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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6월 22일 전체 뉴스
2009-06-22
0622기사1 VOT 故 엄영선 성도 천국환송예배 (정희진 기자)
예멘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피살된 故 엄영선 씨의 장례예배가 21일 열렸습니다. 유족과 고인이 생전 출석했던 교회 교인들은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순례자의 삶을 살았던 고인을 추모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예멘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납치돼 피살당한 '故 엄영선 성도 천국환송예배'가 21일 경기도 수원 연화장에서 유족과 교인 등 2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고인을 누구보다 정많고 순수했던 청년으로 기억했습니다. 어린이를 가르치는 일을 좋아해 교사를 자신의 천직으로 여겼던 故 엄영선 씨를 그리워하며 눈물지었습니다.
SOT 이혜령 성도 / 형제침례교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더 사랑하고 섬기지 못하고 나누지 못했던 시간들이 생각나 흐르는 눈물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침례신학대에서 고인을 가르쳤던 노은석 교수는 “믿음과 배움을 실천하고자 애썼던 고인의 삶을 후손들에게 전할 것”이라며 “고인의 희생이 헛되이 잊혀지지 않도록 영원히 기억하자”고 기도했습니다.
SOT 노은석 교수 / 침례신학대학교
주님의 뜻을 따라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귀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주님의 부르심에 답하여 하늘나라에 가서 이시간 주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생각하며 이 시간 감사드립니다
고인이 단원으로 활동했던 국제의료자원봉사단체 월드와이드서비스도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SOT 월드와이드서비스 추도사
그를 잃게 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그가 더 이상 우리과 함께 있지 않은 것은 말할 수 없는 슬픔입니다. 하나님께서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를 더하시길 빕니다
이어 엄씨의 시신은 화장된 뒤 엄씨 어머니의 유골이 봉안돼 있는 연화장 납골당에 안치됐습니다.
스스로를 ‘순례자며 여행하는 영혼’라고 썼던 그녀의 일기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던 故 엄영선 씨. 그녀가 머물렀던 자리마다 사랑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영혼위한 숭고한 헌신
故 엄영선 성도 천국환송예배 // 21일 / 경기 수원시 연화장
“고인, 정많고 순수했던 청년”
SOT 이혜령 성도 / 형제침례교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더 사랑하고 섬기지 못하고 나누지 못했던 시간들이 생각나 흐르는 눈물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고인의 삶, 후손들에게 전할 것”
SOT 노은석 교수 / 침례신학대학교
주님의 뜻을 따라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귀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주님의 부르심에 답하여 하늘나라에 가서 이 시간 주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생각하며 이 시간 감사드립니다.
SOT 월드와이드서비스 추도사
그를 잃게 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그가 더 이상 우리과 함께 있지 않은 것은 말할 수 없는 슬픔입니다. 하나님께서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를 더하시길 빕니다
영상취재 최병희
0622기사2 VOT 종교개혁 예배 재현 - 칼빈 5백주년 기념예배 (양화수 기자)
종교개혁가 존 칼빈의 탄생5백주년을 맞아 5백년 전 당시의 예배를 재현한 기념예배가 열렸습니다. 종교개혁의 정신과 예배의 순수성이 잘 살아났다는 평간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패했던 로마 가톨릭교회에 대항해 종교개혁의 횃불을 들었던 장로교회의 창시자 존 칼빈.
그가 개혁을 부르짖을 당시 드렸던 예배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주일 저녁 서울교회에서는 5백년 전 드렸던 칼빈시대의 예배가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말씀의 예전, 성만찬 예전 등 예전형식으로 드려진 예배에서 설교에 나선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복윤 총장은 “로마 가톨릭과 구별된 신앙의 진실성과 거룩함의 실천이 당시 예배에서 강조됐다면서 이는 오늘날 한국교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신복윤 총장 // 前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하늘 아버지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을 칼빈은 원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집례자와 회중이 대화하듯 진행되는 성만찬예전.
집례를 맡은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가 기도와 말씀, 권면으로 성찬의 의미를 전하자, 회중은 찬양과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SOT 이종윤 목사 // 서울교회
“무엇보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참된 회개를 했는지, 나의 지은 죄를 인식하고 괴로워했는지, 그리고 이제 후로는 거룩하고 하나님의 뜻을 좆는 삶을 살려는 결심이 있는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이어 떡과 잔이 전해지고, 회중들은 “이 떡과 잔은 예수님의 살과 핍니다.” 라는 말을 나누면서 이것을 받습니다. 그리고 깊은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드린 뒤 함께 먹습니다.
이러한 성만찬 과정은 완전히 타락한 인간이 예수께서 일방적으로 주신 보혈로 구원받고, 이 복음을 함께 나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예배는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구별된 칼빈의 개혁신앙을 이해하면서, 오늘날 장로교 예배의 형식에 담긴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종교개혁 예배 재현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예배 // 21일 / 서울교회
“진실한 신앙 ․ 거룩함 실천 계승해야”
SOT 신복윤 총장 // 前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하늘 아버지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을 칼빈은 원했습니다.”
집례자와 회중, 대화하듯 진행돼
SOT 이종윤 목사 // 서울교회
“무엇보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참된 회개를 했는지, 나의 지은 죄를 인식하고 괴로워했는지, 그리고 이제 후로는 거룩하고 하나님의 뜻을 좆는 삶을 살려는 결심이 있는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 깊이 되새겨
예수그리스도의 온전한 대속 강조
영상취재 전용완
0622기사3 VOT “박해받는 교회 위해” - 오픈도어대회 (박새롬 기자)
전 세계 순교자 98%가 기독교인입니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종교를 이유로 고난 받고 있는데요. 한 선교단체가 박해받는 세계교회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중보가 절실히 요청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북부아프리카의 알제리는 2006년 ‘반개종법’을 제정했습니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이 불법으로 간주돼 전체 52개 교회 중 26개 교회가 폐쇄됐습니다. 다른 종교로 개종할 경우엔 5년의 감옥형과 1만달러 이상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인도의 기독교인 역시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오릿사주에서는 힌두급진주의자들이 수십명의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고 3천 채의 집과 130개 이상의 교회를 파괴하는 자행을 저질렀습니다.
INT 피에르 선교사/오픈도어선교회 불어권 아프리카 대표
몇몇 무슬림 국가에서는 목숨을 걸고 믿어야 합니다. 알제리의 ‘반개종법’은 기독교 부흥을 방해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법입니다.
이번 오픈도어선교대회 강사로 방한한 피에르 선교사는 지난 30년간 이슬람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불어권 아프리카 등 기독교 박해지역에 성경을 전달하며 개종자와 순교자 가정을 돌봐왔습니다.
피에르 선교사는 “알제리, 인도 등 무슬림과 힌두교도들의 수많은 박해 속에서도 기독교인이 꾸준히 나오고 비밀리에 교회가 성장해 가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고난당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힘써 중보하고 후원의 손길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피에르 선교사/오픈도어선교회 불어권 아프리카 대표
박해받는 이들과 함께해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변화를 일으킵니다. 한국교회도 그들과 함께 기도해주고 필요로 하는 것을 주며 동참합시다.
박해받는 교회의 고난과 승리, 부흥의 역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도전과 사명을 제시하는 오픈도어 2009 선교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안산동산고등학교, 주안중앙교회, 개봉교회 등에서열립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2009오픈도어선교대회 / “박해받는 교회 위해”
알제리, 기독교로 개종 시 5년 감옥형
인도, 기독인 살해 ․ 교회 방화 자행돼
INT 피에르 선교사/오픈도어선교회 불어권 아프리카 대표
몇몇 무슬림 국가에서는 목숨을 걸고 믿어야 합니다. 알제리의 ‘반개종법’은 기독교 부흥을 방해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법입니다.
오픈도어선교대회 / 신반포중앙교회(일시자막)
“박해받는 성도 위해 중보․후원해야”
INT 피에르 선교사/오픈도어선교회 불어권 아프리카 대표
박해받는 이들과 함께해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변화를 일으킵니다. 한국교회도 그들과 함께 기도해주고 필요로 하는 것을 주며 동참합시다.
28일까지 안산동산高 등에서 열려
영상취재 전상민
0622기사4 VOT CTS특별모금방송①“영상선교사로 참여해요” (박새롬 기자/이동현 기자)
CTS기독교TV 특별모금방송이 오늘(22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12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영상선교를 위해 성도들의 기도와 참여가 이어졌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CTS특별모금방송이 12시간동안 뜨거운 성원 아래 이어졌습니다.
이번 방송은 모두 4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는 김학중 목사, 박미선 집사의 사회로 영상선교의 중요성을 나눴으며 2부는 이웃돕기 프로그램 ‘예수사랑여기에’등 14년 동안 섬김과 나눔 사역을 해온 CTS기독교TV의 역사를 짚어봤습니다.
SOT
또 윤항기 목사 등 찬양사역자들이 참여해 감미로운 찬양무대를 선사했으며 케냐 임은미 선교사,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 등이 출연해 해외에서의 영상선교사역과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SOT
특히 이번 모금방송에서는 14년 전 CTS기독교TV의 초창기 모습과 CTS를 거쳐 간 스타강사들, 미국과 전국 각지에서 성도들이 보낸 한 문장 릴레이기도 영상도 방영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SOT
또 전국 1천만 성도, 5만 교회의 십일조인 CTS 100만인 기도동역자와 5천 동역교회를 모으는 백만인기도운동현장도 소개됐습니다.
86개 공교단 연합기관으로 한국 최초의 기독교텔레비전방송을 시작한 CTS기독교TV,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 속에 세계를 품은 영상선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이동현입니다.
DVE 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방송 / “영상선교사로 참여해요”
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방송// 22일 / CTS멀티미디어센터
CTS의 14년 섬김 사역 짚어
정영숙 권사 / 탤런트
CTS는 NGO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모금의 통로가 되고 있잖아요 CTS를 통해서 하면 크게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영상선교 현장소개, 비전 나눠
이성희 목사 / 연동교회
선교는 모든 사람이 다 해야 하는데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선교사들이 하니까 선교사들이 우리 도와주고 있어요 선교를 위한 후원은 당연한 일이죠
美, 국내 성도 릴레이 기도
유연수 목사 / 부산 수영교회
하나님 CTS 더 축복해주시고 주의 복음 위하여 목숨 걸고 사명 감당하는 선교사님들에게 더 큰 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영상취재 전상민
0622기사5 VOT CTS특별모금방송② “영상선교, 새 시대 준비” (양화수 기자/고성은 기자)
그러면 장비교체를 위한 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방송은 왜 중요한 걸까요? 이번 모금방송이 가진 의미를 계속해서 양화수 기자가 정리합니다. 오는 2012년이면 모든 방송국은 현재의 아날로그 시스템을 벗고 디지털시스템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불과 3년 앞으로 다가온 이러한 현실은 영상선교방송인 CTS기독교TV도 예외가 아닙니다.
SOT 박영지 장로 // 연기자
이번 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방송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영상장비와 송출의 디지털 전환은 CTS가 영상을 통한 복음전파를 더 잘할 수 있느냐의 차원이 아니라, 할 수 있느냐 아니면 아예 못하느냐의 존폐의 문제기 때문입니다.
INT 김상복 목사 // 할렐루야교회
특히 CTS는 지난 14년간 수많은 우여곡절을 넘으면서 단 한번도 영상선교방송을 쉬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장비는 노후 될 대로 노후 된 상태여서 이번 모금방송은 영상선교의 수준을 한걸음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도 됐습니다.
INT 윤항기 목사 // 찬양사역자
CTS의 복음방송은 현재 미주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송출되며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큰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특별모금방송은 단순히 CTS를 후원한다는 차원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가 영상을 통한 선교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CTS특별모금방송 ② 영상선교 새 시대 준비
디지털 방송전환, 선교방송 예외 없어
SOT 박영지 장로 // 연기자
영상선교 존 ․ 폐의 절박한 문제
INT 김상복 목사 // 할렐루야교회
14년 노후장비교체, 더 미룰 수 없어
INT 윤항기 목사 // 찬양사역자
영상취재 전상민
영상선교에 한국교회 전체가 동참
0622기사6 단신 예장합동 2009기도한국 경서노회 대회 (양화수 기자)
기도한국2009라는 이름으로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서경노회연합으로 기도대회를 가졌습니다.
노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제일교회 김상기 목사는 “북한 핵실험과 사회분열로 어려움에 처한 한국사회를 위해 교회와 성도가 기도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합심기도하며 이러한 기도와 전도, 봉사와 사랑실천을 통해 교회가 사회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총회와 노회, 교회별로 이러한 기도집회를 이어가며 기도운동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기도한국2009 서경노회대회 // 21일 / 성석교회
“한국교회, 기도로 일어서자”
영상취재 전용완
0622기사7 단신 사랑의교회 통일 심포지엄 (박새롬 기자)
“한국교회가 남북분단 극복을 중요한 사역으로 인식하고 성경적인 통일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랑의교회 제3차 통일심포지엄에서 백석대 주도홍 교수는 “서독교회는 동독을 도울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성경적인 자세를 강조했고 불필요한 사상적 대립을 피했다”며 “통일 전후의 독일교회 역할에서 교훈을 얻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와 기독대북NGO가 정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성경적 신념을 갖고 북한을 도우며 오히려 정치에 영향을 줘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양대 오일환 교수는 “복한 복음화 사역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복음주의 관점에서 북한선교 모델을 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제3차 통일심포지엄 // 20일 / 사랑의교회
“성경적 신념 갖고 북한 도와야”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622기사1 단신 6.25상기 충주시 연합예배 (청주 기자)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21일, 6.25 상기 충주시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충주제일교회 소화춘 목사는 "우리도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고난의 역사를 교훈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항상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참석한 천여명의 성도들은 한반도 평화와 정치 경제의 안정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6.25상기 충주시 연합예배 // 21일 / 충주제일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0622기사2 단신 6.25상기 민・군 구국연합예배 (전북방송)
전주시기독교연합회와 완주군기독교연합회 그리고 육군 35보병사단이 공동으로 6.25상기 민,군 구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회에서 전주 서신제일교회 양문화 목사는 “이 민족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한다면서 지난 한국전쟁의 뼈아픈 상처를 기억하고 성도들이 앞장서 이 나라를 반석 위에 세워나야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주 완주지역 성도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남북의 평화통일과 70만 장병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6.25상기 민・군 구국연합예배 // 21일 / 전주 35사단 충경공원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090622기사3 단신 6.25상기 구국기도성회 (경남방송)
창원시기독교연합회는 21일 민족복음화와 통일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성회'를 창원 상남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소속 성도 천오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광교회 서정배 목사는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국을 아름답게 회복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된다."며 "후손을 위해 한국 땅을 복음으로 지켜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구국기도성회는 탈북 목회자 부천하나로교회 조은성 목사의 간증과 국가 안정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특별 기도로 진행됐습니다.
6.25상기 구국기도성회 // 21일 / 창원 상남교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090622기사4 단신 예장고신 남전도회 주최 진해시복음화대성회 (경남방송)
진해시복음화대성회가 예장고신 진해노회 남전도회 주최로 지난 18일, 제일진해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진해지역 성도 800여명이 모인 성회에서 김문훈 목사는 "담대함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정면돌파해야 한다"며, "그것이 신앙생활의 해법" 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장고신 남전도회 주최 진해시복음화대성회 // 19일 / 제일진해교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90622기사5 단신 진도군민을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 (목포방송)
진도군교회연합회는 진도군민을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2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는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웅상 목사와 한동대 김영길 총장 등이 강사로 참석했으며, '창조신앙의 중요성'과 '삶속에 함께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김영길 총장은 “과학은 창조론을 설명할 수 없으며, 모든 학문과 지식은 창조신앙 위에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진도군교회연합회는 세미나에 이어 8월 5일부터 개최되는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진도군민을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 // 21일 /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8월 5일 - 7일, 씨뮤직 페스티벌 개최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0622기사6 단신 울산장로합창단 정기연주회 (울산방송)
울산장로합창단은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주 예수 이름 높이어’‘영광의 주님’‘가곡 메들리’등을 연주했으며 울산교회 호산나성가대와 피아노트리오 등 특별 출연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03년 8월에 창단된 울산장로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찬양으로 믿지 않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울산장로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 18일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임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