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CTS 뉴스] 2009년 7월 8일 전체 뉴스

2009-07-08




0708기사1 단신 위구르 사태, 선교 대응책 마련해야 (박새롬 기자/박민주 기자)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유혈사태로 수도 우루무치가 사실상 계엄상태에 들어가 현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선교차원의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현지 선교사들은 “무슬림이 대부분은 위구르족은 남부에 위치하고 있고 한족과 외국인, 교회가 있는 크리스천 밀집지역은 북부에 있어 자칫 지역갈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그동안 한족크리스천들이 해오던 위구르족 선교가 위축되고 해외 선교사 유입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선교전문가들은 “선교사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사태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타국 선교사 활동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현지성도들을 훈련시켜 자체복음화 하는 선교방식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위구르 사태, 선교 대응책 마련해야
“위구르족 선교 위축될 것” 우려
“자체복음화 선교방식 마련해야”


0708기사2 VOT 한기총 십자가 발대식 (정희진 기자)


제주에서 임진각까지, 민족화합과 국민통합을 간구하는 전국기도성회가 오늘(8일) 시작됐습니다. 어려운 현 시국을 극복하고자 그리스도인이 먼저 십자가를 진다는 각성의 뜻을 담아 십자가를 지고 1000km를 걷는 십자가대행진도 출정했는데요. 마라도에서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SOT) 기도소리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간구하는 기도가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에서 울려 펴졌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전국기도성회는 이번 제주 마라도 기도회를 시작으로 19일 부산, 8월 2일 광주 등 전국 22개 지역에서 열리게 됩니다.

SOT 김용실 증경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백병도 총회장은 설교에서 "어려운 현 시국의 원인은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교만에 빠져있기 때문"이라며 "날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묶고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백병도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어 목회자와 성도들은 ‘믿음의 십자가를 지고 기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십자가 대행진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목회자들은 나무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제주에서 임진각까지 모두 1,000km를 행진하며 우상척결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하게 됩니다.

SOT 구호소리
INT 방다락 목사 / 최남단마라도교회

십자가대행진과 전국기도성회는 8월 22일 임진각 연합집회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STD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에서 시작된 기도의 열기가 민족을 살리고 한국교회를 하나로 모으는 영적인 울림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한기총 전국기도성회 // 땅 끝에서 시작된 십자가행진
제주기도성회 & 십자가대행진 출정식 // 8일 / 최남단마라도교회
한기총 ‘전국기도성회 &십자가대행진’ / 7월 8일 - 8월 22일 전국 22개 지역 (예고자막)
SOT 김용실 증경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위기 원인은 교만, 십자가 신앙 회복해야”
SOT 백병도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주~임진각 1천km 십자가 메고 행진
INT 방다락 목사 / 최남단마라도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0708기사3 VOT 재일한국인교회연합특별성회 (고성은 기자)


일본에 기독교가 전파된 지 150주년이 되는 올해, 일본교계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일과 7일에는 한인교회 성도들을 위한 부흥성회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일본 도쿄에서 고성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기독교선교 150주년을 기념한 재일한국인교회연합특별성회가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일본선교’를 주제로 도쿄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일본 전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 등이 참석한 이번 성회에서 일본복음동맹 이사장 나가지마 슈이찌 목사는 "일본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기보다는 사람의 눈을 중시여기는 부끄러움의 문화“라면서 일본문화를 이해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INT 나가지마 슈이찌 이사장/ 일본복음동맹
일본은 주위 시선을 신경쓰는 '부끄러움의 문화' 이고 // 혼자보다는 여럿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의존적인 문화'입니다. // 한국교회가 일본문화를 잘 이해해 함께 협력하길 바랍니다.

이어 세계복음주의연맹 회장 김상복 목사는 “나와 다른 문화에서 사역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고 영혼을 사랑한다면 문화로 인한 문제는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상복 회장/ 세계복음주의연맹
목회자, 선교사들이나 우리가 할 일은 문화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특별성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 일본선교협력회 총재 림인식 목사, 한국성경읽기회 UBF대표 이현정 목사 등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대거 강사로 나섰습니다. 목회자들은 성령의 힘으로 사역할 것을 당부하며, 일본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왜 살아야 합니까? 주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왜 죽어야 합니까? 주를 위해서 죽어야 합니다. // 음식을 먹을 때도 주를 위해서 먹어야 합니다. // 왜 선교를 해야합니까? 주를 위해서 이뤄져야 합니다.

STD 일본과 한국의 대표 목회자들 강의로 진행된 연합성회는 일본의 한국 크리스천들을 위로하고 일본 선교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고성은 입니다.

DVE 일본교회 선교150주년 // 韓지도자, 日선교 모색
재일한국인교회연합특별성회 // 6 - 7일 / 일본 도쿄
“日, 죄 보다는 부끄러움의 문화”
INT 나가지마 슈이찌 이사장/ 일본복음동맹
일본은 주위 시선을 신경쓰는 '부끄러움의 문화' 이고 // 혼자보다는 여럿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의존적인 문화'입니다. // 한국교회가 일본문화를 잘 이해해 함께 협력하길 바랍니다.
“영혼 사랑한다면 문화문제는 극복돼”
SOT 김상복 회장/ 세계복음주의연맹
목회자, 선교사들이나 우리가 할 일은 문화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엄신형, 림인식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 강의
SOT 엄신형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왜 살아야 합니까? 주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왜 죽어야 합니까? 주를 위해서 죽어야 합니다. // 음식을 먹을 때도 주를 위해서 먹어야 합니다. // 왜 선교를 해야합니까? 주를 위해서 이뤄져야 합니다.
고성은 기자@cts.tv


0708기사4 단신 일본 기독교 150주년 기념식 전야제


이와 함께 일본기독교150주년기념실행위원회는 8일 일본교계지도자들과 해외 선교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오늘(8일) 150주년 기념 전야제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기독 국회의원과 교계지도자, 미국과 캐나다, 한국, 미얀마 등 해외선교사 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일본기독교150주년기념실행위원회 회장 미네노 타시히로 목사는 "일본교계가 연합해 마련한 기념식을 통해 일본선교의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행된 축사를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은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과 일본 교회가 연합해 세계선교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일본기독교150주년 기념 전야제 // 8일 / 일본 도쿄
"일본 교계 연합으로 새로운 부흥 기대"
영상취재 고성은

0708기사5 VOT 존엄사 기획① (박새롬 기자)


지난달 대법원 판결대로 국내 첫 존엄사가 시행됐지만 환자가 현재까지 생존함에 따라 존엄사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대병원은 존엄사 가이드라인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CTS는 존엄사를 기독교적인 시각을 짚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어떤 부분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지 박새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세브란스 병원에서 시행된 국내 첫 존엄사,
01:35:13:!7 대법원은 ‘환자가 의식 회복 가능성이 없고 짧은 시간 내 사망에 이를 것이 명백한 경우’를 존엄사 허용 기준으로 제시하면서 ‘김 씨의 호흡기를 제거하라’고 판결했습니다. 01:35:26:08

하지만 예상과 달리 김 할머니가 2주 넘게 생존하면서 대법원 판결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 할머니 같이 갑작스런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경우, 회복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뇌사가 아닌 식물인간상태를 죽음임박단계로 보는 것이 무리였다”는 겁니다.

특히 병원측은 “1년 4개월간 치료하는 동안 김할머니는 합병증도 없었고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였다”며 “이번 판결이 성급했음”을 지적합니다.

INT 박창일 의료원장/연세의료원
저희가 환자 눈을 뜨게 하려고 하자 안 뜨려고 꽉 감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죽음임박 단계가 아니다. 생명 있는 인간이다. 어떻게 생명을 끊느냐’ 하는 것이 저희 의견이었습니다.

김 할머니 사례를 계기로 존엄사 허용범위와 제도화 문제는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은 연명장치 중단 허용여부만 판단하고 있어 다른 환자에 대한 실행지침으로 삼기 어렵다는 겁니다.
INT 박창일 의료원장/연세의료원
뇌손상으로 식물인간된 분들은 사망임박단계로 봐서 어느 정도 존엄사를 인정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인정하면 안되고 법으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김 할머니 가족들은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교대로 간호하고 있지만 언론과의 접촉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SOT 가족측 경호원/인터뷰 말씀드렸는데 안 하시겠대요.

어디부터를 ‘회생 불가능한 사망단계’로 봐야 하는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통일된 지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존엄사, 어떻게 봐야하나 ① // “존엄사 시행 성급했다”
CG
“식물인간상태, 죽음임박으로 본 것 무리”
병원측 “판결 성급했다”
INT 박창일 의료원장 / 연세의료원
저희가 환자 눈을 뜨게 하려고 하자 안 뜨려고 꽉 감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죽음임박 단계가 아니다. 생명 있는 인간이다. 어떻게 생명을 끊느냐’ 하는 것이 저희 의견이었습니다.
'존엄사 허용범위․제도화' 과제로
INT 박창일 의료원장 / 연세의료원
뇌손상으로 식물인간 된 분들은 사망임박단계로 봐서 어느 정도 존엄사를 인정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인정하면 안 되고 법으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 할머니 가족, 언론접촉 꺼려
SOT 가족측 경호원 / 인터뷰 말씀드렸는데 안 하시겠대요.
영상취재 전상민


0708기사6 VOT 존엄사, 어떻게 봐야하나② 존엄한 죽음이란?! (양화수 기자)


이와 같이 존엄사를 두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의료계와 교계에서는 이번 계기를 통해 존엄사에 대한 정확한 용어 사용부터 시작해 사회 전반의 의식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계속해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교계와 의료계에서는 현재 흔히 사용되는 ‘존엄사’라는 명칭부터 수정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에게 약물이나 기타 외적수단을 사용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적극적 안락사, 그 외에 산소 호흡기나 영양공급 등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것을 소극적 안락사로 보는데, 존엄사란 말은 소극적 안락사가 미화된 표현이란 겁니다.

INT 이승구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00:00:41:00
소극적 안락사를 미화하기 위해 존엄사라는 말이 쓰이고 있습니다. 언론매체에서 이 용어를 너무 많이 사용함으로써 존엄사를 미화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지금 시행되는 것은 소극적 안락사입니다.

교계가 보는 존엄한 죽음이란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전제하에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으로 생명을 유지하다가 하나님이 정한 때에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노력에 의료행위 일체도 포함되기 때문에 의료계도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계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중단하는 현재 ‘존엄사’ 논의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연명치료 중단 이후에도 생존하는 김 할머니처럼 인간의 생명을 법이나 의학적 판단에 맡길 순 없다고 주장합니다.

INT 이승구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00:15:57:00
하나님 큰 뜻이 김 할머니의 예이다. 생명력이 작용해 사람들이 생명 맘대로 할수없다는 것 보여줘 자연사자체가 존엄사임을 나타내줬다.

‘존엄사’라는 말과 함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연 생명의 연장이 무의미할 수 있다면, 그보다 의미 있는 것을 무엇으로 보는지 깊은 고민이 필요할 때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존엄사, 어떻게 봐야하나 ② 존엄한 죽음이란?!
연명치료 중단에 ‘존엄사’ 명칭 부적합
현재 ‘존엄사’, ‘소극적 안락사’로 봐야
INT 이승구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기독교적 ‘존엄사’란? --- 설명자막
생명유지 위한 모든 노력 이후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맞이하는 죽음 의미
생명, 법 ․ 의학적 판단에 맡길 수 없어
INT 이승구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영상취재 전상민

0708기사7 단신 사랑의 쌀 나눔본부 고문추대 기념식 (김덕원 기자)


먹거리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신임 고문으로 현 국회의원들이 추대됐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신임고문 강성종, 김기현, 김영진, 정두언 의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세계 2만5천명의 인구가 매일 굶어죽고 있다”면서 쌀 나눔운동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굶주린 사람들을 살리는 희망의 운동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2007년 1월 창립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먹거리 나눔운동은 물론 기업의 사회후원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랑의 쌀 나눔, 고문 추대식 // 8일 / 국회 헌정기념관
김영진 등 현직 국회의원 고문 추대
“국내 및 세계기아 살리는 희망운동으로”
영상취재 전용완


0708기사8 단신 노방전도, “표현의 자유 vs 공공성 침해” (박새롬 기자)


‘노방전도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기독청년포럼이 열렸습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노방전도는 표현의 자유로 봐야한다는 찬성측과 공공성 침해라는 반대측 패널이 나서 토론을 벌였습니다.

찬성측 경희대학원 심어진 씨는 “시대마다 요구되는 선교전략이 다르고, 사람에 따라 복음 전파 방식이 다르다”며 “노방전도도 선교를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한신대학원 한세욱 씨는 ”온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이 선교라고 볼 때 복음을 전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하다“며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면서까지 굳이 노방전도를 해야 하는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참가자들은 노방전도의 공격적인 성향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전도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기독청년포럼 // 7일 / 기독교회관
노방전도, “표현의 자유 vs 공공성 침해”
“사람마다 복음전파 방식 달라”
“사람들에게 불쾌감 줘, 고민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708기사 1) 단신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순회사업설명회 (영서방송)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백두대간 횃불기도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강원도 18개시,군 ‘순회사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7일 첫 번째 순회지로 평창과 강릉을 방문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 이대식 목사는 권혁승 평창군수와 최명희 강릉시장을 만나 ‘오랜 강원도의 숙원 사업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기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지자체의 적극적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2018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를 위한 횃불기도회’는 8월30일 오후 3시에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순회사업설명회 // 7일 평창군청, 강릉시청
2018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를 위한 횃불기도회 // 8월 30일 오후 3시 원주치악체육관(예고자막)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0708기사 2) 단신 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 교역자 수양회 (목포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포제일노회는 6일부터 8일까지 ‘현대목회의 성공비결’을 주제로 교역자 수양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 준비된 일꾼을 사용하신다"며"시대흐름에 민감히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 교역자 수양회 // 6일~8일 / 전남 나주군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0708기사 3) 단신 바이블 동서남북 모세오경 세미나 (전남방송)


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의 <모세오경 세미나>가 7일, 순천강남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바이블동서남북 호남지부장 김경운 목사는 "성경의 지명과 인명, 사건을 한 눈에 보는
고공 서치라이트 학습법을 통해 연상법으로 성경 전 장을 기억 할 수 있다"’며 성경읽기의 시선전환을 제시했습니다.

바이블 동서남북 <모세오경 세미나> // 7일 / 순천강남중앙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090708기사 4) 단신 선창교회, 글렌마틴 목사 초청 집회 (대전방송)


책 '목회자의 마음'의 저자로 잘 알려진 미국 신학자 <글렌마틴 목사 초청집회>가 선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글렌마틴 목사는 "우리가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며 “기도하는 거룩한 습관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침례교회를 담임하는 글렌마틴 목사는 목회자의 영성을 위한 책을 집필하고, 교회 성장연구 컨설팅을 통해 목회자의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글렌마틴 목사 초청 집회 // 선창교회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