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성교회 박승준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습니다.

추대식에는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한명수 목사 등이 참석해 38년의 목회 사역을 격려했습니다. 박승준 목사는 성도들의 기도로 무사히 목회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은퇴후에도 필리핀 등 해외선교를 위한 사역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성교회는 후임목사로 도원욱 목사를 위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