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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기하성 박성배 총회장 이의제기 받아들여

2009-07-31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회원교단 영입과 교단 명칭 사용에 대한 박성배 총회장 측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기총은 ‘3개로 나뉜 기하성 총회 모두를 회원교단으로 받아들인다는 지난 임원회 결정’에 대해 “상표권과 재산권 승소판결 등을 들어 이의를 제기한 박성배 총회장 측 주장을 인정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기총은 교단 영입과 명칭사용에 대한 법적 검토를 마치고, 이영훈 총회장 측과 조용목 총회장 측에 관련 내용을 통보, 기하성 교단의 회원 영입문제를 다시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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