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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6월 23일 전체 뉴스

2009-06-23




0623기사1 VOT 도시락으로 선교지원 (고성은 기자)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해외 선교를 지원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성도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병원과 단체에 납품하고, 그 수익금은 탄자니아와 동티모르 선교지에 전달되고 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이른 아침부터 교회 부엌이 분주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멸치조림, 계란말이, 오징어무침 등 여러 가지 반찬들이 정갈하게 담겨집니다.

다른 방에서는 음식 재료준비가 한창입니다. 어르신들은 정성스러운 손길로 깻잎을 다듬으며 성도의 정을 나눕니다.

int 권사

좋은교회는 4년 전부터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대 주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함께 만들고 있는 도시락은 재료손질부터 음식담기 까지 모든 과정을 성도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영양사, 조리사 출신으로 구성된 성도들은 도시락을 “우리가족에게 먹인다”란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int 집사

아침 일찍부터 준비된 도시락은 병원과 관공서, 복지시설 등에 납품됩니다. 특별히 판매 수익금은 모두 탄자니아와 동티모르 등 해외선교와 결손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INT 추인해 목사/ 좋은교회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 도시락. 도시락을 통해 성도들의 선교지에 대한 사랑도 커지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도시락으로 세계 선교
좋은교회 / 경기도 고양시---------------------(장소)
INT
좋은교회, 4년 전부터 도시락 제작‧판매
INT
판매수익금, 탄자니아 등 해외선교비로
INT 추인해 목사 / 좋은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623기사2 VOT 해비타트 건축후원금 마련 위한 자선패션쇼 (정희진 기자)


사랑의집짓기 해비타트가 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를 마련했습니다. 전문모델이 아닌 후원자들과 연예인들이 주인공으로 나서 더욱 의미있는 무대가 연출됐다고 하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화려한 조명과 분위기 있는 음악 속에 패션쇼가 시작됩니다. 무대의 주인공 100여명은 전문모델이 아닌 주부와 연예인들.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에 동역해온 후원자들입니다.

주택건축비 모금을 위해 올해로 8회째 열리고 있는 자선패션쇼는 김숙자, 박술녀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9명이 특별히 제작한 의상들로 더욱 빛났습니다.

INT 이창식 회장 / 한국해비타트

패션쇼와 함께 바자회도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디자이너와 기업체가 기증한 옷, 가방, 화장품 등을 판매했습니다.

INT 박혜수 뷰티디렉터 / 하퍼스바자

이번 패션쇼와 바자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경기도 화성시 무주택가정 18세대에 새 집을 지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과감히 무대에 오른 여성 후원자들. 이들의 당당한 발걸음이 이웃들에게 용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섬김과 나눔의 ‘워킹’
한국해비타트 건축기금마련 패션쇼 // 22일 / 서울 중구
해비타트 후원자들 모델로 나서
INT 이창식 회장 / 한국해비타트
디자이너․기업체, 바자회 물품 기부
INT 박혜수 뷰티디렉터 / 하퍼스바자
후원금으로 무주택가정 18세대 집 건축
영상취재 전상민


0623기사3 단신 예장통합 사회복지세미나 (양화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경제위기 속 교회 사회복지의 대안을 찾고자 사회복지현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복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는 “더 이상 사회복지는 산업사회의 부차적 영역에 머물 수 없으며, 국가의 핵심 사업으로 다뤄야만 선진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수익과 배분 원칙을 예로 들면서, 교회와 단체가 사회복지 영역에 동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과 해당기관과의 승인을 위한 절차 등을 소개했습니다.

예장통합 사회복지 현안 세미나 // 23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사회복지는 국가의 핵심 사업”
영상취재 전상민


0623기사4 VOT 경배와 찬양 글로벌 미래 지도자 축제 ‘천상의 예배’ (이동현 기자)


미래교회의 예배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날 다양한 형태의 예배가 공존하는 가운데, 이 땅의 예배에서 천상의 예배를 경험하고, 미래 한국교회의 예배를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예배 속 찬양. 은혜와 감격. 참석자들은 찬양과 기도로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천국의 예배를 경험합니다.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은 ‘천상의 예배’를 주제로 이 땅의 예배를 통해 천국 예배의 비밀을 발견하고, 미래교회의 방향을 논의하는 글로벌 미래 지도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INT) 하스데반 선교사 /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이번 축제는 12가지 주제강의와 찬양예배로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 등은 예배자의 영성과 성령예배, 부흥 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미래주일학교 예배와 대학청년 예배 등 미래교회의 예배형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예배관을 통해 변화와 회복을 기대했습니다.
INT) 손영화 성도 / 좋은이웃교회
INT) 조희동 전도사 / 대덕목양교회

과학과 지적운동, 타종교의 영성운동의 위협 속에 부흥을 꿈꾸는 한국교회. 이번 축제는 미래교회의 예배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미래교회 예배축제
경배와찬양 ‘글로벌 미래지도자 축제’ // 23 - 25일 / 서빙고
INT) 하스데반 선교사 /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12가지 주제강의 · 찬양예배로 진행
목회지도자들, 변화 · 회복 기대
INT) 손영화 성도 / 좋은이웃교회
INT) 조희동 전도사 / 대덕목양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0623기사5 단신 오픈도어선교회 후원의 밤 (고성은 기자)


오픈도어선교회는 22일 북한사역보고와 기도회 등 박해받는 교회들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 국제사역자 피에르 선교사는 “이슬람 지역과 공산권 등 세계 곳곳에서 박해받는 크리스천이 여전히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일하신다”면서 “이들을 위해 기도로 동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50여년동안 박해받고 있는 이집트, 이란, 북한 등 공산권과 이슬람권 기독인을 세워주고 성경, 기독교문서를 지원하며 세계복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의 밤/22일, 사랑의교회
“이슬람‧공산권 기도 동역”당부
영상취재 전용완

0623기사6 단신 평화재단 심포지엄 (양화수 기자)


경색된 남북관계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국제협력’과 ‘경제적 우위’, ‘평화기조’가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평화재단이 마련한 심포지엄에서 발제에 나선 유르겐 아레츠 튀링겐주 경제부차관은 “독일 통일이 미국과 유럽의 지원 속에 서독이 압도적인 경제적 우위로 동독을 흡수하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발제자들은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서독은 동독의 자존심을 자극하지 않고 평화기조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주의했다며, 현재 한반도가 처한 남북한 경색관계를 풀어가는데 중요한 시사점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재단 심포지엄 // 23일 / 프레스센터
“국제협력 ․ 경제우위 ․ 평화기조” 전제
영상취재 전상민

0623기사7 단신 기민협 청소 (김덕원 기자)


한국교회의 깨끗한 서울 가꾸기 운동이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성북구 종암동 지역에서는 거리청소운동을 지역선교를 위한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종암제일교회 성도들은 매주화요일을 거리 청소의 날로 정하고 종암 2동 일대 거리 청결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되는 거리청소외에도 전도지를 제작해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종암제일교회는 2개월동안 계속되고 있는 교회의 이러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교회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또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을 복음화 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홍재 목사 / 종암제일교회

종암제일교회, 거리청소로 지역복음화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에 도움
신홍재 목사 / 종암제일교회
영상취재 김덕원
0623기사8 단신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전쟁 상기 59주년 국가 금식기도대성회 (이동현 기자)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22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한국전쟁 상기 59주년 국가 금식기도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6.25 전쟁이 분단의 비극으로 이어진 것을 상기하고,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민족을 대표해 미스바에 모인 사무엘 시대의 백성들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2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와 3부 국가 금식기도회에서는 대회장 원팔연 목사와 본부장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정치와 경제, 안보문제를 위한 중보기도가 진행됐습니다.

6.25상기 59주년 국가 금식기도대성회 // 22일 / 국회의원회관
“민족복음화․평화통일 위해 기도하자”
영상취재 전용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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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3기사 1) 단신 대기연 성명서 “정치권 조속한 국회소집으로 민생법안 처리를” (대전방송)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23일 교계 지도자 35명 명의로 현 시국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속한 국회소집을 촉구했습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시국성명서에서 일부정치인과 종교인들의 무분별한 주장으로 인해 국론이 분열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 정부와 여당이 국민통합과 국정쇄신의 방안을 제시할 것과, 특정 소수세력의 의견만을 대변하는 언론의 편파보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시국에 대한 대전기독교연합회 기자회견 // 23일 / 대전 유성
“일부 집단 이기주의적 사고에 우려”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90623기사 2) 단신 부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부산방송)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22일 한누리교회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전임대표회장 정필도 목사에 이어 신임대표회장에 선출된 조예연 목사는 “부산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교회연합과 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상임회장은 소명교회 조영호 목사가 총무엔 부곡교회 김종후 목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32회 정기총회 // 22일 / 부산 한누리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0623기사 3) 단신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광주방송)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광주광역시에서는 '칼빈과 성경'이란 제목으로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칼빈의 시각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현대신학에 반영된 칼빈의 사상을 재조명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합동총회 산하 호남신학교와 광신대학교가 공동 주관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INT 채영남 목사 //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학술대회 준비위원장
"두 교단이 연합해서 행사를 마련하게된 계기"

한편 경남에서도 같은 시각, 창원 한빛교회에서 고려신학대학원 주최의 포럼이 열려 칼빈의 종말론과 고신 종말론에 관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됐습니다.

요한 칼빈 탄생 500년 기념 학술대회 // 19일 / 광주본향교회
INT 채영남 목사 //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학술대회 준비위원장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 고신 포럼 // 19일 / 창원 한빛교회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090623기사 4) 단신 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 3개구 이사회 창립 (대전방송)


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2일 정금교회와 성화그리스도의교회에서 각 지역별 이사회 창립식을 가졌습니다.

유성구와 대덕구, 서구, 3개구의 이사회 창립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교회 총회장 정일호 목사는 “기아대책 이사회 설립을 통해 복음과 눈물, 마음을 주는 사역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지역 3개구 이사회가 창립됨에 따라 기아대책은 전국 28개 지역본부 102개 지역 이사회 조직을 갖추게 됐습니다.

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사회 창립예배 // 22일 / 정금․성화그리스도의교회
“섬김의 사역이 확대되길”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0623기사 5) 단신 익산지역 찬양대원을 위한 교회음악 세미나 (전북방송)


익산시교회음악협의회는 찬양대원을 위한 교회음악 세미나를 익산성락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익산지역 교회 지휘자와 찬양대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선교합창단총연합회 이사장 김동현 교수는 ‘찬양대는 예배의 조력자’라면서 아름다운 화음과 정확한 음으로 교회마다 영감 넘치는 찬양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익산시교회음악협의회는 해마다 교회음악 세미나와 추수감사절 기념 연합합창제 등을 통해 교회연합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익산지역 찬양대원을 위한 교회음악세미나 // 20일 / 익산성락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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