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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마산교회 복음전래 113년사 출판기념예배

2009-07-31


예장고신교단 일제수난기념교회로 지정된 밀양마산교회는 지난 30일, 복음전래 113년사를 발간하고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서 나선 고신대학교 이상규 교수는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밀양마산교회의 복음전래역사는 하나님이 우리와 어떻게 함께 하셨는가를 기록한 역사"라며, "복된사람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사불참배운동의 중심이었던 밀양마산교회는 1896년 박건선, 박윤선 형제가 세운 밀양지역 최초의 가정교회로 부산경남지역의 기독교역사를 기록하고 전시한 테마공원인 역사의 숲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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