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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7월 20일 전체뉴스

2009-07-20


0720기사1 단신 예장통합 - 고신 강단교류 (양화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이용호 총회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김삼환 총회장이 시무하는 명성교회를 방문해 설교함으로써 양 교단 분열 후 60여 년 만에 첫 강단교류가 이뤄졌습니다.

예장 고신 이용호 총회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 뿐” 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교회가 하나님 뜻에 따라 하나 될 때, 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예장 통합 김삼환 총회장도 “60여년 만에 고신 총회장이 통합 교회의 강단에 선 것은 귀하고 감격스러운 일”이라면서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할 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SOT 이용호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아울러 오는 29일에는 예장통합 김삼환 총회장이 예장고신 이용호 총회장 시무의 영천교회를 찾아 설교할 예정이며, 양 교단의 강단교류는 지난 1946년 고신 측이 장로교에서 분립한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예장고신 ․ 통합 강단교류 // 19일 / 명성교회
이 총회장, “하나될 때 문제해결 가능”
김 총회장, “감격, 하나님 은혜 임할 것”
SOT 이용호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영상취재 최병희
0720기사2 VOT “등반 전 항상 중보기도 부탁해” - 투지와 집념의 산악인 故 고미영씨 (박새롬 기자)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완등에 도전하다가 숨진 고미영씨, 그녀는 누구보다 투지와 집념이 강했던 기독산악인이었습니다. 고미영 씨는 등반에 앞서 항상 가족과 친구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산악인 고미영 씨의 분향소가 국립의료원에 마련됐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이 마련한 장례식장에는 가족, 친지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산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속 밝게 웃고 있는 고미영 씨,
6남매 중 막내지만 가족들은 그녀를 믿음직스럽고 든든했던 딸로 기억합니다. 등정을 앞두고는 항상 집으로 전화해 고향 교회 목사님과 가족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INT고석균/고미영 씨 오빠
하루 전날 전화와서 늘 기도해달라고 했어요. 사고가 나기 5시간 전에도 기도해달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3년 만에 8천미터급 고봉 11개 정상을 밟으며 세계 산악계를 놀라게 했던 고미영씨의 강인한 도전정신과 추진력 뒤에는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매일 기도로 새벽제단을 쌓았던 어머니는 고인에게 항상 ‘믿음을 갖고 하나님 뜻대로 살고 두려워 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최부산/고미영 씨 母
항상 담대하고 두려워 말아라 그렇게 말했죠.

이제 산이 아닌 천국에 있을 고인, 가족과 친구, 동료들은 못다한 말을 적으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INT고석균/고미영 씨 오빠
살아서는 못 왔지만 죽어서라도 돌아온 것이 하나님 은혜죠.

고인의 시신은 21일 영결식을 치른 뒤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됩니다. 유해의 절반은 고향인 전북 부안의 선산에, 나머지는 고인이 오르지 못한 히말라야 8천미터 3개 봉에 나뉘어 뿌려질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투지·집념의 산악인 故고미영씨 / “등반 전 항상 중보기도 부탁해 ”
故 고미영씨 분향소/국립의료원
등정 앞두고 가족·교회에 중보 요청
INT 고석균 / 고미영 씨 오빠
하루 전날 전화 와서 늘 기도해달라고 했어요. 사고가 나기 5시간 전에도 기도해 달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도전정신 뒤엔 늘 어머니의 기도
SOT 최부산 / 고미영 씨 母
항상 담대하고 두려워 말아라 그렇게 말했죠.
천국에 있는 고인 기려
INT고석균 / 고미영 씨 오빠
살아서는 못 왔지만 죽어서라도 돌아온 것이 하나님 은혜죠.
영상취재 최병희


0720기사3 VOT “외국인예배로 코리안드림 키워요!” - 하늘중앙교회 네팔공동체(네트워크, 중부방송)


세계화에 따라 영어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많은데요. 이주노동자들의 거주가 높은 천안의 한 교회에는 네팔과 스리랑카, 중국인을 위한 예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성화된 예배는 이주노동자들의 정착을 도와 주님 안에서 코리안드림을 이뤄내고 있는데요. 이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로 8년째 네팔공동체 사역을 펼쳐 온 하늘중앙교회. 주일마다 네팔인 40여 명이 모여 한국어공부로 모임을 시작합니다. 이어진 예배에는 네팔어로 번역된 찬양을 하고, 네팔 현지인 전도사의 통역으로 말씀이 전해집니다.
INT 김봉환 목사 / 네팔공동체 지도목사
네팔은 인구가 2600만, 힌두교가 89%. 처음에는 친교위주로 하다가 몇 달 지나서 예배를 드렸다.
하늘중앙교회 네팔공동체는 복음을 접한적 없는 네팔인들을 위해 예배개설에 앞서 이미용봉사와 한글교육 등 친교중심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INT 임동규 권사 / 네팔공동체 스텝
이 친구들 데리고 잠도 재워보고 아프면 병원에도 데려가고 순수하게 다가가서 10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났죠.
3년 전, 한국을 찾은 안잔과 리카부부는 네팔공동체 도움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경제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은 라키수씨 또한 네팔공동체를 통해 새 직장을 찾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INT 라키수 / 네팔인
저는 힌두교든 기독교든 아무것도 믿지 않았어요. 그러나 여기와서 하나님을 믿게되었어요.
네팔공동체 소속 네팔인들은 현재 자발적으로 헌금을 하고, 회비를 모아 어려움 당한 친구를 돕고 있습니다. 하늘중앙교회는 이러한 네팔공동체 사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중국공동체를, 올해 5월에는 스리랑카공동체까지 조직했습니다.
INT 유영완 담임목사 / 하늘중앙교회
우리교회가 이제 노하우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태국, 베트남.. 1년에 하나씩 늘려갈 계획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준 예수처럼 소외된 외국인노동자들을 품고 그들을 배려하는 일은 한국교회의 소명일 것입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DVE 외국인예배로 코리안드림 키워요!
하늘중앙교회 ‘네팔공동체’ // 충남 천안시
INT 김봉환 목사 / 네팔공동체 지도목사
8년 전 예배개설 앞서 친교모임 시작
INT 임동규 권사 / 네팔공동체 스텝
INT 라키수 / 네팔인
저는 힌두교든 기독교든 아무것도 믿지 않았어요. 그러나 여기 와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어요.
네팔공동체, 자발적으로 헌금・친구 돕기
네팔 이어 중국・ 스리랑카 공동체 조직
INT 유영완 담임목사 / 하늘중앙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720기사4 단신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 예고 (양화수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전 세계 기독 농아인들의 축제인 제2차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를 오는 8월 개최합니다.

기감은 기자회견에서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는 지난 2005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처음 열린 대회라며, 농아목회자 배출과 교회개척, 해외선교사 파송 등 농아선교에 있어 한국 감리교의 역량이 높이 평가돼 두 번째 개최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월 2일부터 3박 4일간 경기도 포천의 광림세미나 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13개국 5백여 명의 농아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각 지역 선교보고와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 기자회견 // 20일 / 감리교본부
“한국감리교 농아선교 역량 높이 평가돼”
제2차 세계감리교농아선교대회 // 8월 2 - 5일 /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 ------- 예고


0720기사5 단신 기독교지역아동센터 실태조사 발표 (고성은 기자)


개신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실태를 조사하고 교회와 사회복지 관계를 살펴보는 토론회가 한국교회봉사단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는 축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교회의 정체성을 사회에 드러내는 일”이라면서 “개신교 지역아동센터는 소외된 자들을 돕고 다음세대를 키우는 교회의 역할”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이태수 교수, 희망오름지역아동센터 임정미 센터장 등은 “전체 지역아동센터의 50%가 교회에서 운영될 정도로 아동복지사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가 지역사회에 열린 공간으로 개방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종교의 다양성이 인정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독교지역아동센터 실태조사 및 토론회/20일, 연동교회
“지역아동센터, 다음세대 돕는 교회역할”
“전체 지역아동센터 50% 교회가 운영”
영상취재 전용완
0720기사6 단신 대학연합교회 창립 7주년 감사예배 (고성은 기자)


전세계 청년 대학생들의 성령운동에 힘쓰고 있는 대학연합교회가 창립 7주년을 맞아 19일 감사예배와 '홀리 스피릿 데이‘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월드비전교회 오관석 원로목사는 “대학연합교회의 7년간 사역은 하나님 돌보심 속에 승전보를 엮어간 눈물의 역사였다”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홀리 스피릿 데이’선포식에서는 HSD 교수연합회와 실업인연합회, 의료인연합회 출범식이 진행됐습니다. 성령으로 청년을 일깨우자는 운동인 ‘홀리 스피릿 데이’는 자녀와 부모, 청년을 위한 성령체험집회로 진행될 계획이며,
대학연합교회 김형민 목사가 HSD 운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대학연합교회 창립 7주년 감사예배 // 19일 / 어린이회관
HSD선포, “성령으로 청년 일깨우자”
영상취재 전용완
0720기사7 VOT 베트남에 복음을! ③ “베트남 크리스천들, 힘내세요!” (네트워크, 수도권)


베트남 선교기획 시간입니다. 밀알심장재단은 심장병어린이 무료진료 외에도 베트남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는데요. 이율희 기자가 전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시내에 위치한 사이공한인연합교회.
오토바이 소음으로 늘 시끄러운 이곳에 오늘은 찬양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기독문화를 접하기 힘든 베트남 한인들을 위해, 밀알심장재단이 '사랑의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음악회 인도는 ‘CTS 내영혼의 찬양’에 출연 중인 찬양사역자 손재석 전도사가 맡았습니다.
int) 손재석 전도사 / 찬양사역자
이 땅에 사는 베트남 한인들과 시민들, 그들에게도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찬양을 통해서 전달하고 싶었고요

그동안 찬양예배의 기회가 없었던 베트남 한인들은 손을 들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입니다.
int) 김신훈 / 사이공한인연합교회
찬양예배를 드리기 힘든데 찬양예배로 같이 오셔서 너무 좋은 시간 됐고요. 감사합니다.

밀알심장재단 이정재 목사는 "한인 크리스천들의 사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길 바란다”며 축복했고 사이공한인연합교회 성도들은 밀알심장재단의 사역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현주미 권사 / 사이공한인연합교회
밀알심장재단을 통해 이렇게 귀한 생명을 구하는데 오늘 저희들이 작은 물질을 드리게 돼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밀알심장재단은 베트남 짠흥교회 주일예배에도 참석해 개신교 비율이 1%밖에 되지 않는 현지에서 신앙을 지키는 베트남 크리스천들을 격려했습니다.
int) 웅윈태히엔 목사 / 짠흥교회
베트남에서 함께 예배드려서 기쁘고, 이런 기회가 한 번 더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밀알심장재단을 통해 베트남에 울린 찬양과 기도의 소리는 베트남 복음화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CTS 이율흽니다.
DVE-베트남에 복음을! ③ / “베트남 크리스천들, 힘내세요!”
사이공한인연합교회 (장소자막)
밀알심장재단 ‘사랑의 음악회’ / 사이공한인연합교회 (행사자막)
손재석 전도사 / 찬양사역자
김신훈 / 사이공한인연합교회
현주미 권사 / 사이공한인연합교회
웅윈태히엔 목사 / 짠흥교회
베트남에서 함께 예배 드려서 기쁘고, 이런 기회가 한 번 더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이율희


0720기사8 단신 제7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 (이동현 방송)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통곡의 강 기도회는 17일 제7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남북간의 갈등과 국가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직선 이사장 고용성 장로는 “제헌국회 속기록에 기록된 것처럼 대한민국은 기도로 시작한 나라.”라며 “지금의 안타까운 현실을 기도와 믿음으로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곡의 강 기도회 대표 박전복 목사는 “역사와 민족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며, “모든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헌절마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기도회는 메시지 선포와 통성기도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한국의 영적상황과 위정자, 남북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7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 // CTS기독교TV
“대한민국은 기도로 시작한 나라”
“하나님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자”
영상취재 최병희


0720기사9 단신 박준철목사 5주기 추모 (김덕원 기자)


통일교에 대해 폭로하며 한국교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고 박준철 목사의 5주기 추모예배가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관계자와 교계 인사들은 추모예배에서 고 박준철 목사가 남긴 업적을 기념하면서, ‘통일교 문제에 대한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다짐했습니다.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는 “고 박준철 목사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순교자”라면서 “박 목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그의 사역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박준철 목사는 2001년부터 언론과 기독교기관을 통해 통일교의 비진리성을 폭로하고,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를 창립해 활동하다 2004년 소천했습니다.

故 박준철 목사 5주기 추모예배 // 20일 / 기독교연합회관
“한국교회, 故 박목사 업적 이어가야”
영상취재 전상민
0720기사10 단신 칼빈5백주년, 장로교지도자 간담회 (양화수 기자)
장로교의 창시자 칼빈탄생 5백주년을 기념해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주제로 한국 장로교 지도자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이종윤 대표회장은 “장로교단의 일치를 위해 통합 신학대 창설”을 제안하면서, 신학교간 학점 인정, 교단 간 목사고시 응시자격 부여 등 구체적인 실천안을 내놨습니다.

아울러 발제에 나선 신학자들은 교단 간 폭넓은 교제와 대화를 위해, 깊은 논의를 거쳐 “장로교단 공동 신앙선언문”을 채택하자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장로교 지도자 초청 간담회 // 서울교회
장로교 일치 위한 “통합신대” 창설 제안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720기사 1) 단신 믿음선교단 초청 페스티벌 (울산방송)


1989년 창립된 울산 서현교회가 설립 20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믿음선교단 초청 선교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탤런트, 연극인, 뮤지컬 배우, CCM가수들로 구성된 믿음선교단은 이날 공연에서 연극, 찬양, 시낭송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서현교회는 이외에도 전교인 장기기증서약식과 교회역사 사진전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현교회 20주년 기념 '믿음선교단 초청 선교페스티벌' // 19일 / 울산광역시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임재동


090720기사 2) 단신 대구 성명교회 비전센터 입당 봉헌예배 (대구방송)


대구성명교회는 비전센터 입당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부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하나님의 축복인 새 성전을 통해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지 5천평에 세워진 대구성명교회 비전센터는 2천석의 대예배당을 비롯해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각종 스포츠가 가능한 국제 규격의 경기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성명교회 비전센터 입당봉헌예배 // 18일 / 대구 성명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0720기사 3) 단신 신호범 장로, 샛별예술단 초청 “새 은혜 새 희망 축제” (목포방송)


목포 사랑의교회는 19일 신호범 장로, 샛별예술단 초청 “새 은혜 새 희망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증에 나선 미 상원의원 신호범 장로는 한국전쟁 고아에서 미 상원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증하며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믿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 입양아와 한인 2세들로 구성된 샛별예술단은 사물놀이와 부채춤 등 국악을 통한 찬양과 무용을 선보였습니다.

신호범 장로, 샛별예술단 초청 “새 은혜 새 희망 축제” // 19일 / 목포 사랑의교회
6.25고아에서 美상원의원 되기까지 간증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090720기사 4) 단신 모자이크교회 제8대 구자우 담임목사 임직식 (부산방송)


부산 모자이크교회는 제8대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로 임직한 구자우 목사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회에 부족한 종을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교회연합과 일치를 통해 교회사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구자우 목사는 21세목회연구소 이사이며 전 진해남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습니다.

부산모자이크교회 구자우목사 임직식//부산모자이크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0720기사 5) 단신 바람바람성령바람 전도축제 (전북방송)


일만성도 달성을 위한 바람바람성령바람 전도축제가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전도는 축제처럼 즐겁고 기쁘게 해야 한다”며, “끈기를 갖고 열정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돗개전도왕 박병선 집사를 비롯한 전도왕 출신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집회는 오는 22일 까지 전주바울교회에서 진행됩니다.

바람바람성령바람 전도축제 // 19 - 22일 / 전주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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