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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축복인 자연 보호해야” - 자연 집짓기 ‘에코하우스’

2009-07-24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크리스천 기업이 자연을 보존하고 또 이러한 아이디어를 선교에 활용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곳은 건축용 마감재를 공급하는 회사지만, 여느 회사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화학재료가 난무한 건축현장에서 하나님의 창조보존질서를 유지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 접착제와 건축재료가 아닌 규조토와 나무, 천연 벌집 등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인공재료와 경쟁해야 하는 어려움이 만만치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 대표는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축복인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사명이라고 강조합니다.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9년째 안식년을 맞는 선교사들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 장근조 대표,
장 대표에게는 환경보존을 위한 이러한 노력을 전 세계에 확산시켜 나갈 비전이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해외 선교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천연자재와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선교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근조 대표 // 리빙스톤 / 에코하우스

성경에 초점을 맞추고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독경영인,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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