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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7월 29일 전체뉴스

2009-07-29


0729기사1 단신 한국이주자선교엑스포 기자회견 (박새롬 기자)


120만명에 달하는 국내 이주 외국인들을 선교동역자로 세우기 위한 ‘한국이주자선교엑스포’가 오는 8월 15일 개최됩니다.

이주자 선교를 하는 단체와 교회 270개가 연합한 ‘이선한 네트워크’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문화 시대의 이주선교 중요성을 한국교회에 알리고 이주민들에게는 선교에 대한 도전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리핀이주노동자들을 돌보고 있는 피터 목사는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외국인들이 모이는 것은 한국교회에 선교기회”라며 “이들이 머무르는 기간 동안 제자훈련을 시켜 선교자원으로 양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이주자선교엑스포는 국내 이주 외국인 1만명과 이주선교사역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주사역 세미나, 국가별 사역 전시 등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이주자선교엑스포 기자회견 // 29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주민들에 선교도전 줄 것”
“120만 이주민 선교자원 양성 중요”
영상취재 전용완
한국이주자선교엑스포 / 8월 15일 토요일 오전10시~저녁6시 / 여의도순복음교회(예고자막)


0729기사2 단신 한기총, 사학법 폐지 및 사학진흥법 제정을 위한 기도회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사립학교법에 대한 폐지와 새로운 사학진흥법을 제정하기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교계와 학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광선 추진위원장은 “교계의 노력으로 일부 내용이 계정됐긴 했지만, 사학법은 여전히 기독사학의 건학이념을 침해하고 있다”면서, “이를 완전 폐지하고 사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법무법인 충정 이재교 변호사는 “현재의 사학법이 통제범위가 과도하기 확장된 사전규제형식의 후진적 법안”이라고 평가하면서, “사학의 건학이념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위법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처벌하는 사후규제형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학법 폐지 및 사학진흥법 제정을 위한 기도회 // 29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사학법, 기독사학 건학이념 침해 여전”
“자율성 보장하는 사후규제로 바뀌어야”
영상취재 최병희


0729기사3 VOT 영어 사교육 부모 중심잡기 (김덕원 기자)


영어사교육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공교육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모색되고 있는데요. 기독교육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마련한 포럼에서는 영어전문학원 등 사교육에서 말하는 영어교육로드맵이 자칫 전반적인 자녀교육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cg - 자료에 따르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초중고등학생들의 영어 사교육비는 타 과목에 비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교육 방법으로는 학습지와 과외에 비해 영어전문학원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영어전문학원의 학습강도는 초등학교 시기부터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
이러한 영어사교육 현상에 대해 공교육교사들과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은 검증 없는 영어조기교육은 오히려 자녀들의 학습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학원생 늘리기에 급급한 영어학원의 무분별한 마케팅 전략에 학부모들은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승현 교사 // 숭실고등학교

공교육의한계를 극복하기위한 바람직한 영어사교육으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 등에서의 흥미 위주의 교육이 제안됐습니다.
또 지금과 같이 과열된 조기 영어교육은 자녀의 전인교육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어학습은 물론 학습 전체의 바른 성장을 위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현 학부모 // 학부모영어교육 5년차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영어사교육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공교육의 방과후 교실이나 캠프운영 등이 제시됐으며, 사교육관련 학부모들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 등이 제안됐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만들기 // 영어사교육, 해법 없나?
cg
“조기영어교육, 자녀 학습력 저하 우려”
김승현 교사 // 숭실고등학교
흥미위주 교육 제안
학부모, 자녀교육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미현 학부모 // 학부모영어교육 5년차
영상취재 최병희
0729기사4 VOT 장로교 연합움직임① 장로교 통합 시작되나? (양화수 기자)


장로교창시자 칼빈 탄생 5백주년을 맞아, 장로교단들의 연합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26개 장로교단이 연합행사를 가진데 이어, 총회장 간 강단교류와 통합논의가 진행되는 등 장로교 통합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을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한국교회 최대교단으로 손꼽히는 장로교단에서 연합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지난 해 제주총회에서 연합예배를 가진 이후, 칼빈 탄생 5백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장로교 26개 교단이 연합해 제1회 장로교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이러한 연합의 흐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SOT 김삼환 총회장 // 예장통합, 장로교의 날 행사 中(7.10)
오늘의 우리 장로교회의 뿌리가 어디 있습니까? 힘을 모아야 연합해야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는 모두 하나 될 때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장로교 연합 움직임은 각 교단 총회장 간의 강단교류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과 25일에는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의 강단교류가 50년 전 양 교단 분열의 현장이었던 대전중앙교회와 명성교회에서 각각 열렸으며, 19일과 26일에는 예장통합과 예장고신의 강단교류가 분열 60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SOT 최병남 총회장 // 예장합동, 강단교류 中(7.25)
우리 양 교단이 이렇게 사랑으로 연합하고 하나되어 한국교회에 밝은 빛을 비추도록, 또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SOT 이용호 총회장 // 예장고신, 강단교류 中(7.19)
고신의 앞날도 통합의 앞날도 우리는 조금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만 가면 됩니다. 그 길에서 함께 사역하면 됩니다.
이보다 더욱 구체적인 교단통합의 기운이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정통 사이에 흐르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은 ‘장로교회 통합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통합논의에 나섰으며, 예장합동정통 역시 실행위원회를 통해 ‘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 통합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양 교단은 오는 9월 총회 때 개회예배와 성찬식 등을 함께 갖기로 결정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학과 신앙, 시대적 문제에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며 나뉘었던 장로교단이 창시자 칼빈의 탄생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연합과 일치의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장로교 ‘연합’ 움직임 ① // 장로교단 통합 시작되나?
제1회 장로교의 날 행사 // 10일 / 장충체육관
장로교 26개 교단 연합해 기념행사
SOT 김삼환 총회장 // 예장통합, 장로교의 날 행사 中(7.10)
오늘의 우리 장로교회의 뿌리가 어디 있습니까? 힘을 모아야 연합해야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는 모두 하나 될 때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예장통합 ․ 합동 ․ 고신 등 강단교류
SOT 최병남 총회장 // 예장합동, 강단교류 中(7.25)
우리 양 교단이 이렇게 사랑으로 연합하고 하나되어 한국교회에 밝은 빛을 비추도록, 또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SOT 이용호 총회장 // 예장고신, 강단교류 中(7.19)
고신의 앞날도 통합의 앞날도 우리는 조금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만 가면 됩니다. 그 길에서 함께 사역하면 됩니다.
예장통합 ․ 합동정통, 교단통합 착수
영상취재 전용완, 전상민


0729기사5 VOT 장로교 연합움직임② 의미와 과제 (박새롬 기자)


이같은 움직임은 장로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한다는 의미도 있는데요. 단순히 물리적인 연합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연합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박새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19세기 말 미국, 캐나다, 호주 3개 나라에서 들어온 한국장로교, 처음엔 연합된 모습으로 시작됐지만 1950년대 들어 신사참배를 이유로, 신학적 견해차를 보이며 수차례 분열하면서 200여개가 됐습니다.
칼빈탄생 500주년을 맞아 다시 일고 있는 장로교단의 연합 움직임에 대해 장로회신학대학교 임희국 교수는 “우선 지난날 역사를 차분히 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성급히 판단하고 대립해서는 안된다”며 “자기성찰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다양한 신학형태를 존중하고 교단 간 대화의 물꼬를 터야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임희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연합에 앞서 각 교단이 장로교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는 “모든 장로교회 헌법에 개혁주의 신학을 정리한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있다는 것은 장로교단이 모두 동일한 신앙고백의 교회임을 나타낸다”며 “각 교단이 성경과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에 충실할 때, 이같은 공통분모로 진정한 의미의 장로교단 연합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INT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자들은 또 단순한 물리적 연합을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진리 안에서 영적 하나됨이 우선돼야 한다는 겁니다.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는 “대사회활동도 중요하지만 교회의 일차적 목표를 복음증거에 두고 구조와 조직, 방향을 정할 때 하나의 몸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신학교육, 목회자 인정 등 실질적인 과제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는 교단 간 통합, 장로교단의 진정한 연합을 위한 신중한 논의가 요구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장로교연합움직임2> 진정한 연합 되려면
한국장로교, 하나에서 200개로 분열
“반성하되 판단․대립해선 안돼”
“다양한 신학형태 존중, 대화해야”
INT 임희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장로교,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공유
“교단 정체성 회복해야 진정한 연합”
INT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물리적 연합 아닌 영적연합 돼야”
“복음증거를 일차적 목표로 둬야”
영상취재 전상민/최병희


0729기사6 VOT 월드비전 세계 시민 학교 (정희진 기자)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현실에 관심을 갖고 성숙한 세계시민 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한 ‘세계시민학교’가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은 관심국가별로 팀을 나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아프리카 케냐 전통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마당이 벌어졌습니다.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학생들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INT 김연욱 (2학년) / 반포중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월드비전의 ‘세계시민학교’는 인권, 환경, 기아 등 세계 이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청소년 스스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습니다.

INT 김동주 주임 / 월드비전 옹호사업팀

전국에서 모인 50명의 청소년들은 미얀마, 일본, 케냐 등 7개 국가별 팀으로 나뉘어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얀마 전통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며 한국 전통음악과비교해보기도 하고, 눈을 가리고 짝꿍에서 음식을 먹여주는 일본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현지문화에 한층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전통의상과 영상 등을 손수 준비한 현지 멘토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세계를 향한 비전도 키웠습니다.

INT 배은희 3학년 / 대원외고
INT 김희은 1학년 / 서울국제고

인종과 언어, 문화가 다른 세계로 눈을 돌린 청소년들이 다양성을 인정하고 평화를 꿈꾸는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세계시민학교//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해요!
2009 <세계시민학교> / 경기 용인시 ------- 장소자막
INT 김연욱 (2학년) / 반포중
세계시민의식 성장 돕고자 마련
INT 김동주 주임 / 월드비전 옹호사업팀
전통악기․놀이 체험으로 문화 이해
INT 배은희 3학년 / 대원외고
INT 김희은 1학년 / 서울국제고
영상취재 전상민


0729기사7 단신 '2009사상구강변축제' 조직위 발대식 (네트워크, 부산방송)


부산 사상구교역자협의회는 오는 9월 6일 개최될 '2009사상구강변축제'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26일 부산 사상교회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대회장 박흥석 목사는 "교회 역할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이라며 "사상구 축제를 통해 지역을 섬길 뿐 아니라 전도의 열매가 맺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동서대학교 이사장이자 명예대회장인 장성만 목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낙동강 지역에 부흥의 기적이 일어날 것." 이라고 축사했습니다.

'2009 사상구강변축제'는 복음화율 6% 미만의 사상구 지역민을 전도하기 위한 대형 음악축제로 송대관, 장윤정, 자두 등 인기 기독연예인이 출연하며 CTS기독교TV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합니다.

'2009사상구강변축제' 조직위 발대식 // 26일 / 부산 사상교회
"전도로 생명 살리는 사상구 축제되길"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729기사8 VOT “교회가 문화의 열린 공간 돼야” (송주열 기자)


요즘 많은 교회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문화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자연 속 쉼의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창조섭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교회가 있습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화암동 아주미술관. 2004년 5월 문을 연 아주미술관은 예술작품전시회 관람 기회가 적은 대전지역 시민들이 언제나 부담없이 찾는 명솝니다.
아주미술관은 2만여 점의 유럽과 아시아 유물의 상시전시 외에도 3달 마다 기획전시회가, 또 주말마다 어린이미술학교와 외국문화 강연 프로그램 등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미술관을 다년간 인원만 무려 50만명! 이처럼 문화명소가 된 데에는 아주미술관 이사장이자 대전 구즉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재흥 목사의 ‘교회 문화운동’ 역할이 컸습니다.
INT 이재흥 이사장 / 아주미술관
미술관 2층 전시실과 이어지는 ‘항상 아침 같아라’ 의미의 한옥 ‘항여조’는 충남 홍성의 320년된 한옥 12칸을 이전 복원해 만든 건물로서 수시로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INT 이재흥 이사장 / 아주미술관
이재흥 목사는 미술관을 영적, 문화적 쉼의 공간 뿐 아니라 수준높은 전시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모두 22회의 기획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탈리아 판화 400년전, 로마전, 르네상스전 등 세계적 수준의 작품전시를 통해 민간외교 사절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6월 이탈리아 문화훈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이 목사는 앞으로 교회 안에서 문화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국내외 기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이재흥 이사장 / 아주미술관
아주미술관은 문화의 다양성 시대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한국교회에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교회 ‘문화운동’으로 세상과 ‘소통’
2004년 개관이후 전시․관람 명소 돼
기획전․어린이미술학교 등 50만명 이용
미술관에서 ‘교회 문화운동’ 실험
INT 이재흥 이사장 / 아주미술관
‘항여조’ 음악회 등 열린공간으로
INT 이재흥 이사장 / 아주미술관
2007년 이탈리아 문화훈장 수여
“교회 내 문화운동 일으킬 것”
INT 이재흥 이사장 / 아주미술관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729기사9 단신 제35회 전국 초교파 여성 금식 대성회 (김덕원 기자)


제 35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선교회 주최로 오산리 최자실 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렸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말씀위에 굳게 서 기도해야 할 때”라며 “에스더의 헌신처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고충진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등 16명의 국내 유명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제 35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 // 7월 29일 - 8월 1일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16명 국내 유명 목회자 강사로 나서
영상취재 전용완
0729기사10 단신 제26회 백석쿰캠프 (네트워크, 중부방송)


제26회 전국 어린이․청소년 백석 쿰 캠프가 27일부터 2주간에 걸쳐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가족해체로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시설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4천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들이 참여해 신앙훈련과 인성교육 등을 받게 됩니다.

백석대학교는 1997년부터 한국아동복지연합회와 공동으로 백석쿰캠프를 개최함으로써 시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26회 전국 어린이 ․ 청소년 백석 쿰 캠프 // 7월27일-8월8일(2주간) / 백석대학교(예고자막)
가족해체 어린이․청소년에 신앙-인성교육
자료제공 백석대학교
CTS중부방송
영상편집 이명선


네트워크
090729기사 1) 단신 (사)청소년선교횃불 16회 선교대회 (대구방송)


사단법인 청소년선교횃불은' 제16회 청소년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1천4백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에는 주강사로 현직 선교사가 초청됐으며 선교박람회도 함께 열려 청소년들이 복음전파의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한편 신종인플루엔자 사태로 인해 대회장소가 진량제일교회로 교체됐고 1회차 수를 줄여 2차로 진행됐습니다

제16회 청소년선교대회 // 23 - 29일 / 경북 경산, 진량제일교회
선교사로서 사명 확인하는 자리 돼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영상편집 김태원


090729기사 2) 단신 어린이 성경 캠프 (영서캠프)


어린이전도협회 원주지회도 어린이 성경캠프를 원주 치악산 드림랜드에서 개최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놀라운 여행’을 주제로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어린이 1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차 캠프 강사로 나선 최규명 어린이전도협회 원주지회장은 "교회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야 천국에 갈 수 있다며 "항상 기도하고 찬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어린이전도협회 '어린이 성경캠프' // 27 - 29일 / 원주 치악산 드림랜드 유스호스텔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0729기사 3) 단신 호남신대 '제 2회 농어촌지역교회 어린이 초청 여름 성경캠프' (광주방송)


한편 호남신학대학교 산하 농어촌선교연구소는 전남지역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여름성경 캠프를 열었습니다.
전남 도서산간 11개 지역, 교회학교 어린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전문사역자들은 예배의 중요성과 비전을 심어주는 영성프로그램들을 진행했습니다.

int 강성열 교수 / 농어촌선교연구소장
"예산이 없어서 성경학교를 할 수 없거나 또 아이들이 너무 적어 성경학교를 할 수 없는 교회들의 아이들을 불러 모아 도시교회의 후원과 모금을 통해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 마련한 귀한 말씀의 잔치입니다."

'제 2회 농어촌지역교회 어린이 초청 여름 성경캠프' // 27 - 28일 / 호남신학대학교
예배 중요성, 비전 위한 영성 프로그램으로
CTS 광주방송
영상편집 신미정
int 강성열 교수 / 농어촌선교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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