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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시대① 새고 있는 교회 에너지는?

2009-06-16

국제에너지기구는 앞으로 5년 후면 석유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질 것이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아직 부족한 상탭니다. 교회도 마찬가진데요. 교회에서의 에너지 낭비는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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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6백여명의 한 중형교회. 한달치 전기세와 수도세 등의 비용이 3백만원을 넘습니다.
주중에 교회건물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생활에너지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도 없는 빈 예배실에도, 훤한 대낮에도 전등이 켜져있기 일숩니다.
실내적정온도를 무시한 채 에어컨이나 온풍기를 계속 틀어놓고, 물‧종이 물품을 쓰는데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INT 김현미 청년/ ㄴ교회
INT 정인영 청년/ ㄴ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조사에 따르면 한 CG 교회의 전기사용량은 월평균 1천300kwh로 가정보다 약 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OUT
전문가들은 목회자와 교인들의 에너지 고갈에 대한 문제의식이 부족해 에너지를 쉽게 낭비한다고 지적합니다.

INT 유미호 실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

STD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는 전세계 10위입니다. 에너지 소비량의 97%를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를 아끼고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교회 내 작은 실천과 의식이 요구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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