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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통일 심포지엄

2009-06-22

“한국교회가 남북분단 극복을 중요한 사역으로 인식하고 성경적인 통일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랑의교회 제3차 통일심포지엄에서 백석대 주도홍 교수는 “서독교회는 동독을 도울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성경적인 자세를 강조했고 불필요한 사상적 대립을 피했다”며 “통일 전후의 독일교회 역할에서 교훈을 얻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와 기독대북NGO가 정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성경적 신념을 갖고 북한을 도우며 오히려 정치에 영향을 줘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양대 오일환 교수는 “복한 복음화 사역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복음주의 관점에서 북한선교 모델을 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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