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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7월 24일 전체뉴스
2009-07-24
0724기사1 VOT “예배 우등생 될래요!” - 방학 맞아 어린이 캠프 열려(박새롬 기자)
방학을 맞아 전국적으로 어린이 캠프와 수련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집중적인 말씀 교육으로 신앙을 키우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의식도 기르는 중요한 기회인데요. 어린이 캠프 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철원,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들, 신나는 리듬에 맞춰 온 몸으로 찬양합니다.
기도시간엔 어른 못지않은 진지함으로 손을 모아봅니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간절함이 가득합니다.
SOT 이정수 목사/예수제자어린이선교회 대표
캠프하는 동안 예수님 앞에 온 마음을 드리고 집중하겠습니다. 하니님 내 마음 문을 활짝 여시고 주님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방학을 맞아 어린이비전캠프가 23일부터 ‘예배 우등생’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은 부흥회와 성경공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INT 이정수 목사/예수제자어린이선교회 대표
신기한 가스펠 매직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몸에서 떨어지는 동전, 저절로 날아다니는 탁자 어린이들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재미있는 공연과 신나는 찬양과 말씀,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고 예수님과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장영찬/13세
이제부터 장난 안치고 예배 꾸준히 나오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보고 싶어요.
INT 강민수/10세
여기 와서 좋고요. 예배 잘 드려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 우등생 되고 싶어요.
ST) 진정한 예배를 배우고 변화와 성령충만을 체험하는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의 신앙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어린이캠프 “예배 우등생 될래요!”
어린이 비전 캠프 // 23 - 25일 / 경기도 용인시
SOT 이정수 목사 / 예수제자어린이선교회 대표
캠프하는 동안 예수님 앞에 온 마음을 드리고 집중하겠습니다. 하니님 내 마음 문을 활짝 여시고 주님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배의 목적․의미 배워
INT 이정수 목사 / 예수제자어린이선교회 대표
가스펠 매직 등 다채롭게 진행돼
INT 장영찬 / 13세
이제부터 장난 안치고 예배 꾸준히 나오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보고 싶어요.
INT 강민수 / 10세
여기 와서 좋고요. 예배 잘 드려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 우등생 되고 싶어요.
영상취재 전상민
박새롬 기자 new@cts.tv
0724기사2 VOT ‘CTS 영어선교 E캠프’ 시작! - E-캠프 2009 (고성은 기자)
특히 CTS기독교TV는 해마다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영어선교 E-캠프’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농어촌 지역과 서울 등지 24개 교회에서 일제히 시작된 E-캠프는 오는 8월 5일까지 어린이들에게 영어와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CTS E-캠프의 첫 날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영어선교 E-캠프 첫날. 영어이름을 짓는 것이 어색하지만 선생님과 영어로 나누는 이야기가 재밌기만 합니다.
INT 박민환 (4학년)/ 대조초등학교
INT 안재은 (4학년)/ 영훈초등학교
CTS기독교TV가 해마다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개최하고 있는 영어선교 E-캠프가 시작됐습니다. 160여명의 재미교포 청년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영어예배와 회화, 발음수업 등체계적인 영어교재를 토대로 진행됩니다.
마산과 포천 등 농어촌 지역과 서울 등지에서 열리는 ‘CTS E-캠프’는 아이들이 교회를 통해 원어민 영어를 배우고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INT 조건회 목사/ 예능교회
올해로 3번째 E-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재미교포 김 사라씨. 그녀는 영어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한국을 배우는 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보람돼 매년 오게 된다고 말합니다.
INT 김 사라(21세)/ 美인랜드교회
재미교포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해 고국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영어선교 E-캠프.
영어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CTS 'E-CAMP2009' 전국서 시작
예능교회/ 서울 종로구----------------(장소)
INT 박민환 (4학년)/ 대조초등학교
INT 안재은 (4학년)/ 영훈초등학교
제5회 CTS E-CAMP2009 // 전국 E-CAMP신청교회
E캠프, 영어예배 ‧ 발음수업 진행
교회 통해 원어민 영어‧복음 접해
INT 조건회 목사/ 예능교회
INT 김 사라(21세)/ 美인랜드교회
지난번 E-캠프에 참가했던 교회들이 부흥하고, 아이들도 교회에 다시 찾아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게 저에겐 매우 감동이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영어’란 도구를 사용해 역사하심을 E-캠프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상취재 전용완
0724기사3 단신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등록 (양화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94회 부총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이번 총회에 출마한 부총회장 후보는 순천은성교회 주명수 목사와 제주영락교회 김정서 목사, 군산 중부교회 박일성 목사와 광주 본향교회 채영남 목사 등 4명입니다.
이들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대전, 대구, 광주, 제주를 돌며 각각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서울은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 계획입니다.
<예장통합 94회 부총회장 후보>
순천 은성교회 주명수 목사 / 제주 영락교회 김정서 목사
군산 중부교회 박일성 목사 / 광주 본향교회 채영남 목사
사진제공 : 한국기독공보
0724기사4 단신 반인도 범죄 조사위원회 창립 기자회견 (양화수 기자)
북한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기 위한 범시민연대인 반인도 범죄 조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북한 김정일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총살, 강간, 성폭력 등 반 인륜적 범죄를 조사해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한다는 목적으로 100여개 시민단체가 연합한 것입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은 비록 국제형사재판소의 비당사자국이지만 UN의 회원국이므로, “전쟁 범죄 및 인도에 반하는 죄를 저지른 자를 수사, 체포, 인도, 처벌할 수 있다”는 UN결의안 3074호에 적용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반인도 범죄 조사위원회 창립 기자회견 // 24일 / 프레스센터
김정일, ICC제소 위한 시민단체 결성
영상취재 전상민
0724기사5 VOT “하나님 축복인 자연 보호해야” - 자연 집짓기 ‘에코하우스’ (김덕원 기자)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크리스천 기업이 자연을 보존하고 또 이러한 아이디어를 선교에 활용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곳은 건축용 마감재를 공급하는 회사지만, 여느 회사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화학재료가 난무한 건축현장에서 하나님의 창조보존질서를 유지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 접착제와 건축재료가 아닌 규조토와 나무, 천연 벌집 등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인공재료와 경쟁해야 하는 어려움이 만만치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 대표는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축복인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사명이라고 강조합니다.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9년째 안식년을 맞는 선교사들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 장근조 대표,
장 대표에게는 환경보존을 위한 이러한 노력을 전 세계에 확산시켜 나갈 비전이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해외 선교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천연자재와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선교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성경에 초점을 맞추고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독경영인,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자연 집짓기 ‘에코하우스’// “하나님 축복인 자연 보호해야”
자연자재로 환경오염 최소화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자연보호는 크리스천의 사명”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해외선교지에 아이디어·자재 지원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영상취재 전상민
0724기사6 VOT 청북교회 캄보디아 비전트립 (네트워크, 청주방송)
여러분의 올해 여름휴가 우선순위는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인의 여름휴가 하면 여행, 수련회, 선교와 봉사 등이 떠오르는데요. 청주 청북교회 청년들은 4년째 캄보디아의 한 마을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승희 기잡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북동쪽에 위치한 롱웽 마을. 어린이들이 한국 청년들을 먼저 알아보고 달려옵니다. 청북교회 청년부가 4년째 방문하는 이 곳은 캄보디아에서도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빈곤지역입니다.
int) 꽌시//롱웽마을 현지선교사
"이 곳 사람들은 매우 가난하고 직업도 없으며 땅도 없습니다. 마을에 아무 것도 없는데 아이들은 많습니다. "
롱웽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청북교회 청년부는 일주일 동안 섬김과 봉사의 비전트립을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작은 놀이터를 만들고 신나는 놀이기구들도 설치했습니다. 아울러 마을주민의 필요에 따라 바나나나무 식수와 우물 보수작업 등도 직접 도왔습니다.
청북교회는 이같은 비전트립팀 사역을 위해 매년 바자회 수익금과 제직수련회 헌금 전액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태 목사// 청북교회
- 앞으로 저 아이들이 우리 청년들처럼 어딘가에 가서 섬김과 헌신을 이룰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int) 김윤하 청년// 청북교회
- 더 행복하고 즐겁게 우리가 준거 잘 기억하면서 또 우리가 준 것보다 더 큰 사랑을 베풀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교회의 지속적 섬김으로 이제는 전체주민의 40%가 기독교인이 된 캄보디아 롱웽마을.
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캄보디아 복음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이승흽니다.
DVE - 캄보디아 비전트립 // “4년째 롱웽마을 섬겨요!”
캄보디아 프놈펜 롱웽마을 (장소자막)
꽌시//롱웽마을 현지선교사
"이 곳 사람들은 매우 가난하고 직업도 없으며 땅도
없습니다. 마을에 아무 것도 없는데 아이들은 많습니다. "
청북교회 청년부 '캄보디아 비전트립' // 캄보디아 롱웽마을
어린이들 위해 놀이터 만들어
청북교회, 바자회 수익금-수련회 헌금으로 후원
김영태 목사// 청북교회
김윤하 청년// 청북교회
영상제공 청북교회
CTS 청주방송
0724기사7 VOT 재능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⑰ 사진으로 전하는 희망 (정희진 기자)
굶주림과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그의 재능기부로 사진들은 구호기금 마련과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배고픔에 울다 지친 아기. 수도가 고장나 책가방 대신 물동이를 지고 가는 아이들. 보는 이들에게 절절한 안타까움을 전하는 이 사진들은 사진작가 박찬학 교수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박찬학 교수는 사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지난해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한 사진기부를 시작했습니다. 굿네이버스 사역이 생길 때마다 시간을 내 현장으로 달려가는 박 교수에게 강의가 없는 여름방학은 마음껏 봉사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INT 박찬학 교수 / 인하대
학창시절 교회 방송실에서 봉사를 했던 박찬학 교수는 그의 사진 달란트를 발견한 목사의 권유로 사진작가의 길을 결심했습니다. 이후 다큐사진 전문가로 입양아, 아프리카 주민 등을 주로 찍은 그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하나님이 붙여주셔서 자신의 달란트를 선한 일에 내어 놓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INT 박찬학 교수 / 인하대
사진으로 돈을 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박찬학 교수. 물질로는 돕기 어렵지만 사진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이 일을 생애를 마감할 때까지 계속하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INT 박찬학 교수 / 인하대
CTS 정희진입니다.
DVE “사진기부로 희망을 전합니다”
사진으로 이웃 돕고자 재능기부 시작
INT 박찬학 교수 / 인하대
“입양아․아프리카 등 소외이웃 주로 찍어”
INT 박찬학 교수 / 인하대
영상취재 전용완
“아프리카에 계속 희망 전하고 싶어”
INT 박찬학 교수 / 인하대
0724기사8 단신 예수병원 이사장 이취임식 (네트워크 , 전북방송)
전주예수병원이 장일환 이사장 이임과 이의복 신임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이사장 이의복 목사는 ‘예수병원을 설립한 선교사님들의 고귀한 신앙과 희생을 기억할 것’이라며 “평안을 주는 병원, 건강과 행복을 주는 병원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의복 신임이사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주 호남신학대학교 이사와 남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남원노회 노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예수병원 이사장 이·취임식 // 23일 / 전주 예수병원
“평안·건강·행복 주는 병원으로”
CG> 예수병원 신임이사장 이의복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
前 광주 호남 신학대학교 이사
남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예장통합 남원노회 노회장
現 남원서남교회 담임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네트워크
090724기사 1) 단신 사랑의 곡식재단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보고 및 후원의 밤 (경남방송)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곡식재단은 선교보고와 선교후원자를 찾기 위해 장유호산나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홍보대사인 미스 말라위와 2006년 미스코리아 박샤론 양이 참석한 이날 선교보고에서 김용진 선교사는 "동정과 죄책감에서 오는 자기중심적인 구제와 선행은 잘못된 것"이라며 "주님 은혜에 감격해 행하는 행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랑의곡식재단 프로그램은 재소자들의 농장 운영을 통한 기독교교정 프로그램으로 빈곤의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말라위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생산 역량을 갖추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곡식재단 '아프리카말라위 선교보고 및 후원의 밤' // 22일 / 김해 장유호산나교회
"동정 아닌 은혜에서 비롯된 구제 중요"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90724기사 단신 농어촌교회 청소년 초청 'Dancing Generation'(부산방송)
부산 거제교회는 작은교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어촌교회 청소년들을 초청해 말씀캠프인 '댄싱 제너레이션'을 24일까지 3일간 개최했습니다.
경남과 경북, 울릉도 등 지역 청소년들과 도우미 7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12가지 주제 특강, 세미나, CCM 가수들의 찬양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int>옥수석 목사 / 부산 거제교회 담임
농어촌교회 청소년 초청 'Dancing Generation' // 22 - 24일 / 부산 거제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옥수석 목사 / 부산 거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