 곳에서 폭력사태를 일으켜 기독교인 120여 명을 살해하고 350개 마을과 252개 교회를 파괴했습니다.
현재 5만 4천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강압적인 힌두교 개종과 학살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을로 돌아가지 못하고 난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식량부족과 계속되는 박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핍박받는 인도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요청과 함께 2천 만 원 후원을 목표로 11월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릿사주 기독교인 피해 여전해
오릿사주 기독교인 위한 기도․모금 캠페인 / 한국오픈도어선교회 // 11월까지(안내자막)
0803기사5 VOT “죽음의 의미, 연극으로” - 웰다잉 연극 창단 (박새롬 기자)
죽음을 긍정적으로 준비하는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웰다잉 극단’이 창단됐습니다. 오는 21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프로연기자들이 아닌 웰다잉 강사 노인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습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부인을 위해 연분홍 립스틱과 옷을 사는 노인, 자녀들은 의아하기만 합니다. 생전에게 선물 하나 변변히 못해줬던 것이 마음에 걸렸던 노인은 립스틱과 옷을 부인에게 건네고 죽음의 문턱에서 못 다한 말을 털어놓습니다.
SOT 립스틱 아빠
창립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중인 이들은 평균연령 65세에 연극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으로 모두 웰다잉 교육강사들입니다. 처음엔 대사 하나 외우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제법 자연스런 몸짓이 나오는 배우들, 중견 연극인 장두이 씨가 극본과 연출로 참여해 5개월간 연습한 결과입니다.
INT 홍양희 회장/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
실제로 두 번의 신장암 수술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주인공 최명환 씨는 자신이 그랬듯 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극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INT 최명환/61세/립스틱 아빠 역
또 다른 연극 ‘춤추는 할머니’에서 90세 할머니역을 맡은 김영숙 씨 역시 실제 암을 이겨내며 죽음의 의미를 깨닫게 된 사례입니다. 가족들의 병을 대신 짊어지고 떠나는 연극내용처럼 관객들이 죽음에 앞서 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깨닫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INT 김영숙/55세/춤추는 할머니 역
웰다잉 연극단은 오는 8월 21일 첫 공연을 개최하며 이후 서울시 소재 노인단체와 복지관 등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기관에 순회공연을 다닐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웰다잉 극단 창단 / 죽음의 의미, 연극으로
연극 ‘립스틱 아빠’(장소자막)
SOT
처음으로 고백하지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평균연령 65세 웰다잉 강사 참여
장두이 극본․연출로 전문성 더해
INT 홍양희 기획자 /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 회장
암수술 2번, 웰다잉 의미 전하고파
INT 최명환 (61세) / 립스틱 아빠 역
연극 ‘춤추는 할머니’(장소자막)
INT 김영숙 (55세) / 춤추는 할머니 역
웰다잉 연극 창단공연 // 8월 21일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예고자막)
영상취재 전상민
0803기사6 단신+INT 한국기독교통일포럼 (김덕원 기자)
한국기독교통일포럼이 제8회 정기포럼을 통해 개성공단의 미래지향적 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남북나눔 등 국내 19개 대북관련 단체가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발제자들은 “개성공단은 남북이 통일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며, 평화적 통일의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북주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로는 “이념적 증오와 두려움의 이데올로기를 뛰어 넘어 평화의 민족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지난 10여 년 동안의 대북지원활동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북사업을 위해 각 단체별 역할분담과 전략적 대응을 주장했습니다.
박영환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통일포럼
제8회 한국기도교통일포럼 // 인천광역시 연흥도
“개성공단은 남북협력에 긍정적 역할”
영상취재 전용완
박영환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통일포럼
0803기사7 단신 제5회 한인선교사자녀축제 ‘MK 퓨전 페스티벌’ (박새롬 기자)
제5회 한인선교사자녀축제 ‘MK 퓨전 페스티벌’이 전 세계 300여 명의 선교사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선교사 자녀들이 직접 출연해 기타연주, CCM, 워십 등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또 행사장 한편에는 선교사 자녀들의 간증과 현지 정보를 담은 포스터 전시와 각자의 기도제목을 적는 기도나무가 마련됐습니다 .
MK코리아 최병호 코디네이터는 “부모 선교사들의 비전을 이어받아 세계선교를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녀들이 되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는 선교한국대회와 중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5회 한인선교사자녀축제 ‘MK 퓨전 페스티벌’ // 1일 / 무학교회
선교사자녀들, 선교비전 나눠
영상취재 전상민
0803기사8 단신 양아인 1집 발매 기념 콘서트 (정희진 기자)
CCM 가수 양아인 1집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1일 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양아인 씨는 CCM 여성 트리오 ‘B2E’(비투이)의 리더로 활동하는 한편 옹기장이 워십 앨범, 두란노 워십클래식 등의 앨범에 객원보컬로 참가하는 등 지난 10여 년 간 CCM 가수로 활약해오다 첫 솔로앨범 ‘찬송의 꽃’을 발매하게 됐습니다.
콘서트에서는 양아인 씨의 앨범 수록곡 ‘찬송의 꽃’, ‘사랑합니다’ 등이 선보였습니다. 또 CCM가수 'The Blessing', 마임이스트 조인정 씨, 대중가수 김범수 씨의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양아인 1집 발매 기념 콘서트 // 1일 / 본교회
CCM그룹 ‘B2E’ 리더 등 10여년간 활동
‘찬송의 꽃’ 등 수록곡 선보여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803기사 1) 단신+INT 경상북도 기독공직자 가족연합예배(대구방송)
경상북도 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는 1일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제13회 가족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INT> 조무제 장로 // 경상북도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장
“우리 도내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독공직자들이 일년에 한번씩 시도를 돌아가면서 한자리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하고 복음화를 위해서 친목도 도모하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울진에 친환경농업엑스포가 열리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진중앙교회 오광성 목사는 “참된 의인으로 살아가는 공직자들을 통해 이 나라가 축복의 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13회 경상북도 기독공직자 가족연합예배 // 1일 / 울진청소년수련관
INT> 조무제 장로 // 경상북도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장
“의인 공직자 통해 축복의 나라 될 것”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090803기사 2) 단신 미자립교회 초청 여름성경학교 (전북방송)
미자립교회 초청 ‘어린이성경캠프’가 익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교회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성경학교를 열지 못하는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15개 지역교회에서 어린이 150여명이 참여해 공동체놀이와 성경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익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중현 목사는 “어릴 때 예수님을 만난 어린이는 역사적 인물이 된다.”며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미자립교회 초청 여름성경학교 // 7월 31일 / 익산청소년수련관
CTS 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803기사 3) 단신 울산남부교회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 (울산방송)
울산 남부교회는 18개월 간의 성전공사를 마치고 2일,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500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예배에서 김대현 목사는 성전건축을 위해 수고한 직분자들과 성도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겸손한 믿음으로 교회다운 교회를 세워 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연건평 8006평방미터,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축된 새성전은 1500석의 예배당 외에도 콘서트홀과 카페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INT 김대현 목사 / 울산남부교회
울산남부교회 새성전 입당감사예배 // 2일 / 울산시 남구 신정동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임재동
영상편집 이철민
090803기사 4) 단신 전도세미나 (전북방송)
교회성장과 영적성장을 위한 ‘전도간증세미나’가 전주영생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탤런트 이영후 장로와 영화배우 이대근 장로가 초청돼 간증을 통해 전도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전주영생교회는 전도 활성화를 목표로 일반성도와 전도특공대를 위한 전도방법과 실제, 기도훈련 등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전도간증세미나 // 7월 31일 / 전주영생교회
CTS 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