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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사회복지세미나

2009-06-2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경제위기 속 교회 사회복지의 대안을 찾고자 사회복지현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복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는 “더 이상 사회복지는 산업사회의 부차적 영역에 머물 수 없으며, 국가의 핵심 사업으로 다뤄야만 선진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수익과 배분 원칙을 예로 들면서, 교회와 단체가 사회복지 영역에 동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과 해당기관과의 승인을 위한 절차 등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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