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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 부산장대현교회 자매결연

2009-06-12

숭실대학교와 부산 장대현교회는 자매결연을 맺고 오늘(12일)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숭실대 김대근 총장은 “한국최초의 장로교회인 장대현교회와 근대 대학의 효시인 숭실대학교는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을 함께 이끌어 왔다” 고 전하며, “평양 장대현 교회의 정신을 잇고 있는 부산 장대현교회와 함께 통일 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평양 땅에 무너진 장대현교회와 숭실대학교를 다시 세우는 공통적 목표를 갖고, 북한선교와 탈북자 복음화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부산 장대현교회는 부산에 거주하는 탈북자에 의해 2007년 개척된 교회로, 평양 장대현교회 신앙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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